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출 ‘늑구’ 발견…포획 이후엔 ‘정밀 검진·사회화 훈련’ 필수
대전 오월드 사육장을 탈출해 행방이 묘연했던 늑대 ‘늑구’가 수색 당국에 포착되면서 포획 후 진행될 후속 조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색 당국은 현재 늑구와 대치하며 안전한 생포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14일 대전소방본부와 오월드 등에 따르면 전날 밤 무수동에서 발견된 늑구는 열…
-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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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월드 사육장을 탈출해 행방이 묘연했던 늑대 ‘늑구’가 수색 당국에 포착되면서 포획 후 진행될 후속 조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색 당국은 현재 늑구와 대치하며 안전한 생포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14일 대전소방본부와 오월드 등에 따르면 전날 밤 무수동에서 발견된 늑구는 열…

화요일인 14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15일까지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오늘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며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강원 철원군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14일 강원도 산불방지센터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0분쯤 철원읍 가단리 DMZ 일대에서 발생했다. 당국은 DMZ 특성상 지상 접근이 제한되는 만큼 헬기를 중심으로 진화 작업 중이다.이틀째인 이날 오전 7시 기준…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가 오월드 인근 산에서 발견됐다.소방당국과 동물원 관계자 등이 포획에 나섰으나, 늑구가 포획망을 뚫고 도망가면서 안타까운 ‘숨바꼭질’이 다시 시작됐다.14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3분경 오월드 인근 야산에서 늑구를 목격했다는 신고…

“에어컨 필터 청소를 지난해보다 두 달은 빨리 시작했어요.”주말부터 이어지는 때 이른 더위에 시민들도 당혹감을 느끼고 있다. 전기장판 등 난방기구를 정리하고 에어컨·손풍기 등을 급히 찾는 움직임도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주요 도시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

대전 동물원 ‘오월드’에서 탈출한 수컷 늑대의 행방이 엿새째 오리무중이다. 동물원 사파리에서 인공 포육돼 사냥 능력이 없는 만큼 실종이 장기화할 경우 야산에서 폐사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관계 당국은 생존 골든타임이 2, 3일가량 남은 것으로 보고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3일 …

김민석 국무총리가 13일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과 관련해 정부의 사용자성을 제한하는 방향으로 법적 보완을 시사한 것은 최근 기획예산처 보건복지부 등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 부문을 상대로 하청 노조의 교섭 요구가 쏟아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당초 정부는 “개…

실험 한번 없이도 커피 한잔 값으로 그럴듯한 논문 한 편을 뚝딱 작성할 수 있는 ‘논문 공장’이 현실화되자 학계에 비상이 걸렸다. 논문 작성만 전문으로 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까지 생겨나 아이디어 생성부터, 데이터 분석, 작문까지 30분, 4달러(약 6000원)면 논문 한 편이 …

1일 오후 서울 중구 성동공고 강당에서 열린 ‘아우스빌둥(독일식 직업교육)’ 채용 설명회는 빈자리를 찾기 어려웠다. 설명회를 찾은 직업계고 학생 80여 명은 3시간 동안 채용 담당자의 설명에 귀 기울이며 질문을 쏟아냈다. 그동안 메르세데스벤츠, BMW 같은 독일 자동차 업체들이 직업계…

13일 오전 4시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상가에서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나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바깥에 주차된 차가 뒤집어질 정도의 큰 폭발 충격으로 인근 아파트 주민 등 15명이 다쳤고 이 중 8명은 유리 파편에 피부가 찢어지는 등 부상을 당해 병원에 이송됐…

충남 계룡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교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체포됐다. 이 학생은 피해 교사에게 일대일 면담을 요청해 둘만 있게 되자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충남 논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4분경 계룡시의 한 고교에서 “학생이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법정에서 12·3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 심리로 열린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 여사는 “윤 전 대통…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올해 첫 정기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지난달부터 시행된 재판소원제, 법왜곡죄, 대법관 증원 등에 대해 “사법제도의 근본적인 개편을 초래할 수 있는 법률이 보다 폭넓고 충분한 논의 없이 개정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전국법관대표회의는 13일 오전 10…

소방관 2명이 순직한 전남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는 규정을 어기고 외국인 근로자 혼자 토치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근로자 2명을 실화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13일 전남경찰청 등은 전날 발생한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중국 국적 근로자 한모 …

“월급의 절반 이상을 대학생 때 받은 학자금대출에 생활비 목적의 정책금융상품까지 빚을 갚는 데 쓰고 있어 생활이 너무 어렵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출 상환에 부담을 느껴 개인회생을 고민하는 글이 올라왔다. 일자리를 가져도 정작 생활비와 고정지출을 내고 나면 빚을 상환할…

올해 들어 30대의 주택 구입 자금 중 주식·채권을 팔아 마련한 비중이 2020년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여·상속의 비중도 같은 기간 가장 높았다.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크게 오른 가운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으로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갭투자’가 어려워지…

‘위고비’ ‘마운자로’ 등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의 당뇨·비만치료제가 10명 중 1명에게는 큰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미국 스탠퍼드대 애나 글로인 교수가 이끄는 국제 공동연구팀은 GLP-1 계열의 치료제 효과가 개인마다 다른 이유를 분석해 국제학술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의 유해를 찾기 위한 재수색이 13일 시작된 가운데, 이날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수색팀이 흙더미를 채망에 걸러내는 방식으로 유해·유류품을 선별하고 있다.

정부가 올해 산업재해 고위험 사업장 10만 곳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 실태 전수조사에 나선다. 산재 자체 점검을 허위로 실시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사법 처리와 과태료 부과 등 강력히 조치할 방침이다. 고용노동부는 13일 산업재해 이력, 위험설비 보유 현황 등을 분석해 산재 발생 우려가…
충남도는 ‘2026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워케이션(Workation)은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결합한 새로운 근무 형태로, 관광지에서 업무와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모형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지난해 운영 지역인 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