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억 뇌물수수’ 혐의 이정근, 항소심서 일부 감형…징역 4년 2개월
사업가 박모 씨로부터 각종 청탁의 대가로 10억 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이 11일 항소심에서 징역 4년 2개월로 감형됐다. 서울고등법원은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의 혐의를 받는 이 전 부총장의 항소심 선고 …
-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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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박모 씨로부터 각종 청탁의 대가로 10억 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이 11일 항소심에서 징역 4년 2개월로 감형됐다. 서울고등법원은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의 혐의를 받는 이 전 부총장의 항소심 선고 …

“신생아가 병원에서 집으로 이동 중입니다. 느려도 양해 부탁드려요.” 최근 딸을 출산한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이 같은 문구를 차량에 붙인 것을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임 아나운서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출산 소감과 함께 여러 사진을 올렸다. 그 중 임 아나운…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이 자신이 설립한 회사 위키트리(소셜뉴스) 주식을 딸이 매입하는 과정에서 불법 거래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11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부당한 재산은닉이나 재산 상속은 결코 없었다. 전세보증금 반환액으로 정상적인 주식 거래를 한 것”이라고 말했…

12일부터 스토킹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도 전자장치를 채울 수 있게 된다. 대검찰청은 이 같은 내용의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전자장치부착법)이 12일부터 시행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전자장치부착법으로는 성폭력범죄, 미성년자 대상 유괴범죄, 살인범죄, 강도범죄를 저지른 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법무부 등 국정감사에서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 지원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대해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셨을 것 같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공식 사과했다. 한 장관은 “피해자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는 말에 100% 공감하고 아무…

부산에서 4세 딸 가을이(가명)를 학대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2-1형사부(최환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살해)등 혐의로 기소된 친모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의 징역 35년을 유지한다고 11일 …

지난 3월8일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과정에서 지인,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뿌린 뒤 당선된 전직 조합장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강란주 판사)은 11일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61)에게 징역 1년6월·집…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조성되는 교비회계로 교직원이 물어야 할 벌금·과태료를 낸 사립대학이 감사에서 적발돼 회수를 요구 받았다. 11일 교육부는 지난해 11월7~18일 경기 김포시 사립 중앙승가대학교와 이 대학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승가학원을 종합 감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감사 결과에 …

11일 오전 10시10분께 울산시 북구 정자항 동방 11㎞ 해상을 운항 중인 선박(7189톤, 부산 선적, 벌크선)에서 30대 선원 A씨가 3m 아래 선내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A씨는 선박 화물창 점검을 위해 사다리로 내려가다 3m 높이에서 미끄러져 선내 바…

경기도 버스노조가 사용자 단체와 가진 단체교섭 결렬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노조)는 14일 합법적 파업권을 얻기 위해 경기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에 위치한 경기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에 노동쟁의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경기도 민영제노선…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국정감사장에 증인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K팝 사업 특혜 의혹 등과 관련해서다.11일 K팝 업계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오는 26일 진행되는 산업통상자원부 종합감사에 김민종을 부르기로 했다. 그는 현재 KC컨텐츠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

서울교통공사가 노조 전임자의 근로시간을 인정해 임금을 지급하는 ‘타임오프(근로시간 면제)’ 제도 사용자 전원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우선 무단결근이 확인된 노조 간부 4명에 대해서는 직위해제하고 징계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는 11일 서울시 감사 대상을 포함, 타임오…

병원 수술실에서 마취 상태의 여성 환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대학병원 인턴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내리자 판결에도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준강제추행 등 혐의를 받는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전 인턴 이모(35)씨는 이날 2심을 심리한 서울동부지법…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검찰이 경찰에 25만건 이상 보완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261건꼴이다. 검찰이 ‘위법 수사’를 이유로 경찰에 재수사 또는 시정초치를 요구한 사건도 4만4000건에 육박했다. 11일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수사권 조…

중국 청년들이 엄청난 취업난에 허덕이는 가운데 1억5000만명이 라이브 커머스 방송(라방) 진행자로 뛰어들었지만 대다수는 월 평균 수입이 100만원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홍성신문은 중국 공연산업협회 등이 공동 발간한 ‘온라인 생방송 및 짧은 영상 산업 발전 보고…

인기 가수의 콘서트 티켓을 구하기 위해 암표 거래를 하다 사기를 당한 사람이 늘고 있다. 10일 JTBC는 계좌번호 정보와 신분증 사진을 보내주며 암표 거래를 유도해 400여 명에게 7000만원이 넘는 금액을 뜯어낸 95년생 임모씨에 대해 보도했다. 임씨는 중고거래 사이트에 ‘…

검찰이 검·경 수사 무마 명목으로 거액의 금품을 받아 챙긴 브로커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한 뒤 사건 청탁에 개입한 것으로 보이는 검찰 수사관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사건 브로커 A(61·구속 기소)씨에게 수사 정보…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한 일명 ‘쪼개기 후원’과 관련한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구현모 전 KT대표와 관계자들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김한철 판사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구 전 대표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기 수원시 등 수도권 일대서 발생한 수억 원대 전세사기 의심 사건 피해자가 70명을 넘어섰다. 10일 오후 4시 기준 경기남부경찰청에 접수된 전세 사기 의심 관련 고소장은 모두 73건이다. 피해액은 90억여 원이다. 이들 고소장에는 최근 수원시 일대 빌라와 오피스텔을 여러 채 보유…

경기 의정부시 호원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 숨진 교사의 유족 측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숨진 고 이영승 교사의 유족 측은 강요 등의 혐의로 학부모 3명에 대해 의정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경찰은 이영승 교사의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