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 “정장형 교복 폐지해도 된다”…‘등골브레이커’ 개선 시동
정부가 비싸지만 불편해 잘 입지 않는 정장형 교복을 폐지하고 생활형 교복과 체육복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장형 교복에만 적용하던 가격 상한가도 생활복, 체육복 등 품목별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교복을 가계에 부담을 주는 ‘등골 브레이커’라고 지적한 뒤 마련된 대책…
-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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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비싸지만 불편해 잘 입지 않는 정장형 교복을 폐지하고 생활형 교복과 체육복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장형 교복에만 적용하던 가격 상한가도 생활복, 체육복 등 품목별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교복을 가계에 부담을 주는 ‘등골 브레이커’라고 지적한 뒤 마련된 대책…

3·1절을 앞두고 유관순 열사 이미지를 활용한 AI 합성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역사 인물 희화화 표현을 둘러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명품 가방을 리폼해 새로운 가방·지갑으로 제작했더라도 기존 가방 소유자의 개인적 사용이 목적이라면 상표권 침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서울 강남의 한 빌딩 지하에 있는 리폼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이 소송에서 대법원은 최종적으로 리폼업체의 …

가수 윤하가 기초과학 분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장학금을 만들었다. 윤하는 25일 개인 SNS를 통해 “물리·천문학과 친구들아, 장학금 신청해서 노벨상 받아야지”라며 한국장학재단의 ‘푸른등대 가수 윤하 기부장학금’ 모집 소식을 알렸다.푸른등대 기부장학금은 개인과 …

무인 세차장에서 돈을 내지 않은 채 시설을 무단으로 이용하고 생활 쓰레기까지 버린 고객의 사연이 전해졌다.무인 세차장을 운영하는 업주라고 밝힌 이는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이같은 내용의 글과 폐쇄회로(CC)TV 영상을 올렸다. 해당 사건은 22일 아침 시간에 발생한 것으…

교육당국이 교복 가격 개선을 위해 품목별 상한가를 정하기로 했다. 기존에도 매년 시도교육청 차원에서 교복 상한가를 결정해왔지만 고가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티셔츠, 바지 등 품목별로 상한선을 두기로 한 것이다. 정부는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 물가 특별관리 태스크포스(TF)를…

경찰이 국회 어린이집에서 아동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교사 A 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사건은 현재 서울경찰청으로 이첩된 상태다.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25일) A 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A 씨는 2월 말 어린이집을 퇴사하고…

‘공천 헌금’ 수수 의혹 등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26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하면서 “성실하게 조사를 받아서 제게 제기된 모든 의혹과 음해를 말끔하게 해소하고 명예를 회복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김 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9시경 서울 마포구 서울경…

한때 ‘파이어족(FIRE족)’이 직장인의 이상향처럼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더라도 완전한 은퇴 대신 “지속 가능한 일”을 선택하겠다는 인식이 확산하는 모습이다.비즈니스 네트워크 서비스 “리멤버”를 운영하는 리멤버앤컴퍼니는 직장인 10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장인 성…
![강호동 먹방처럼…금값 된 봄동 맛있게 먹는 방법은 [알쓸톡]](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25/133419744.3.jpg)
강호동의 '봄동비빔밥' 먹방 역주행으로 봄동 가격이 전년 대비 78.2% 폭등, 15kg 상자당 5만 원대를 돌파했습니다. 금값이 된 봄동, 실패 없이 고르는 법부터 싱싱함을 유지하는 3일 밀봉 보관법, 나트륨 줄인 건강 레시피까지 [알쓸톡]에서 정리해 드립니다.

서울 반포대교를 달리던 포르쉐 차량이 한강 다리 밑 둔치로 추락해 2명이 다쳤다. 차량 내부에서는 약물이 다량 발견됐다.26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4분경 반포대교를 주행하던 포르쉐가 다리 아래 한강 둔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포르쉐를 몰던 30대 여성 운전…

앞으로 심근경색, 뇌출혈 등 중증 응급환자는 119구급대가 아니라 보건복지부 산하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이 이송할 병원을 찾는다. 심정지 등 상황이 더 심각한 환자는 사전에 지정된 병원으로 곧바로 이송된다. 응급 환자가 치료받을 병원을 찾아 헤매는 이른바 ‘응급실 표류’를 막기 위한 조…

1년에 300회 넘게 외래 진료를 받는 ‘의료쇼핑’ 환자의 본인부담률이 90%로 높아진다. 현재 ‘연 365회 초과’에서 기준을 낮춘 것이다. 환자의 본인 부담을 확대해 무분별한 의료 이용을 줄이고 건강보험 재정 악화를 막기 위한 조치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새 단장을 마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서화실의 25일 모습. 서화실은 계절마다 주제와 작품을 바꿔 전시하는 공간이 마련됐으며 26일 재개관한다. 첫 주제전 ‘겸재 정선! 아, 우리 강산이여!’에선 ‘정선 필 풍악도첩(楓嶽圖帖)’ 등 주요 작품 12점을 선보인다.

올해 정부가 2만8122명의 지방공무원을 새롭게 뽑는다. 4년 만의 최대 규모다. 행정안전부는 25일 올해 17개 시도에서 지난해보다 59.2% 늘어난 2만8122명의 공무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2만8717명을 선발했던 2022년 이후 가장 많은 규모의 채용이다. 직급별로는 7급…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등 디저트를 판매하는 배달 음식점 등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디저트류를 조리해 배달, 판매하는 음식점 2947곳과 아이스크림 무인 판매점 1233곳 등 4180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8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배…

쿠팡이 ‘제2의 핵심 시장’으로 키우고 있는 대만에서도 고객 2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대만은 영향이 없다”고 밝혀 왔던 쿠팡의 기존 설명이 뒤집힌 것이다. 쿠팡 모회사인 쿠팡Inc는 개인정보 유출 계정 3370만 개 중 약 20만 개가 대만 소재 계정으…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2년 연속 늘면서 4년 만에 0.8명대가 됐다. 출생아 수도 전년 대비 6.8% 늘어 역대 4번째로 증가 폭이 컸다. 혼인이 3년째 늘어난 데다 인구가 많은 1990년대 초중반생이 혼인·출산 연령대에 접어든 영향이다. 정부가 출산율을 장기 상승 추세로 굳히기 위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자진신고 감면제도를 불합리하게 운영해 담합을 반복한 기업들에 과징금을 과도하게 감면해줬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감사원의 공정위 정기감사 결과에 따르면 공정위는 2022∼2024년 부당 공동행위 144건에 총 1조3029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이 …
앞으로 호텔, 에어비앤비 등 숙박업체는 성수기, 주말 등 시기별 최고 요금을 사전에 공개해야 한다. 음식점, 호텔 등이 표시된 가격보다 비싼 ‘바가지’를 씌우면 한 번 적발돼도 영업정지를 내리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이 적용된다. 정부는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