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라이프캘린더]호텔&외식

  • 입력 2004년 2월 26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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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마다 봄 요리 특선을 선보이고 있다.

▽호텔 아미가는 다음달 1일부터 5월까지 봄철 요리를 내놓는다(사진). 카페 톨레도(02-3440-8130)는 유기농 야채 비빔밥을, 뷔페 훼밀리아(02-3440-8140)는 봄나물 코너를 마련. 중식당 수춘(02-3440-8160)은 관자 전복 쇠고기 송이 등에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아스파라거스 특선 요리 등을 내놓는다.

▽롯데호텔 한식당 무궁화는 다음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봄나물 특선 메뉴를 소개한다. 봄나물 쟁반 비빔밥과 생선구이를 곁들인 봄나물 생선 모듬 정식, 해물 두릅 초회 정식 등이 나온다. 소공동 02-317-7061, 잠실 02-411-7801

▽서울신라호텔 서라벌은 2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장수 식품으로 만든 점심, 저녁 특선 요리를 선보인다. 견과소스 냉채와 칠보죽, 해초 두부찜, 봄나물 비빔밥과 청국장 된장찌개 등. 점심 4만5000원, 저녁 7만원(이상 세금 봉사료 별도). 02-2230-3354

▽메이필드호텔 봉래정은 봄 재료와 약선(藥仙) 요리를 선보인다. 약선 요리는 한방 의학에 기초해 약재나 약용 가치를 지닌 식물을 배합해 만든 음식. 코스 가격은 6만5000원. 02-6090-5800

□JW메리어트 서울은 다음달 11일부터 15일까지 미리 돈을 내면 요금을 할인해주는 ‘화이트데이 얼리 버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2인1실 기준 16만∼20만원(세금 봉사료 별도). 숙박일 10일 전에 예약하고 돈을 내야 한다. 02-6282-6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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