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방첩사령부서 왔는데’ 해병대 무단침입 불구속송치
경찰이 국군방첩사령부를 사칭해 해병대 영내로 무단 침입한 40대 남성을 불구속 송치했다.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무허가 출입, 무허가 촬영) 등 혐의로 A씨를 지난달 19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28일 오후 4시20…
-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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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국군방첩사령부를 사칭해 해병대 영내로 무단 침입한 40대 남성을 불구속 송치했다.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무허가 출입, 무허가 촬영) 등 혐의로 A씨를 지난달 19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28일 오후 4시20…

12일 여정 중 3일차를 맞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를 두고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이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주최 측의 편의 제공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는 것이다. 왜 하필 이 더운 계절에 대회를 개최했느냐는 원초적 불만까지 나온다.반면 일각에선 이른바 ‘스카우트 …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난 장소에서 여성을 강간 살인하겠다는 ‘테러 예고’ 글을 올린 피의자가 또다시 검거됐다.서울경찰청은 지난달 31일 서울 신림 일대에서 강간살인을 예고한 피의자 A씨를 검거했다고 3일 밝혔다.A씨는 지난 25일 ‘오늘밤 신림 일대에서 여성 1명을 강간살인…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일 “무너진 교권을 바로세우기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과 더불어 교육공동체 인식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학부모 간담회에서 “교육은 학생·학부모·교원 등 3주체의 권한과 책임이…

서울 관악구 신림동 번화가에서 발생한 ‘묻지 마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유사 범죄를 저지르겠다는 글이 잇따르자 경찰이 전담팀을 구성해 대응하기로 했다.경찰청은 3일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내에 전담대응팀을 구성하고 강력 형사를 투입해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살인을 저지르겠다고…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곰팡이 핀 달걀이 제공되거나 샤워실이 비위생적이라는 등 열악한 환경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 참가자가 “너무 힘들다”며 현재 대회장 상황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Jamboree Jamie’(잼버리 제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후임병사를 상습적으로 추행한 20대 병장이 결국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이 사건으로 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은 후임병은 현역 부적합 판정을 받고 전역할 수밖에 없었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조영기)는 군인 등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

‘대장동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곽상도 전 의원의 아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재차 소환한 것으로 파악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이번 주 초 곽 전 의원의 아들 병채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지난달 27일에 이은 추가 소…

‘1세대 기업사냥꾼’의 주가조작 범행에 가담한 공인회계사들이 한 바이오 사업 가치를 뻥튀기하는 평가 보고서를 사흘만에 베껴냈던 것으로 드러났다. 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공인회계사 출신 기업사냥꾼 이모(52)씨 일당은 …

허가받지 않은 불법 스테로이드 의약품을 제조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으로 판매한 헬스트레이너 형제가 3일 구속 기소 됐다.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부장검사 박혜영)는 이날 6억 2000만 원 상당의 무허가 스테로이드 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한 헬스트레이너 A 씨(38·형…

3일 낮 12시27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정동 남해고속도로 1지선 함안 방향 하행선 마산 톨게이트(요금소) 인근 200m 지점에서 24.3톤 가량의 발연 황산을 싣고 운행 중이던 25톤 탱크로리에서 황산이 유출됐다. 사고 당시 마산 톨게이트를 지나던 탱크로리 운전사 30대 A씨가 …

밤사이 강릉에서 나타난 올해 첫 초열대야는 관측 사상 14번째, 강릉에서는 9번째로 파악됐다. 무더운 날씨 탓에 토요일인 5일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릉의 아침 최저기온은 30.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다. 밤사이 30.5~30.8도를 오르내리다가 해 뜰 …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조직위원회가 온열질환자 속출과 관련해 의료인력 추가확보 배치를 밝혔지만 돌연 전북의사협회의 의료봉사 지원은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봉사 기간이 너무 짧아 관리가 어렵다는 게 이유다.3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잼버리 조직위는 국방부로부터 의사 4명과 간호인…
기후 변화로 인한 더위가 지속되면서 지난달 전 세계 인구 81%가 폭염을 경험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LA타임스는 3일(현지시간) 기후변화 데이터 연구 단체인 클라이밋센트럴의 보고를 인용, 지난달 전 세계 인구의 81%에 해당하는 65억명이 폭염을 경험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국적인 출생아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충남 아산시 출생아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11% 증가한 1991명으로 나타났다. 3일 아산시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지난 6월 30일까지 총 1991명의 아기가 아산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간 대비 197명 증가한 수치로, 전국 2…
멕시코를 관광하던 일본인 4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했다고 NHK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멕시코 주재 일본대사관 측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현지시간) 오후 1시쯤 멕시코 유카탄주의 관광지 바야돌리드에서 일본인 관광객이 탄 승합차가 다른 차량과 충돌해 일본인…

우수한 한국 문화와 자연환경을 세계 속에 알리겠다며 유치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서 온열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한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에 비위생적인 시설과 먹거리 부족 등 열악한 환경까지 문제가 되면서 일정을 축소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온다. 3일…

광주에서 첫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폭염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날 60대인 A어르신이 광주 동구에서 온열질환으로 숨진 것은 ‘기후재난’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아직 심각할 정도는 아니지만, 폭염이 지속된다면 막막한 상황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3일 오전 11시 체감 온도 33.4도를 기록한 충남 서산시 부석면 천수만 B지구 해상에 있는 한 가두리 양식장. 이 곳에서 숭어를 양식하고 있는 이시행 씨(52)는 얼굴에 흐르는 땀을 닦으며…

극단적 선택 위기 현장에서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생명을 지켜낸 새내기 소방관이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3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임용돼 제주동부소방서 구좌119센터에서 근무 중인 이은상 소방사는 지난 6월14일 오전 50대 A씨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