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대본 “‘민원 감수’ 재난문자 반복 발송해 산사태 위험 알려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4일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 기관에 민원을 감수하고서라도 긴급 재난문자를 반복 발송해 위험 상황을 신속히 알릴 것을 지시했다. 중대본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한창섭 행안부 차관 …
-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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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4일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 기관에 민원을 감수하고서라도 긴급 재난문자를 반복 발송해 위험 상황을 신속히 알릴 것을 지시했다. 중대본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한창섭 행안부 차관 …

고려대학교 국제하계대학(ISC)에 참가한 외국인 대학생들이 14일 대규모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이날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플래시몹에는 외국인 학생 120여 명이 참석해 그룹 아이브(IVE)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Kitsch’에 맞춰 춤을 췄다. 고려대를…

집중호우가 내린 14일 충북 옥천군 한 하천에서 보트를 탄 초등학생 2명이 600m가량 떠내려가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42분께 옥천군 삼양리 한 하천에서 어린 아이 2명이 탄 보트가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달했을 때 학…

“밤중에 ‘쿵’ 하는 소리가 나서 밖을 내다보니 돌과 흙이 쏟아져 있었어요. 급하게 대피하라길래 큰일 난 줄 알고 놀랐습니다.” 1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재개발 지역에서 만난 빌라 주민 이모 씨(67)는 전날 오후 9시 반경 발생한 축대 붕괴 순간을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교육부가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서울 강남구에 있는 이른바 ‘영어유치원’(유아 영어학원)을 대상으로 14일 합동 점검에 나섰다. 이날 교육부는 교습비 등 초과징수, 등록과정 외 교습 과정 운영 등 유아 영어학원의 편법·불법 사항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교육청 직원 10명 이상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과 어린이 2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14일 용인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8분 ‘추락 사고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는 A씨가 자녀 2명을 데리고 아파트 상층부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녀 2명은 5~…

14일 오후 5시50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서대1리 야산서 집중호우에 무너져 내린 흙더미가 주택을 덮쳤다. 이 사고로 피해 주택 거실에서 쉬고 있던 A씨(61·여)가 다리 골절로 추정되는 부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마을 부녀회장을 제보로 현장을 찾은 옥천군 관계자는 “집 주변 …

전남 무안의 한 해수욕장에서 서핑 장비를 찾던 50대 남성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14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쯤 무안의 한 해수욕장에서 A씨(50대)가 바다에 들어갔다가 한 시간째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지인에 의해 접수됐다. A씨는 며칠…

한국전력이 올 4월 고객 실명화 작업 과정에서 개인정보 약 5만 건을 유출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14일 한전이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한전은 4월 18일 고객 실명화 작업을 위해 고객에게 이메일을 발송하면서 이름과 전기 사용 장소 등 2개 항목에서 4만9…

대장동 개발사업 실무자인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개발사업1처장의 아들이 14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해 “아버지가 이 대표의 전화를 수차례 받았다”며 “이 대표가 아버지를 모를 리 없다고 생각한다”고 법정에 나와 증언했다.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전국적으로 내리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예상되는 노선에 대해 열차 운행을 조정한다고 14일 밝혔다.코레일에 따르면 호남선 논산역 인근 아호천교 수위 상승으로 이날 오후 6시 15분부터 15일 마지막 열차까지 서대전~익산 구간을 지나는 일반열차의 운행을 중지한다. 또…

충남 논산시 양촌면에 있는 추모공원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이곳을 찾은 노부부가 토사에 매몰돼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지만 끝내 숨졌다. 함께 매몰됐다가 구조된 여성도 중상을 입었다. 14일 오후 4시경 산사태가 일어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현장에 도착한지 1시간 반만에 토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와 침수 시 대피에 어려움이 예상돼 사전 통제와 위험 지역 사전 대피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을 지자체 등 관계 기관에 14일 지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오후 5시 기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홍수경보 6건, 홍수주의보 7건이 발…
승객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산지·충청권·전북·경북내륙 등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면서 호남선 등 일부 열차 운행이 중단 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14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호남선 논산역 인근 아호천교의 수위가 상승하면서 이날 오후 6시15분부터 서대전~익산 구간을 지나는…

대전에서 동급생 친구를 살해한 10대 여고생이 구속됐다. 이 여고생이 피해 학생을 상대로 과거 학교 폭력을 저질렀던 사실도 드러났다. 14일 대전지법은 동갑내기 친구를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 양(17)을 구속했다. 앞서 A 양은 12일 낮 12시경 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

동급생 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10대 여고생이 구속됐다. 대전지법 설승원 영장전담부장판사는 14일 살인 혐의를 받는 여고생 A(17)양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설 판사는 도주의 우려가 있고 소년으로서 구속할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고 판단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30분부…

작년 8월, 기록적인 폭우로 홍수 피해가 잇따르던 시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남 제네시스 남’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사진 속 남성은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침수된 제네시스 차량 위에서 체념한 채 앉아있다. 누리꾼들은 집 다음으로 비싼 재산 목록 2호인 차량을 포…

엄청난 양의 폭우가 쏟아진 전북 군산시는 14일 역대 일강수량 최고 극값을 23년만에 갈아치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군산은 이날 하루동안(오후 5시 기준) 359.1㎜의 비가 내렸다. 이는 현재까지 군산 일강수량 최고 1위 였던 2000년 8월26일의 기록 310.0㎜를 훌쩍 뛰…

한덕수 국무총리는 14일 “충청권, 수도권 남부, 전북 지역에 내리는 매우 강한 비로 산사태와 붕괴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산사태와 붕괴사고 위험 지역의 통행을 제한하고 지역 주민을 사전대피하는 등의 조치를 긴급하게 실시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

역대 최대 밀수량인 필로폰 902kg을 항공기에 숨겨 밀수한 마약사범에게 징역 30년이 확정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최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향정) 혐의를 받는 이모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씨는 국제 마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