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위 중 경찰 깨문 전장연 활동가 구속심사…“성실 조사 약속” 탄원서
버스 탑승 시위 도중 경찰관을 깨문 혐의로 체포된 전장연 활동가 유모씨의 구속 여부가 20일 오후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후 3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유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시작한다. 유씨는 17일 오후 1시쯤 서울 종로구 혜화동로터리 정류장에서…
-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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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탑승 시위 도중 경찰관을 깨문 혐의로 체포된 전장연 활동가 유모씨의 구속 여부가 20일 오후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후 3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유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시작한다. 유씨는 17일 오후 1시쯤 서울 종로구 혜화동로터리 정류장에서…

해병대사령부가 경북 예천군 호명면 석관천에서 집중호우·산사태 피해 실종자 수색작전 중 급류에 휩쓸려 숨진 해병대원의 명복을 빌며 유족을 위로했다. 해병대는 20일 입장문을 통해 “경북 예천 지역의 호우피해 복구작전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해병대원의 명복을 빈다”며 “유족 여러분께…
![서초 초등교사 추모 ‘프사’ 했더니 학부모 “사진 내려라” [e글e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20/120325686.2.jpg)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해 전국 교사들을 중심으로 추모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 교사가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을 추모 사진으로 설정했다가 학부모로부터 항의를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이게 학부모다’라…

“특별재난지역 선포하면 뭐 해요. 시설물 복구 비용은 주지도 않아요. 각 상인 별로 재난지원금 주는 게 전부지. 침수로 파손된 시설은 대출을 받아 고쳤어요” 지난 19일 서울 동작구 소재 A시장에서 만난 상인회장의 말이다. 이곳은 지난해 여름 서울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시설 곳곳에…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주택법 위반 혐의로 광주 서구 쌍촌동 옛 호남대 캠퍼스 부지에서 상무센트럴자이 아파트를 건설 중인 GS건설과 시공사 현장소장 등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인허가 과정에서 지자체에 제출한 설계대로 공사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

목요일인 2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20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흐리겠다”며 “폭염특보가 발효된 전국 대부분 지역(동해안 제외)에서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

북한 외교관 출신 탈북 인사들은 주한미군 사병의 자진월북 사건이 북한 측에 호재가 될 것으로 진단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0일 보도했다. 콩고 주재 북한대사관 1등 서기관 출신 고영환 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은 RFA와 통화에서 “북한이 (미군을)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

부산의 한 다가구 주택 축대 일부가 무너져 밤사이 주민 2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20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9일 오후 10시경 서구 암남동의 3층짜리 다가구주택 축대 일부가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건물 붕괴 위험이 있다고 …

19일 오후 9시부로 제주(당초 관심 유지)를 제외한 전국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발령됐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하향 발령은 전국적으로 호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어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낮아진데 따른 것이다.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는 ‘관심’ - ‘주…

경북 예천군에서 수색작업을 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해병대원이 실종 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해병대는 지난 19일 9시5분경 경북 예천군 호명면 일대에서 실종자 수색 중 실종된 A 일병이 이날 저녁 11시 10분경 숨진 채 발견됐다고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전했다. A 일병은 …

인하대 캠퍼스에서 동급생을 성폭행하고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의 항소심 판결이 20일 선고된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남성민 박은영 김선아)는 이날 오후 강간 등 살인 혐의를 받는 A 씨(21)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A 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내에서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19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서초구 한 초교 교사 A 씨(23)는 전날인 18일 오전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 학교 관계자가 A 씨를 처음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을 …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가 내년 최저임금을 시간당 9860원으로 19일 결정했다. 올해(9620원)보다 240원(2.5% 인상) 오른 금액이다. ‘1만 원’을 넘을지가 초미의 관심사였지만 경제 위기, 기업들의 인건비 부담 등을 고려해 인상 속도를 조절한 것으로 보인다. 최임위는 전날(1…
![[알립니다]휴가지로 동아일보가 찾아갑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20/120320798.6.jpg)
여름휴가로 잠시 집을 비우시나요? 휴가 기간 신문이 쌓이지 않도록 동아일보가 맞춤 배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비스를 신청하신 독자님들께 휴가 기간 신문 배달을 일시 중지해 드리며 일괄 배달을 요청하시면 보관했던 신문을 휴가가 끝난 후 배달해 드립니다. 또 휴가지에서 동아일보를 받아 …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참사가 발생한 지 1시간가량 지나서야 첫 보고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재난안전법에 따라 관할 지방자치단체장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총괄하는데, 늑장 보고로 사고 대처가 미흡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5% 많은 시간당 9860원으로 오르면 실업급여(구직급여) 등 최저임금과 연동된 각종 정부 지원금이나 복지 급여도 함께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최저임금위원회가 지난해 발간한 ‘2022년 최저임금 심의편람’에 따르면 현재 28개 법령에서 최저임금을 활용하고 …
![[단독]상습침수에도…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위험’ 지정 안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20/120316848.8.jpg)
역대 최악의 지하차도 침수 참사가 발생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일대가 상습 침수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지방자치단체(청주시)가 지정하는 ‘침수위험지역’으로 분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재난안전포털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오송읍 일대는 19일 현재 침수위험지역으로 …

“과거 50년, 100년 빈도의 강수량을 기준으로 만든 기존 매뉴얼로는 앞으로 오송 지하차도 참사 같은 사고를 막을 수 없습니다.”(최명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교수)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극한호우’라는 단어가 일상화된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최근 이상기후에 맞춰 지금까지와는 차원…
지방자치단체와 경찰, 소방 등이 재난 상황을 신속하게 공유하기 위해 예산 1조5000억 원을 들여 구축한 ‘재난안전통신망’이 지난해 이태원 핼러윈 참사에 이어 이번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참사에서도 제 역할을 못 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참사 당…

충북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참사 원인이었던 미호강 범람 당시 강 수위를 측정하는 환경부 산하 금강홍수통제소는 범람 사실 자체를 몰랐고 지방자치단체에 홍수 대비 요청을 한 뒤 실제 범람할 때까지 추가 조치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통제소가 범람 여부를 제때 파악해 홍수를 실질적으로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