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신뢰받는 신문’ 독자인권委 6期 출범

  • 입력 2006년 3월 30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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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는 29일 본보 독자인권위원회 제6기 위원으로 활동할 사외 인사 4명을 위촉했습니다. 위원장은 김일수(金日秀) 고려대 법대 교수가 계속 맡습니다. 위원으로는 윤영철(尹榮喆)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새로 위촉하고, 이지은(李枝殷)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간사와 최현희(崔賢姬) 변호사는 다시 위촉했습니다.

위 원 장 김일수 고려대 교수

社外위원 윤영철 연세대 교수

이지은 참여연대 간사

최현희 변호사

독자 권리 찾아 드립니다

인권위원들은 4월 1일부터 1년간 본보 보도로 인해 독자가 인권을 침해당했다고 피해 구제를 신청할 경우 신속하게 정정 또는 반론보도 여부를 심의 의결합니다. 또 보도로 인한 각종 인권침해 문제를 주제로 월 1회 좌담회도 갖습니다.

2001년 국내 신문 최초로 설치한 본보 독자인권위는 ‘신뢰받는 신문’을 만들기 위한 장치의 하나입니다. 피해 구제 신청은 편지, e메일, 팩스 등 문서 형식으로 접수합니다.

단, △개인이나 이익 단체, 특정 집단의 이해와 관계되는 주의 주장 △기사 해석상의 문제로 발생하는 이의 제기 △법원의 판단이 요구되거나 재판에 계류 중인 사안 등은 심의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주소=(우)110-715 서울 종로구 세종로 139 동아일보사 독자서비스센터 내 독자인권위 담당자

▽e메일=svc@donga.com

▽팩스=02-2020-1139

▽문의=02-2020-1130

◇독자인권위원 약력

▽김일수 위원장

△강원 강릉, 60세 △고려대 법학과 △독일 뮌헨대 박사 △사법시험 12회 △고려대 법대학장 법무대학원장 법학연구원장, 한국형사법학회장

▽윤영철 위원

△서울, 49세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미국 미네소타대 박사 △연세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 △한국언론학회 조직위원장

▽이지은 위원

△부산, 38세 △서울대 노어노문학과 △러시아 국립모스크바대 석사 △참여연대 총무팀 간사

▽최현희 위원

△대구, 36세 △이화여대 법학과 △사법시험 36회 △서울지검 서부지청 검사 역임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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