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테러로 시작… 미군 2400명 전사
2001년 10월 미국의 공습으로 시작된 아프가니스탄전쟁은 20년간 직간접 비용으로 2조 달러(약 2332조 원)가 투입되고 2400명가량의 미군이 사망했다. 미군 부상자도 2만여 명에 이르는 미국의 최장기 전쟁이다. 미국 브라운대의 ‘전쟁비용 프로젝트’ 등에 따르면 아프간전 전체 희…
-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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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0월 미국의 공습으로 시작된 아프가니스탄전쟁은 20년간 직간접 비용으로 2조 달러(약 2332조 원)가 투입되고 2400명가량의 미군이 사망했다. 미군 부상자도 2만여 명에 이르는 미국의 최장기 전쟁이다. 미국 브라운대의 ‘전쟁비용 프로젝트’ 등에 따르면 아프간전 전체 희…

미국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철군을 마무리 짓고 20년간 진행해온 아프간전쟁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 그러나 13명의 미군 희생자를 낸 혼돈의 철군 과정, 과거 적이었던 탈레반에 결국 아프간을 넘긴 것 등을 놓고 ‘실패한 전쟁’이라는 국내외 비판과 함께 논란…
일본 총리를 결정하는 다음 달 29일 집권 자민당의 총재 선거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담당상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간사장의 일반 유권자 지지율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자민당 지지 유권자로 한정한 결과…

일본 총리를 결정하는 다음 달 29일 집권 자민당의 총재 선거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담당상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간사장의 일반 유권자 지지율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자민당 지지 유권자로 한정한…

일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이 다음 달 29일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맞붙는다. 의원내각제인 일본은 집권 자민당 총재가 곧 총리로 선출된다. 자민당 총재 선거 관리위원회는 9월 17일 고시, 같은 달 29일 투·개표로 선거 일정을 …

일본 방위성은 25일 영국 최신예 항공모함 퀸엘리자베스와 해상자위대 헬기 항모 이세 등이 첫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NHK와 산케이 신문 등에 따르면 방위성은 오키나와 남쪽 태평양 해역에서 전날 퀸엘리자베스 항모전단과 헬기 항모를 주축으로 하는 육해공 자위대가 함께 훈련을 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내년 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고 AFP통신이 25일 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2016년 당선돼 헌법상 연임이 금지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전날 연설에서 부통령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첫째는 내란 둘째는 범죄 마지막으로…

미국·일본·호주·인도 등 4개국으로 구성된 비공식 안보협의체 ‘쿼드’(Quad)가 괌 근해에서 실기동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4일 보도했다. 인도 해군 대변인은 현지 매체 더 힌두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서태평양 권역인 괌 앞…

미국 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해외 미군 기지에 아프가니스탄 피란민을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아프간 인근의 카타르와 바레인, 독일에 있는 미군기지가 아프간에서 대피한 사람들로 포화상태가 되면서 이들을 임시로 수용할 수 있는 장…

8월 2일 한국국방연구원(KIDA)이 발행한 ‘국방논단’ 1864호에 ‘미국의 신형 3종 저위력 핵무기의 기술적·전략적 특성과 향후 전망’이라는 흥미로운 보고서가 실렸다. 현재 미국 핵전략의 핵심인 ‘저위력 핵무기(Low-Yield Nuclear Weapons)’에 대한 분석을 담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가져 아프간 사태 관련 논의를 했다. 21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이날 성명을 통해 “두 정상이 전화 통화를 가져 아프간 주변 상황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크…

법원이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을 거부하고 있는 미쓰비시중공업의 물품대금 채권에 대해 추심 명령을 내림에 따라 피해자들은 미쓰비시 측의 불복 여부와 상관없이 배상금을 받기 위한 추심 소송을 제기할 수 있게 됐다. 법조계에선 대법원이 2018년 “미쓰비시중공업이 피해자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군 철수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대국민 연설을 한 다음 날인 17일 미 의회가 아프간 철군에 대한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집권 여당 민주당이 이끄는 상임위원회가 자기 당 소속인 대통령을 조사하겠다고 나서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군 철수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기자회견을 연 다음날인 17일 미 의회가 아프간 철군에 대한 고강도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집권 여당 민주당이 이끄는 상임위원회가 자기당 소속인 대통령을 조사하겠다고 나서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
![바이든 “카불이 함락돼도 난 집으로”… 소문난 윌밍턴 ‘집돌이’[정미경 기자의 청와대와 백악관 사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8/17/108577075.3.jpg)
“카불 미대사관은 지금 당장 철수합니까?” “탈레반이 이렇게 빨리 진격할 줄 예상하지 못했습니까?”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을 영영 잃은 겁니까?” 12일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연설이 끝나자마자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아프간 수도 카불 함락이 초읽기에 …
무히딘 야신 말레이시아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실패에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말레이시아는 16일 현재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40만 명에 이른다. 무히딘 총리는 그동안 야당 등의 사임 요구를 거부해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무히딘 총리는 이날 술탄 압…

정부는 15일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반군 탈레반에 사실상 항복 수순을 밟음에 따라 현지 대사관을 잠정 폐쇄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오후 늦게 “정부는 아프간 상황이 급격히 악화돼 현지 주재 우리 대사관을 잠정 폐쇄키로 결정했다”며 “공관원 대부분을 중동지역 제3국으로 철수시켰다”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하는 미국 인력을 보호할 병력 5000명을 추가 배치한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외교·정보·군사 팀의 권고에 따라 미군 병력 5000명을 파병해 미국과 동맹국 인력을 질서정연하…
미국 뉴욕주 의회는 전·현직 보좌관 등 11명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에 대한 탄핵 조사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전날 민주당 소속 칼 헤스티 뉴욕주 의회 하원의장은 쿠오모 주지사가 사임하겠다고 밝히면서 주의회 …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아프간에 있는 미국민과 동맹국 인력의 “질서 있 고 안전한 철수”를 돕기 위해서 추가로 1000명의 병력을 파견하는 명령을 내렸다. 이로써 철수 지원을 위한 아프간 주둔 미군의 병력은 거의 5000명에 이르게 되었다고 AP통신과 CNN등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