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軍 “호르무즈 기뢰 제거前, 청해부대 파견 어려워”
페르시아만 내에 우리 선박이 26척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국민과 선박에 대한 보호 임무가 부여된 청해부대는 당분간 호르무즈 해협에 파견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징후가 포착되면서 군 당국은 장병의 안전을 위협하는 기뢰 등 폭발물이 제거되기 …
-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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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만 내에 우리 선박이 26척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국민과 선박에 대한 보호 임무가 부여된 청해부대는 당분간 호르무즈 해협에 파견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징후가 포착되면서 군 당국은 장병의 안전을 위협하는 기뢰 등 폭발물이 제거되기 …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으로 급등한 국제 유가를 낮추기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인 4억 배럴의 비축유 방출을 제안했다고 10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이에 일본, 독일, 오스트리아 등도 자국 내 …

이란 지도부가 미국 백악관 중동특사인 스티브 윗코프가 보낸 두 차례의 휴전 요청 메시지를 모두 거부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특히 이란은 ‘미국이 다시 공격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해 달라고 요구하는 등 미국과 상당한 이견을 보이고 있다. 이런 이란 지도부…

“지옥 같다. 모든 곳이 폭격당하고 있다. 아이들은 이제 잠드는 것조차 무서워한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10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을 비롯한 전역을 타격한 가운데, 로이터통신은 테헤란 주민의 말을 인용해 “개전 후 가장 심각한 공습이었다”고 전했다. 카타르의 알자지라방송은 “…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 하메네이(사진)가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첫 공습 당시 다리 등에 부상을 입고 은신 중이라고 11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8일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가 아직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것도 부상 여…
![[단독]日‘팀미라이’ 안노 대표 “신기술, 정치개선에 도움… AI 잘 활용땐 민주주의 더 업그레이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2/133513134.1.jpg)
“‘분열과 비방의 정치를 하지 않는다’는 자세를 유권자들이 좋게 평가한 것 같다.” 일본의 신생 정당 ‘팀미라이’(미라이는 일본어로 미래란 뜻)의 안노 다카히로(安野貴博·36) 대표는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도 냉정하게 토론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팀…
![“미친듯 비싼 마트서 내가 좋은 거 산다”… 전쟁 중 ‘경호 쇼핑’, 트럼프 뺨치는 손녀[지금, 이 사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2/133510255.4.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손녀 카이(19)가 이란과의 전쟁 와중에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최고급 식료품점 ‘에레혼’에서 쇼핑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가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와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이 치솟아 미국인들의 생계비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데 대통령의…

중동의 대표적 친미 국가인 아랍에미리트(UAE)가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발발한 후 이란의 핵심 공격 대상으로 떠올랐다. UAE에 자리 잡은 미군 기지는 물론이고 원유 관련 인프라, 수도 아부다비와 경제 중심지 두바이의 각종 민간 시설도 무차별 공격을 받고 있다.…

“탈원전 정책은 잘못됐다. 하지만 되돌릴 순 없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사진)가 10일 베를린을 방문한 안드레이 바비시 체코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2011년 결정된 독일의 탈원전 정책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메르츠 총리는 “유감스럽지만 현실이 그렇다”고 했다. 우르줄라…

10일 미국 하와이섬의 킬라우에아 화산이 폭발해 시뻘건 용암이 분출하는 장면을 미 지질조사국(USGS)이 공개했다. 킬라우에아 화산은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중 하나로 이번 분화는 2024년 12월 분화 후 43번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對)이란 군사작전 12일째를 맞은 11일(현지 시간)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매체 액시오스와 통화에서 이란 전쟁 종식이 “곧(soon)” 이뤄질 것이라며 “사실상 표적으로 삼을게 남아있지 않다”고 말했다.이어 …

일본 나가사키현의 한 무인도에서 갯바위 낚시를 하던 한국인 남성이 실종돼 현지 해상보안청이 수색에 나섰다.10일(현지 시간) 나가사키문화방송 등에 따르면 9일 오전 8시 30분경 나가사키현 고토시 단조군도(男女群島)에서 한국 국적의 60대 남성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앞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을 위해 18일부터 총 4일 간의 일정으로 방미길에 오른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다카이치 총리가 미국을 찾는 것은 처음이다. 11일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여당 측에 미일 정상회담을 …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12일째인 11일(현지 시간) 중동 해역에서 선박이 공격당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아랍에미리트(UAE) 항구에서 출발한 태국 운송업체 프레셔스 쉬핑 소속 화물선 ‘마유리 나리호’가 오전 11시경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하겠다는 위협만 가해도 사실상 해협을 완전 봉쇄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기뢰 부설 가능성이 있는 해역에서 항해를 할 선박은 없기 때문이다.”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비용은 저렴하고, 제거는 어려운 ‘바다의 지뢰’ 기뢰를 부설하고 있다는 CNN 등의 보도가 나오…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 하메네이(사진)가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첫 공습 당시 다리 등에 부상을 입고 은신 중이라고 11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8일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가 아직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것도 부상 여…

이란 공군이 주력기로 운용하던 F-14 톰캣 전투기 여러 대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해 파괴된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11일(현지 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미국 위성 업체 밴터가 공개한 위성 사진을 인용해 최소 12대의 이란 군용기가 파괴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앞서 이스라엘군(…

“마치 지옥 같았다.”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서 군사작전을 개시한 이래로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가장 강도 높은 공습이 진행됐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와 이란 현지 관계자들은 이날 진행된 미군과 이스라엘의 공습이 지난달 개전 이래로 가장 …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10일(현지 시간) 11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미국의 미사일 등 무기 소모가 빠르게 늘어나며 공급 부족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란의 국방 예산은 미국 버몬트주(州)의 GDP(국내총생산)보다도 적지만, 그간 값싼 미사일과 드론을 대규모 비축해…

중동의 대표적 친(親)미국 국가인 아랍에미리트(UAE)가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발발한 후 이란의 핵심 공격 대상으로 떠올랐다. UAE에 자리잡은 미군 기지는 물론이고, 원유 관련 인프라, 수도 아부다비와 경제 중심지 두바이의 각종 민간 시설도 무차별 공격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