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구정 아파트 50분 정전…주민 4명 승강기 갇혔다 구조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 2개 단지 580여 세대에 20일 정전이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분쯤 아파트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전기 공급은 약 50분 뒤 재개됐다.정전 신고에 소방 인력 15명과 차량 3대가 출동했으며 주민 4명이 엘리베이터에 갇…
-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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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 2개 단지 580여 세대에 20일 정전이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분쯤 아파트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전기 공급은 약 50분 뒤 재개됐다.정전 신고에 소방 인력 15명과 차량 3대가 출동했으며 주민 4명이 엘리베이터에 갇…

‘당신과의 만남이 행복이었습니다.’17일 오후 서울시청 본관 지하 1층 시민청. 이런 문구와 국화꽃이 함께 그려진 캘리그래피(손으로 쓴 그림문자)가 보였다. 쪽방촌에 사는 윤용주 씨(63)가 올해 ‘제8회 디딤돌 문화교실’에서 수강하며 그린 작품이라고 했다. 윤 씨는 “모든 이들과의 …

20일 오후 7시께 서울 압구정의 한 아파트 2개 단지 580여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소방 등에 따르면, 정전은 50여분 후 복구됐으나, 이로 인해 주민 4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한국전력은 정전 원인에 대해 “한국전력 선로에는 문제가 없었다”며 “조…

전국에서 빈대발생 신고가 계속되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처음으로 빈대가 확인됐다. 20일 부산 사하구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빈대발생 신고를 한 사하구 한 가정집에서 1마리가 발견됐다. 이 가정집은 지난달 중순 빈대가 출몰해 가구를 버리고 자체방역을 실시했지만 빈대가 다시 나타나자 …

서울의 중학교에서 남성 교사가 남학생을 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 위반 혐의로 30대 중학교 교사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A씨는 기간제 교사로 일하던 중 다수의 남학생을…

스토킹 가해자가 2㎞ 이내로 접근할 경우 피해자에게 자동으로 문자메시지 알림을 보내는 시스템이 내년부터 가동된다. 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자 감독 피해자 보호 시스템’을 20일 발표했다. 내년 1월부터 스토킹 가해자에게 위치추적용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할 수 있도록 한 …

“대책을 몇 개나 내놨는데 달라진 게 없네요. 열차 2, 3대를 보내고도 사람들 틈에 겨우 껴서 가야 하는 ‘지옥철’은 그대로입니다.”20일 오전 8시 10분경 경기 김포시 고촌역에서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역 방면으로 가는 김포골드라인 열차를 기다리던 직장인 정모 씨(33)는 “김포시 …

정부는 지난해 10월 경기 성남시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톡이 먹통이 됐을 당시 “정부의 주요 정보 시스템은 지진이나 화재가 발생해도 3시간 이내에 복구할 수 있다”고 공언했다. 하지만 이번에 정작 네트워크 장비 오작동으로 정부 행정전산망이 마비되자 미숙한 모습을 보이며 완전 복구까지…

미국 파워볼 등 해외 복권을 무인 단말기나 온라인으로 국내에서 판매해선 안 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정부는 추가적인 국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외 복권 유통·판매업체에 대한 온·오프라인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대법원은 키오스크를 설치해 해외 복권을…

“판을 바꾸지 않으면 점점 격차가 벌어질 겁니다. 판을 바꾸는 일이 바로 북부특별자치도입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애 있는 북부청사에서 강수현 양주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서태원 가평군수, 이현호 포천부시장과 만나 “경기북부가 새로운 전환점…

내년 2분기(4~6월) 가동 예정이었던 SK온의 중국 옌청 배터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현지 시간)쯤 SK온이 가동을 앞두고 시운전 중이던 옌천 공장에서 불이 났다. 현재 화재는 진압됐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SK온 관계자는…
![[단독]만삭 아내 둔 심정지 환자, 헬기로 120km 이송해 소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1/20/122271253.1.jpg)
원주서 쓰러진 40대 대동맥박리 환자,서울까지 120km 헬기-구급차 이송기적처럼 살아나 갓 태어난 아들 마주해“모든 톱니바퀴 맞물려 환자 소생”20일 오전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입원실. 태어난 지 사흘 된 아들 딱풀이(태명)를 영상통화로 처음 마주하는 정일수 씨(40)의 눈빛이 …

대전에서 또다시 전세사기 피해 고소장이 빗발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최근 유성구 문지동과 전민동 거주 임차인 150여명으로부터 50대 여성 임대인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피해자들은 전세 계약기간이 만료됐음에도 A씨로부터 보증금…

10·29 이태원 참사 재판에서 이태원파출소 소속 경찰관이 보고서를 작성할 당시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이 있는 줄 몰랐다는 증언이 나왔다. 이 전 서장이 옆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찍혔음에도 그를 못 봤다는 주장인 셈이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더불어민주당이 비위 의혹을 제기하고 탄핵을 추진 중인 이정섭 수원지검 2차장검사에 대해 검찰이 인사조치를 내리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 수사에서 제외했다. 또 강제수사에도 착수했다.대검찰청은 20일 이 차장검사를 대전고검 검사 직무대리로 발령했다. 이 차장검사는 올 9월 단행된 검찰 정기…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의신청 접수가 20일 종료됐다. ‘킬러문항 배제’ 방침에도 문제가 어려웠다거나 타종 오류, 정전 등 운영에 항의하는 글이 다수 게시된 가운데, 이의제기 건수는 지난해 규모의 절반 이하로 급감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전국장애인차별연대(전장연)가 20일 출근길 지하철 승하차 시위를 재개했다. 2개월여 만에 재개된 시위로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가 47분간 지연되는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서울 남대문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장연 관계자 70여 명은 이날 오전 8시경부터 서울 중구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정부가 지난주 발표하려다 두 번 연기된 전국 40개 의과대학의 증원 수요조사 결과를 오는 21일 공개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전병왕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주재로 오는 21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국 40개 의대 증원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항소심 결과가 이르면 내년 2월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재판부는 조 전 장관 측이 극구 요청해 온 대리시험 의혹 관련 미국 교수에 대한 증인신문 일정을 조율하면서 내년 2월 선고 가능성을 내비쳤다…
![“고가 외제차 차주만 노렸다” 위치추적기 동원해 6억원 훔친 일당 붙잡혀[사건 Zoom In]](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1/20/122269499.1.jpg)
고가의 외제차를 운전하는 이들만 몰래 따라가 주거지 등에서 수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일당이 붙잡혀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광진경찰서는 A 씨(37) 등 7명을 올 9월부터 순차적으로 검거해 5명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하고, 가담 정도가 상대적으로 가벼운 2명은 불구속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