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압수물 지침’ 안지킨 강남서, 비트코인 20억 탈취 4년간 몰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26/133425479.1.png)
[단독]‘압수물 지침’ 안지킨 강남서, 비트코인 20억 탈취 4년간 몰라
서울 강남경찰서가 2021년부터 마련된 가상자산 압수물 보관 방침을 지키지 않고 비트코인을 부실하게 보관하다가 2022년 비트코인 22개(약 20억 원 상당)를 분실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강남서는 비트코인을 경찰이 아닌 외부인 소유의 가상화폐 지갑에 보관하고, 지갑 접근에 필요한 …
-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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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압수물 지침’ 안지킨 강남서, 비트코인 20억 탈취 4년간 몰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26/133425479.1.png)
서울 강남경찰서가 2021년부터 마련된 가상자산 압수물 보관 방침을 지키지 않고 비트코인을 부실하게 보관하다가 2022년 비트코인 22개(약 20억 원 상당)를 분실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강남서는 비트코인을 경찰이 아닌 외부인 소유의 가상화폐 지갑에 보관하고, 지갑 접근에 필요한 …

10대 여학생이 숨지고 일가족 2명과 이웃 주민 1명이 다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화재를 수사 중인 경찰이 합선이나 누전 등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화재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25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주방과 거실 사이 식탁 쪽에서 불이 시작돼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건강하게 졸업해서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요.” 태어나자마자 척수성근위축증을 앓아 두 눈동자만 움직일 수 있는 김선호 씨(20)가 눈동자의 이동을 감지해 움직이는 마우스로 노트북 화면에 이 같은 문구를 입력했다. 한 자 한 자 힘겹게 입력하다 보니 짧은 문장이 적히는 데 10분이 넘게…

일본인 여성을 사칭해 로맨스 스캠(사기) 행각을 벌인 범죄 조직이 경찰에 입건됐다. 이들은 피해자들에게 신뢰를 쌓은 뒤 가짜 쇼핑몰 등에 대한 투자를 유도해 이를 가로채는 이른바 ‘돼지 도살’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캄보디아 프놈펜 등에 거점…

정월대보름을 일주일가량 앞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더스피어’에서 열린 발광다이오드(LED) 쥐불놀이 행사에서 시민들이 LED 쥐불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

서울 강북구 수유동 모텔 등에서 남성들을 약물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여성 김모 씨가 같은 수법으로 추가 범행을 한 정황이 확인됐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최근 새로운 피해자로 추정되는 한 30대 남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남성은 지난달 24일 …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5일 서울 송파구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대학원생 88명, 대학생 410명 등 총 498명에게 장학금 39억4000만 원을 전달했다. 아산재단은 1977년 장학사업을 시작한 후 현재까지 3만7000여 명에게 약 949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현대인의 생활환경 변화로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지면서 척추변형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증가, 운동 부족 등은 척추의 정상적인 정렬을 무너뜨려 후만증·전만증·측만증과 같은 다양한 척추변형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

최근 방한한 미 국무부 고위 인사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했던 손현보 세계로교회 목사를 면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J.D. 밴스 미 부통령이 지난달 방미한 김민석 총리와의 만남에서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당시 구속된 손 목사를 언급하며 한국의 종교 자유에 대한 우려를…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한독일상공회의소와 손잡고 여성 멘토링 프로그램 개발 등 여성 리더십 증진에 나선다. 25일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은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 컨벤션홀에서 마리 안토니아 폰 쉔부르크 주한독일상공회의소 대표와 여성 역량 강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올해 정부가 2만 8122명의 지방공무원을 새롭게 뽑는다. 4년 만의 최대 규모다. 행정안전부는 25일 올해 17개 시·도에서 지난해보다 59.2% 늘어난 2만 8122명의 공무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2만8717명을 선발했던 2022년 이후 가장 많은 규모의 채용이다. 직급별로는 7…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6000선을 돌파하며 파죽지세로 상승하는 가운데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곱버스’ 등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한 투자자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이들이 모이는 온라인 토론방이나 커뮤니티에 상조, 개인회생 광고가 뜨기 시작했다는 글도 올라왔다.25일 한 온…

환자가 응급실을 찾지 못해 병원 문턱도 못 넘고 전전하는 일명 ‘응급실 뺑뺑이’를 막기 위해 정부가 심정지나 중증외상과 같은 최중증 환자가 병원을 헤매지 않고 사전에 정한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대한응급의학회가 환영 입장을 밝혔다. 대한응급의학회는 그동안 …
![빌라 옥상에 잡동사니 산더미…“못 살겠다” 울분 [e글e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25/133423144.3.jpg)
빌라 이웃이 옥상에 수십 년째 잡동사니를 쌓아놓는 통에 고통 받고 있다는 주민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보자 A 씨는 지난 22일 거주중인 빌라 옥상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리며 “어떻게 해야 할지 답이 없다. 방법이 없겠냐?”고 하소연했다. 사진에는 계단 코너와 옥…

26일 목요일은 낮 최고기온이 15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25일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6~3도·최고 7~12도)보다 높겠다”며 “내일(26일)은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앞으로 콘서트 등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숙박업소가 일방적으로 예약을 취소할 경우 영업정지 5일 처분을 받게 된다. 최근 방탄소년단(BTS) 부산 콘서트 예고에 인근 숙소들이 기존의 고객 예약을 마음대로 취소해놓고 “추가 금액을 내야 다시 예약할 수 있다”고 나오자 정부가 대책을 발표한…

중소조선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조선해양 생산공정 혁신(AX) 지원 기반 구축’ 사업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연구원 측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제조 조선소 구현을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2026년부터 2030…

90대 국가유공자가 “가난 때문에 배우지 못하는 아이가 없길 바란다”며 5000만 원을 기부하고 열흘 만에 세상을 떠났다. 25일 부산 해운대구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이공휘씨(91)가 구청을 방문해 장학금 5000만 원을 건넸다.이 씨는 6·25 전쟁 때 학업…

도시를 떠나 농촌으로 이주한 가구 10곳 중 7곳이 생활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차 소득은 귀농 3천300만원, 귀촌 4천215만원으로 증가했고, 생활비는 각각 25%, 11% 줄었다.

갯벌에 빠진 70대 노인을 구조하다 순직한 해양경찰관 이재석 경사의 유가족이 김용진 전 해양경찰청장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이 경사 유족은 25일 인천 미추홀구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을 방문해 김 전 해경청장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유족 측 장시원 변호사는 “사고 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