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이낙연 캠프 댓글조작 의혹’ 관련 카카오 압수수색
경찰이 지난 2021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 이낙연 전 대표에 유리한 댓글 조작이 벌어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를 벌였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달 25일 경기 성남 카카오(다음) 판교아지트를 압수수색했다. 앞서 김민석 강서구의원(무…
- 2023-08-0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경찰이 지난 2021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 이낙연 전 대표에 유리한 댓글 조작이 벌어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를 벌였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달 25일 경기 성남 카카오(다음) 판교아지트를 압수수색했다. 앞서 김민석 강서구의원(무…

“한증막 안에 하루 죙일 앉아있는 기분이야. 계속 목이 타네.”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른다고 예보된 2일 오전 11시 광주 북구 우산근린공원 앞. 머리를 내리쬐는 뜨거운 햇볕과 귀가 따가울 정도의 매미 소리에도 주부 여럿이 장을 보기 위해 인근 말바우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 실종자 수색작전 도중 순직한 고(故) 채수근 상병 사고와 관련해 임성근 해병대 제1사단장(소장)이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사실상 사퇴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당시 채 상병이 구명조끼 등 최소한의 안전장비조차 착용하지 않은 채 실종자 수색에 투입됐던 …

검찰이 7000배 수익 의혹을 받는 새만금해상풍력 비리 의혹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전주지검 형사3부는 지난 1일 전북대학교 S교수 사무실과 그의 형인 새만금해상풍력 S대표 등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최…

부산지역에 9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휴가철이 맞물리면서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2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 본격 개장한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의 7월 한달 방문객은 5…

자해를 시도 중인 이에게 “더 찔러봐라”라고 발언한 경찰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부적절한 발언으로 생명권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관련 교육을 실시하라고 권고했다. 2일 인권위에 따르면, 진정인 A씨는 112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자해를 시도하는 자신을 보고 “더 찔러봐라…

다른 설계사의 명의를 이용해 보험계약을 모집하는 ‘경유계약’이나 자사 소속이 아닌 설계사에게 모집수수료를 지급하는 등 불법 영업행위를 저지른 보험대리점(GA)들이 금융당국의 철퇴를 맞았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17개 보험대리점에 대해 총 2억8480만원의 과태료…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월 중순 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지난해 12월과 유사하게 주간 일평균 약 6만명 정도, 하루 최대 7만6000명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2일 밝혔다.방대본은 ‘최근 코로나19 증가세 관련 대응 방안’을 발표하며 확진자 단기 예측을 이같이 제시했다. 그…

텔레그램 등 스마트폰 메신저를 이용해 전국적으로 마약을 유통한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울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마약 유통조직 총책인 20대 남성 A씨 등 20명을 구속하고 상습 마약 구매자 등 14명을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구속된 A씨 등은 지난 2020년 6월부터 최근까…

카카오톡에 나가지 않더라도 활동하지 않는 채팅방을 숨기는 기능이 생겼다. 3주간 200만명이 사용하며 인기를 끈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는 정식 기능으로 채택됐다.카카오(035720)는 2일 ‘조용한 채팅방’ 기능을 실험실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활동하지 않는 1대 1채팅방, 그룹 채팅…

아파트 베란다가 열린 불꺼진 집을 골라 침입해 귀금속 2113만원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아파트 3층 베란다를 타고 올라가 현금 귀금속 등 2113만원을 훔친 40대 A씨를 야간주거침입절도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지난 6월 3일 오후 8…

유명 ‘참교육’(사적응징) 콘텐츠로 잘 알려진 유명 유튜버가 호텔에서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입수한 뒤, 지인과 필로폰을 투약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수서경찰서는 20대 남성 2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이 중 1명의 구속영장을…

권경애 변호사(58·사법연수원 33기)의 재판 불출석으로 소송에서 패소한 학교폭력(학폭) 피해자의 유족이 권 변호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을 법원이 조정에 넘겼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85단독 노한동 판사는 피해자 모친 이기철씨가 권 변호사와 법무법인 등을 상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하고 있다. 2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장에서는 온열질환자 17명이 발생했다. 소방에서 집계된 온열질환자 17명 중 13명은 외국인이다. 성별로 보면 여성이…

세종시가 중부권 대표 정원 관광지이자 국제정원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최근 기후위기 등 여파로 ‘정원도시’가 새로운 도시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는 도시 자체가 정원인 ‘정원 속의 도시 세종’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2일 정례브…

서울시교육청은 2일 학부모가 교사와 면담하거나 통화하려면 사전에 예약해야 하는 ‘교사 면담 사전 예약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업무 시간 외에도 학부모의 민원을 받고 있는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것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공정거래위원회가 주말·공휴일 등 영업시간 외 항공권을 구매할 때 곧바로 환불할 수 없도록 한 여행사의 약관을 시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아울러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항공권 관련 소비자 피해도 덩달아 늘고 있어 이와 관련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도 발령됐다.공정위는 2일 “주말·공휴…

낮 기온이 34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 교대점검에 나선 경북 포항북부소방서 덕산안전센터 119대원들의 얼굴에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혔다. 교대점검이 시작된 2일 오전 8시, 수은주는 벌써 30도까지 올라갔다. 센터장과 현장대응단의 점검 지시가 떨어지자 119대원들은 방화복, 공기…

지하철역 상가에 위치한 상품권 교환 매장에서 자신이 조직폭력배 출신이라 주장하며 난동을 부리고, 흉기로 직원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갈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20~30대 남성 6명을 공동공갈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 중 …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이 인권침해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가려달라는 진정 사건을 재검토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다시 한 번 각하 결정을 내렸다. 2일 인권위가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인권위는 지난 6월26일 제9차 전원위원회에서 탈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