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러 해군, 알래스카 인근 합동순찰…美도 함정 급파”
중국과 러시아의 해군 함대가 지난주 미국 알래스카 인근 해역을 합동 순찰해 미 해군이 병력을 급파했다고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미 관리들에 따르면 중국과 러시아 함선 11척은 지난주 미 알래스카주 알류산 열도 근처에서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 미 해군은…
-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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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러시아의 해군 함대가 지난주 미국 알래스카 인근 해역을 합동 순찰해 미 해군이 병력을 급파했다고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미 관리들에 따르면 중국과 러시아 함선 11척은 지난주 미 알래스카주 알류산 열도 근처에서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 미 해군은…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리고 있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각종 악재로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부의 수습 총력전에도 불구하고 전체 참가 인원(약 4만3000명)의 15%가량을 차지하는 영국과 미국 단원들이 조기 퇴영을 결정했고, ‘성범죄’ 발생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는…

“다소 힘은 들지만 재미있게 즐기고 있어요. 그런데 밖에선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는 것 같아 아쉽네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말레이시아 청년은 5일 동아일보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전북 부안군이 변산해수욕장에서 연 ‘변산 비치파티’ 프로그램에 첨석한 이 청년…

“2배, 3배의 재정 지원과 노력, 인력을 지원해 (대원들이) 만족해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6일 전북 부안군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일일 브리핑에서 “대원들이 불편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정부와 지자체, 군과 민…

유럽 대부분이 폭염으로 시달리고 있는 5일(현지 시간)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는 가톨릭 세계청년대회에 참가하러 세계 각국에서 온 청년 가톨릭교도 약 150만 명이 모였다. 한국 못지않은 고온에 온열질환자 발생이 우려됐지만 주최 측은 스마트폰을 통해 폭염 경고를 내리고 탈수 방지를 위한…
“퇴영 후 서울에 온 제 아들이 다른 스카우트 대원 3명과 함께 비좁은 호텔방 바닥에서 자고 있다. 아들은 지금 엉망진창이다.” 16세 아들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보낸 한 영국 어머니는 5일(현지 시간) 가디언에 “스카우트의 모토는 ‘준비하라’인데 한국 정부는 그러지 않…
우크라이나에 대한 여행 금지 조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기업인의 우크라이나 체류 인원을 30여 명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6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외교부는 이달부터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우크라이나 방문을 위한 예외적 여권 사용 신청을 받는다. 우크라이나에 체류하는 기업인은 30명…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이르면 8일 인공지능(AI), 반도체, 양자컴퓨터 등 첨단 기술 분야에 대한 미국 기업의 대중국 투자를 제한하는 ‘아웃바운드’(역외) 투자 제한 행정명령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이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 이에 맞선 중국의 희…

2014년 소치,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남자 피겨스케이팅 2연패를 달성한 일본의 피겨 스타 하뉴 유즈루(羽生結弦·28·사진)가 결혼을 발표했다. 6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하뉴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는 이번에 입적(入籍·혼인신고를 뜻하는 일본 표현)하게 됐다”며…

4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X’ 계정에는 백악관으로 보이는 곳에서 그가 커피를 마시는 9초짜리 영상이 게시됐다. 머그컵에 든 커피를 한 모금 마신 바이든 대통령이 말한다. “나는 다크한 커피를 좋아해.” 컵에는 그가 눈에서 적색 레이저 빔을 내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최근 인기 …

최근 폭염, 폭우 등이 강타한 중국에 지진까지 덮쳤다. 더딘 경기 회복 와중에 잇따른 자연 재해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면서 민심이 들끓고 있다. 특히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수도 베이징 인근 허베이성에서는 “베이징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희생양이 됐다”는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6…

지난달 26일 쿠데타가 발발한 서아프리카의 최빈국 중 하나인 니제르를 두고 미국 등 서방 국가들과 러시아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은 니제르에 대한 지원 중단을 선언한 반면, 위기감을 느끼고 쿠데타를 일으킨 니제르 군부는 러시아 용병 그룹 바그너에 지원을 요청했다. 니제르, 나…

‘흑해’가 우크라이나 전쟁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올랐다.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침공 후 두 나라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남동부 마리우폴 헤르손 자포리자 등에서 격전을 벌였다. 이 지역에서 양측 모두 교착 국면에 빠진 데다 우크라이나가 최근 흑해의 러시아군 기간시설에 대한…
중국이 올 상반기(1∼6월) 일본을 제치고 세계 자동차 수출 1위에 올랐다. 전기차 수출 증가와 러시아 시장 확대가 큰 역할을 했다. 이 같은 전기차 수출 상승세가 지속된다면 중국이 연간 기준 사상 처음으로 자동차 수출 세계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

일본 자동차 브랜드인 도요타와 혼다가 한국 시장에서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한국토요타는 불매운동의 긴 터널을 지나 반등에 성공했지만 혼다는 여전히 판매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두 기업의 실적을 가른 요소는 ‘하이브리드 신차’였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한국토요타는 올 1∼…

“미국과 일본, 한국, 대만 등 ‘칩4’ 반도체 동맹과 네덜란드가 중국의 모든 급소를 잡고 있다. 그들이 중국의 목을 조른다면 중국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대만 TSMC 창업자 장중머우(張忠謀·모리스 창·사진) 전 회장은 4일 미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

올 2월 초 튀르키예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일어나 5만 명 이상이 사망했다. 강진에 따른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지진이 발생하기 전 또는 최소한 지진 발생과 동시에 경보를 울리고 지진 발생 지역 사람들이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문제는 이 같은 경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