[문화캘린더]문화의 향기… 무슨 공연 볼까

  • 입력 2006년 7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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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솔드 아웃’+‘업타운’조인트 콘서트28일 8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 4만4000∼6만6000원. 일본 출신 3인조 힙합 그룹 ‘솔드 아웃’과 한국 힙합 그룹 ‘업타운’의 조인트 콘서트. 02-3453-4618
‘노을’ 콘서트‘어 나이스 데이’28, 29일 7시 반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5만5000∼6만6000원. 4인조 남성 그룹 ‘노을’의 3집 발매기념 앙코르 콘서트. 1544-1555
바다 콘서트29일 6시 반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 4만4000∼6만6000원. 가수 바다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02-3453-4618
‘넥스트’ 콘서트29일 7시 서울 광장동 멜론-악스(구 서울-악스). 5만5000원. 록밴드 ‘넥스트’의 5.5집 발매 기념 콘서트. 1544-1555
‘푸딩’ 아듀 콘서트29일 7시 반 서울 자양동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3만3000∼4만4000원. 5인조 팝 재즈 밴드 ‘푸딩’의 2집 활동 마무리 공연. 02-2658-3546

연극·뮤지컬
그녀가 돌아왔다8월 13일까지. 화수목 7시반, 금토 4시반 7시반, 일 4시반 대학로 정보소극장. 2만 원. 프리트리히 뒤렌마트의 ‘노부인의 방문’을 이수인 감독이 재구성해 연출. 02-745-0308
우리 읍내8월 6일까지. 화∼금 7시반, 토 4시 7시반, 일 4시. 1만5000∼3만 원.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삶을 긍정하는 연극. 02-2280-4115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8월 27일까지. 화목금 7시반, 수 토 3시 7시반, 일 3시. 산울림소극장. 2만∼4만 원. 박정자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히트 연극. 02-334-5925
브루클린8월 13일까지. 화∼금 8시, 토 3시 7시, 일 2시 6시. 3만5000∼5만5000원. 충무아트홀 대극장. 콘서트 느낌의 뮤지컬. 1544-1555
김종욱 찾기무기한. 화∼금 8시, 토 4시 7시, 일 공휴일 3시 6시. 대학로 예술마당 1관. 3만6000∼4만 원. 남녀주인공보다 ‘멀티맨’의 원맨쇼가 더 매력적인 로맨틱 코미디. 02-501-7888
폴 인 러브8월 27일까지. 화∼금 8시, 토 4시 7시 반, 일 공휴일 3시 6시반. 연강홀. 알콩달콩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2만∼4만5000원. 02-708-5001

클래식·국악
서울시향 베토벤 심포니 사이클 Ⅲ28, 30일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 7번. 1만∼10만 원. 02-3700-6300
강성범과 함께하는 퓨전 오페라 ‘여자는 다 그래’29일 4시반 7시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개그맨 강성범이 해설하는 모차르트 오페라 ‘코지 판 투테’.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 연주, 박태영 지휘. 1만∼3만 원. 02-399-1789
서울신포니에타 정기연주회 ‘청소년음악회’29일 2시반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엘가 ‘세레나데 Op.20’, 하이든 ‘첼로 협주곡 D장조’ 등. 1만∼3만 원. 02-732-0990
카로스타악기 앙상블과 함께하는 청소년음악회3일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리스트 ‘파가니니 연습곡 3번 라 캄파넬라’, 비제 ‘카르멘 모음곡’, 하차투리안 ‘칼춤’, 거슈윈 ‘서머타임’ 등. 1만2000∼1만5000원. 02-785-6843
셰익스피어인 뮤직2일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멘델스존 ‘한 여름밤의 꿈’ ‘핑갈의 동굴’ 서곡 등. 서울클래시컬 플레이어즈 연주. 1만∼5만 원. 02-501-1330
청소년 음악회-관악기의 매력 속으로3일 8시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모차르트 ‘호른협주곡 4번’ 등. 1만 원. 02-583-6295

전시
유토피아-이탈리아 판화 400년전8월 1∼22일 아주미술관. 이탈리아 판화 120여 점을 전시. 15∼19세기에 활동한 화가 건축가 조각가의 작품을 판화로 창작한 것. 르네상스, 바로크, 신고전주의 등 미술 사조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음. 042-863-0055
산구름바람8월 1일까지 공평아트센터, 이득선 개인전. 실경 산수 기법을 바탕으로 양감을 강조하는 작업. 두껍고 둔중한 느낌이 특징. 02-733-9512
일상을 그리다. 異面을 바라보는 법8월 1일까지 하나로갤러리, 김봉성 개인전. 도심 속 일상의 이면에 대한 사색을 담은 수묵화. 02-720-4040
‘Negative 산수’8월 3일까지 창동스튜디오전시실, 안원태 개인전. 전통수묵기법을 섬세하고 자유롭게 구사하면서 실험성을 가미. 02-995-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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