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역 앞둔 육군 병장, 진안군 아파트서 추락사…휴가도 거주지도 아니었다
전역을 앞둔 20대 육군 병사가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다.18일 오전 5시경 진안에 위치한 한 복도형 아파트 15층에서 20대 군인 A 씨가 떨어져 숨졌다.A 씨는 전북의 한 육군 부대에 복무 중인 병장으로 파악됐다. A 씨는 전역을 앞두고 있었으며, 휴가 중인 상황은 아닌…
- 2025-09-1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전역을 앞둔 20대 육군 병사가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다.18일 오전 5시경 진안에 위치한 한 복도형 아파트 15층에서 20대 군인 A 씨가 떨어져 숨졌다.A 씨는 전북의 한 육군 부대에 복무 중인 병장으로 파악됐다. A 씨는 전역을 앞두고 있었으며, 휴가 중인 상황은 아닌…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건희 여사가 저혈압으로 외래 진료를 받았다.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법률 대리인 유정화 변호사는 18일 김 여사가 전날 오후 4시경 남부구치소 관내 병원에서 극심한 저혈압 등으로 외래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한 …

APEC 정상회의를 앞둔 경주 숙박 요금이 평소의 3~4배로 폭등해 논란이다. 일부 호텔은 47만 원, 모텔도 10만 원을 넘어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추석 연휴 택배 물량 급증에 대비해 국토교통부가 22일부터 4주간 ‘택배 특별관리기간’을 운영한다. 종사자 과로를 줄이는 동시에 배송 차질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국토부는 18일 이번 특별관리기간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운영 기간은 22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총 4주간이다. 택배 …

흑색종을 이겨낸 50대 가장 윤기명 씨가 출근길에 쓰러져 뇌사 판정을 받았다. 그는 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중년 여성이 산책 도중 목줄을 하지 않은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견주가 모르쇠로 일관해 억울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억울한 개물림 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얼마 전 어머니께서 동네에서 산책을 하시다가 목줄도 하지 않은 개…

경찰이 18일 주식 차명거래 의혹을 받는 이춘석 무소속 의원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 의원의 국회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하고 있다. 지난달 11일에 이어 두 번째다.이 의원은 지난달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신의 보좌…

WWF(세계자연기금)와 (사)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는 오는 21일 2025서울어스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아름답고 건강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취지로 열린다. 스포츠분야 ECOS(지속가능 친환경스포츠) …

디즈니+ 드라마 현혹 제작팀이 제주 숲 촬영 후 쓰레기를 무단 투기해 과태료 100만 원 처분을 받았다. 팬덤까지 분노한 사건의 전말.

경북 김천에서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를 부착한 벤츠가 목격돼 논란이 일고 있다.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천 시내에서 찍힌 한 벤츠 SUV 차량 사진이 올라왔다.사진 속 차량에는 앞뒤 창문과 운전석 등에 욱일기가 빼곡히 붙어 있었다.제보자는 “몇 년 전 뉴스에 등장했…

피부암인 ‘흑색종’을 극복한 50대 남성이 출근길 차 안에서 쓰러진 후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7월 21일 뇌사 상태혔던 고(故) 윤기명(55)씨가 부산대학교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

전날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리며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9%로 반등했다.1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강릉 지역의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전일 대비 2.4%포인트(p) 상승한 19%를 기록했다.전날 강릉에 비가 많이 내리면서 최근 6개월 강수량은 530.5…

서울 마포구 홍대에서 발생한 대만인 유튜버 폭행 가해자가 중국인이 아닌 한국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폭행을 당한 대만인 유튜버가 16일 처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한국인 남성에 폭행을 당했다고 글을 올렸지만, 경찰은 해당 사건 가해자가 중국인 남성이라고 공지한 뒤 7시간 …
![전국 흐리고 가끔 구름 많아…남부 곳곳 비 [오늘날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18/132412383.1.jpg)
목요일인 18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은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강원영동과 경상권은 이날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충청권 내륙과 전라권은 오전부터 밤 사이, 제주도는 늦…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사진)이 17일 ‘권력에 서열이 있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대한민국 헌법을 한번 읽어보시라고 하고 싶다”고 밝혔다. 문 전 대행은 17일 라디오에 출연해 ‘선출 권력과 임명 권력 우위 논쟁’ 관련 질문에 대해 “우리 논의의 …
![인구 44% 노인인데 전문의 1명뿐 “생의 마지막 통합돌봄 막막” [품위 있는 죽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18/132408480.5.jpg)
10일 경북 영양군 영양병원 진료 대기실. 오후 진료가 시작되자 휠체어를 타고 지팡이를 쥔 고령 환자 30여 명이 몰렸다. 간호사는 “예약자가 많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며 환자들을 안내하느라 눈코 뜰 새 없었다. 치매를 앓는 80대 노모를 모시고 온 장유배 씨(65)는 “두 달에 한…
지난해 한국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의료비와 돌봄 비용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2030년, 국민건강보험은 2033년 준비금이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 의료비 지출을 효율화하고 별도 예산을 마련하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7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

인천에서 갯벌에 고립된 중국 국적 남성을 구하려다 순직한 해양경찰관 고 이재석 경사(34)가 고립자와 만난 뒤에도 한 시간 가까이 생존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초기 대응이 적절하게 이뤄졌다면 이 경사의 순직을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오는 대목이다. 해양경찰청은 17일 “드론 영…

건강보험료 미납액이 월 5만 원 미만인 소액 체납자가 1년새 약 2만 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료 6개월 이상 체납자 중 월 보험료가 5만 원 미만인 가구는 71만8000가구로 2023년 69…

“손바닥만 한 정원이라도 가지면 좋아요. 흙을 쳐다보기만 해도 우울감 개선 효과가 있답니다.” 서울 중구 남산서울타워 4층 ‘서울 정원문화힐링센터’ 강의실. 강사의 말에 수강생 10명이 고개를 끄덕였다. 수강생들은 화분의 흙을 만지고 냄새를 맡아 보며 도심의 번잡함에서 잠시 벗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