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부모·학생 악성 민원 반복…교사 36.6% “교육활동 침해 경험”
정당한 생활지도 불응과 악성 민원 등 교육활동 침해를 경험한 교사가 10명 중 3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은 23일 상반기 교권 실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유초중등 및 특수교사 3559명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 결과 상…
- 2025-07-2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정당한 생활지도 불응과 악성 민원 등 교육활동 침해를 경험한 교사가 10명 중 3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은 23일 상반기 교권 실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유초중등 및 특수교사 3559명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 결과 상…

지난해 중3과 고2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10명 중 1명은 국어 수업 내용을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기초학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2 학생의 국어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평가가 표본 방식으로 전환된 201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단독]의대들, 복귀 의대생에 ‘성실히 수업’ 서약서 받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2/132048470.1.jpg)
의대 증원에 반발해 학교를 떠났던 의대생이 2학기 복귀를 앞둔 가운데, 각 의대가 복귀 학생에게 서약서를 작성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서약서에는 수업에 성실히 임하고 이미 복귀한 학생을 비난하거나 위협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일각에서는 학생에게 반성문을 쓰게 하는 것 아니냐는 …

2009년부터 시작돼 이제 ‘전통’이 된 의정부고 학생들의 기발하고 유쾌한 졸업사진이 일부 공개됐다. 의정부고는 21일 학생자치회 인스타그램을 통해 교내에서 진행된 졸업사진 촬영 현장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중 단연 눈에 띄는 건 하이브 방시혁…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총장 박상주)는 지난 15일 대학 캠퍼스 내 국제연수원 국제회의실에서 RISE 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번 출범식은 박상주 홍익대 총장, 이용일 세종시 기획조정실장, 이홍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황승기 세종지역산업진흥원장, 윤석무 세종RISE센터장 등 세종 …

지난해 중3과 고2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성취도 평가를 진행한 결과 10명 중 1명은 수업 내용을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국어 기초학력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고2 학생 중 국어 기초 학력에 미달하는 비율은 역대 최고를 나타냈다.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지난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국어 학업성취도 수준이 전년 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포자’(수학포기자)라고 불리는 고등학교 2학년 수학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표집평가를 시작한 2017년 이래 처음으로 감소하면서 코로나19 이후 낮아졌던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수준이 회복세를…

“요즘 젊은이들이 말하는 ‘테토남’(테스토스테론이 높은 남성), ‘에겐녀’(에스트로겐이 많은 여성)보다 한의학의 체질 구분이 훨씬 정확하죠.” 17일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한의대 건물. 이날 강의를 맡은 유정희 경희대 간호대 객원교수가 ‘간이 자가 체질 진단법’ 설문지를 나눠주면서 …

홍익대학교 부설 미술평생교육원이 오는 8월 25일까지 2025년 2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개설 과정은 ▲예술창작 과정(동양화, 회화, 디자인, 아동미술) ▲민간자격증∙국가자격증 대비반 과정(아동미술 지도사, 미술 심리지도사, 스테인드글라스 지도사, 모사공 시험 대비반) ▲미술이론 아카…

교육부는 의과대학 학생들의 복학 방안과 관련해 의대 학장 및 총장들과 협의해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오늘 의대 학장단(KAMC) 협의회가 있을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부 등과) 조만간 논의를 할 것 같다”며…

이진숙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 철회 후 인사권자의 의견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 전 후보자는 21일 교육부를 통해 “인사권자 의견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큰 성찰의 기회가 됐으며 더욱 노력해 가겠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
이재명 대통령이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20일 철회하면서 이 후보자는 박근혜 정부 김명수 전 후보자, 윤석열 정부 김인철 전 후보자에 이어 장관 청문회 제도가 도입된 이후 지명을 받고도 임명되지 않은 세 번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됐다. 이날 대통령실 발표 직전까지 …

강원 춘천시의 특수학교인 동원학교 전공과 2학년에 재학 중인 허모 씨(20)는 지난달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해당 학교에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딴 첫 사례다. 발달장애가 있는 허 씨는 8개월간 시험을 준비하며 학교로부터 시험 정보, 교육기관 연계, 학습 자료 제공 등 다양한 형…

“특수교육은 소수가 아닌 전체를 위한 교육입니다.”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은 15일 도교육청 집무실에서 동아일보와 만나 “장애 학생은 ‘다름’이 있을 뿐이지 ‘틀림’이 아니다. 그 학생들과 항상 함께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강원교육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특…

“푸른 숲이 펼쳐진 거대한 돔을 바닷속에 세워 인간과 바다 생물이 함께 어울려 지내는 모습을 그렸어요.” 20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11회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에 참가한 김서하 양(14·인천 채드윅국제학교 중학교 3학년)이 말했다.동아일보와 채널A가 공동 주최하고 …

2025학년도 서울권 39개 대학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자연계열 합격생과 인문계열 합격생 내신 격차가 최근 4년 새 최대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종로학원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2025학년도 내신 합격선을 공개한 전국 201개 대학 인문·자연계열 합격 점수를 분석한…

2025학년도 서울 소재 대학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합격생 가운데 이과생의 내신 평균은 2.08등급으로 나타났다. 문과생은 2.58등급이다. 이는 2022년 통합 수능 전환 이후 최대 격차다.2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올해 서울 소재 대학에 입성한 학생부교과전형 합격생의 내신 평균은 인…

경북 울진의 한 고등학교에서 지난 4월 재학생이 시험지를 훔치려다 발각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북 안동에 이어 울진까지 시험지 유출 사건이 이어지자 학생과 학부모의 불신과 불안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18일 경찰과 경북교육청 등에 따르면 울진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 A 군은…

지난해 말 기준 65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지만 고령층을 위한 평생교육 기회는 기초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한국교육개발원이 진행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고령자 평생학습 지원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평생교…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끝났지만 자진사퇴를 요구하는 교육계 목소리는 더 거세지고 있다.실천교육교사모임은 18일 성명을 내고 “인사청문회를 통해 해명되길 바랐던 도덕성·전문성·리더십 문제는 오히려 전면에 드러났다”며 “후보자에 대한 실망은 교육계를 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