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탕후루·약과·달고나 ‘위험한 단맛’…10대 충치, 5년새 30% 급증
최근 과일에 설탕을 입힌 ‘탕후루’가 유행하는 가운데 10대 청소년 5명 중 1명은 충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과, 개성주악, 마카롱, 흑당, 달고나 등 단맛 간식들이 잇달아 유행하면서 10대 청소년들의 치아 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졌다는 우려가 나온다.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
-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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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과일에 설탕을 입힌 ‘탕후루’가 유행하는 가운데 10대 청소년 5명 중 1명은 충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과, 개성주악, 마카롱, 흑당, 달고나 등 단맛 간식들이 잇달아 유행하면서 10대 청소년들의 치아 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졌다는 우려가 나온다.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

권영준 대법관이 약 60건의 상고심 재판을 회피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대법원이 제출한 자료에서 권 대법관이 취임 후 59건의 상고심 재판을 회피했다고 밝혔다. 회피 신청은 모두 받아들여져 주심 대법관이 바뀌었다.권 대법관은 조재연…

서울시가 매달 12세 이하 어린이 3000명에게 안경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디지털 기기 사용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사업이다. 올 5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표한 ‘어린…
![[대입 개편]올해 중2부터 고교 내신 9등급→‘5등급’…수능 선택과목 폐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10/121596900.2.jpg)
2025년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올해 중학교 2학년부터 고교 내신 석차등급이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바뀌고 전(全) 과목에 적용된다.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는 국어와 수학, 탐구 영역의 선택과목이 폐지될 예정이지만, 논의에 따라 선택 ‘심화수학’이 신설될 수 있다. 대…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대학에 가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 수학, 사회·과학탐구 영역 모두 선택과목 없이 통합형으로 치러질 방침이다. 자연, 인문계열 상관없이 모든 수험생이 똑같은 내용의 시험을 응시하게 되는 것이다. 교육부는 10일 이러한 내용의 2028학년도 대학…

자기 또래 여성을 과외 중개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만나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정유정(23)의 재판부가 피고인들이 제출하는 반성문에 의문을 제기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태업)는 다른 사건의 결심공판에 출석한 피고인 …

지인에게 돈을 빌리면서 가족 모르게 딸 명의의 지불각서를 위조해 건넨 6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부장판사 최치봉)은 사문서위조와 위조사문서행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A(63)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

팔레스타인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면서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에 대한 귀국 조치가 시작된다.10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5분(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인천행 KE958편이 이륙한다. 인천공항 도착시간은 11일 오전 6시10분이다.당초 대한항공은 전날 인…

부산 곳곳에서 더불어민주당 정당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민주당 시당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중·영도구 지역위원회 현수막이 훼손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서·동구, 해운대, 기장, 사하 등 5개 지역에서 약 30개 가량의 현수막이 훼손됐다. 시당은 현수막 훼…

주유소 직원이 실수로 혼유를 해 사고가 발생했는데 보험사 측에서는 차주의 과실도 일부 있다고 판단해 논란이다. 지난 7일 KBS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 시내의 한 주유소에서 주유를 마친 A씨는 주행 중 차가 갑자기 출렁이는 이상이 발생해 정비소에 들러 자신의 요구한 경유가 아닌 휘발유…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020년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게 현금 3000만원을 건넨 과정을 법정에서 재연했다.유 전 본부장은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 심리로 열린 정 전 실장의 뇌물 등 혐의 공판에서 3000만원 전달 과정을 …

충남 천안 동남소방서 소속 김지언 소방사가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3년간 기른 머리카락을 기증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10일 천안동남소방서(서장 오경진)에 따르면 구성119안전센터 김지언 대원은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가발 기부 단체인 ‘어머나 운동본부’에 3년 동안 기른…

석·박사 학생연구원 인건비 2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경북대 교수가 첫 공판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보석을 신청했다. 대구지법 제2형사단독(판사 이원재)은 10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A(58) 경북대학교 교수에 대한 첫 공판과 보석 심문 기일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
![[단독]세금 6억 들인 부산 드림파크 정원, 6억 투입해 다시 철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10/121595215.1.jpg)
균열이 발생해 이용객의 불안감을 키웠던 부산 기장군 정관아쿠아드림파크 옥상 장미정원이 조성된지 1년여 만에 철거된다. 졸속으로 이뤄진 공사 탓에 설치와 철거 비용으로 10억 원이 넘는 세금을 낭비하게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기장군은 6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구축했던 정관아쿠아드림파크(드…

약 2200억 원어치 마약을 국내로 들여와 일부를 유통한 다국적 마약 조직이 검거됐다. 이들이 들여온 마약은 250여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이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0일 범죄단체조직,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한국, 말레이시아, 중국인으로 구성된 3개 …

HD현대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신현대)이 개최한 선박 명명식에 한국과 일본의 고교생들이 함께 참여해 미래 조선해운산업 발전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현대삼호중공업은 10일 야드 내 돌핀안벽에서 일본 미쓰이사로부터 수주한 8만6000㎥급 LPG운반선에 대한 명명식을 개최했다.행사…

14명의 사상자를 낸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최원종측(22)이 망상장애를 주장하자 사망자들 유족측이 감경 없는 엄정한 처벌을 호소했다. 유족측은 10일 최원종에 대한 2차 공판 직후 인터뷰를 갖고 “사전에 계획하고 차량과 흉기로 실행해 짧은 시간에 무고한 14명의 …

246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의 필로폰을 나무도마에 숨겨 국내로 밀반입한 다국적 마약조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적발된 마약 양으로는 전국에서 역대 2번째 규모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0일 국내 밀반입 필로폰 74㎏(시가 2200억원)를 유통하려 한 한국, 말레이시아,…

지난해 국가기술자격 응시자 3명 중 1명은 ‘재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0~30대인 일명 ‘MZ 세대’를 중심으로 이·전직과 업무능력 향상 등을 위해 시험에 응시한 이들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0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국가기술자격 수…

말레이시아 등 3개국 마약조직이 연합해 2220억원 상당의 필로폰 74㎏을 유통하려 한 마약조직원들이 검거됐다. 무려 246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이 가운데 필로폰 27.8㎏(시가 834억원·92만6000명 투약 가능)은 회수했고 나머지 필로폰을 수거하기 위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