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워싱턴 선언 日참여 배제안해”… 핵협의체 한미일 확대 시사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확장억제 강화를 위한 ‘워싱턴 선언’에 따라 한미가 출범을 합의한 핵협의그룹(NCG)에 향후 일본의 참여를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재 한미와 미일이 각각 운용하는 미국의 확장억제(핵우산) 협의체…
-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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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7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확장억제 강화를 위한 ‘워싱턴 선언’에 따라 한미가 출범을 합의한 핵협의그룹(NCG)에 향후 일본의 참여를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재 한미와 미일이 각각 운용하는 미국의 확장억제(핵우산) 협의체…

6일(현지 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에 초청받은 각국 귀빈 또한 큰 관심을 받았다. 대관식에는 국가원수급 100여 명을 포함해 203개국 대표가 초청됐다. 남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대신해 미 대표단을 이끈 부인 질 여사는 손녀 피네건과 나란히 등장했다. 질 여사는 미국…

우크라이나군이 4일 수도 키이우 상공으로 날아온 러시아의 최신 무기인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을 격추했다고 6일 밝혔다. ‘킨잘 격추’는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처음이다. 러시아 또한 지난해 10월 강제 합병한 도네츠크, 루한스크, 헤르손, 자포리자 등 우크라이나 남동부 4개…

미국이 최근 중동과 서남아시아에서 급속히 영향력을 키워가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인도 등을 잇는 교통망 건설을 추진한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저개발국에서 철도, 항만 등 기간 시설을 속속 건설해주는 대가로 사실상 해당 지역을 중국의 경제 식민지로 …

6일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에서 커밀라 왕비(76),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41) 등 영국 왕실 여성들도 국왕 못지않은 주목을 받았다. 커밀라 비와 미들턴 빈은 각각 영국 디자이너 브루스 올드필드, 알렉산더 매퀸이 만든 옷을 입었고 화려한 장신구로 치장했다. 찰스 3세가 대관…
영국 경찰이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을 앞두고 군주제 반대 시민단체인 ‘리퍼블릭’의 대표를 체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리퍼블릭 대변인은 6일(현지시간) 그레이엄 스미스 대표가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고 주장했다. 아직 영국 경찰은 스미스 대표의 체포 사실에 …
![“기밀 유출 사건은 ‘전면 조사’ 중입니다”[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4/26/11902275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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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한미 정상이 채택한 ‘워싱턴 선언’의 후속조치를 한국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반도와 그 주변에 핵 탑재가 가능한 플랫폼의 배치를 강화하기로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미국의소리(VOA)의 보도에 따르면 마틴 메이너스 미 국방부 대변인은 4일(현지시간) ‘워싱턴 선언 이…

7일 한일 정상회담에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여름으로 예상되는 일본 오염수 해양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한일 정상이 오염수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문제 등을 회담 의제로 처음 논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본 정부와 언론들이 3…

독일 정부가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개발도상국에 보상하기 위해 조성된 기금에 20억 유로(약 3조 원)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이 기금의 대규모 공여국 중 구체적인 출연 규모를 밝힌 건 독일이 처음이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사진)는 연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준비를 위…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7일 한일정상회담 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홈파티’ 형식으로 접대하려 한다고 산케이신문 계열 민영방송 후지뉴스네트워크(FNN)이 4일 보도했다.FNN은 한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한일정상회담 후 만찬은 윤 대통령 부부가 살고 있는 대통령 관저에서 하는 방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일 백악관 대표적 ‘한국통’ 에드가드 케이건 국가안보회의(NSC) 선임 보좌관을 말레이시아 주재 미국대사로 지명했다.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겸하고 있는 성김 인도네시아 대사도 조만간 교체될 것으로 알려져 바이든 행정부 ‘한반도 라인’이 연쇄 이동할 것…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재임시절 백악관에서 국가안보보좌관을 맡았던 존 볼턴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발표한 ‘워싱턴 선언’이 북핵 위협 대응 등에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미군의 전술핵 배치를 주장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2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7일 서울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한다. 이를 위해 기시다 총리는 7, 8일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대통령실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시다 총리가 한국을 실무 방문할 예정”이라며 정상회담 개최를 공식 확인했다. 일본 외무성도 …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워싱턴 선언을 비난한 중국을 겨냥해 “한미가 워싱턴 선언으로 안보 협력을 핵 기반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비판하려면 (북한의) 핵 위협을 줄여주든가 적어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국제법을 지켜줘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직…
미국 국무부는 1일(현지 시간) ‘워싱턴 선언’에 대해 정비례 대응하겠다며 위협한 북한을 향해 “워싱턴 선언은 불법적 북핵 개발 대응을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일축했다. 베단트 파텔 미 국무부 수석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북한의 불법 핵·미사일 개발과 위험…
![[단독]北미사일 정보 실시간으로 공유… 한미일, 실무협의체 만든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03/119113786.1.jpg)
지난해 한미일 정상이 합의한 3국 미사일 경보 정보의 실시간 공유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실무협의체 신설이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한미, 미일 양자 간 이뤄지던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 공유 체계를 3국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할 협의체를 만들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지난…

이탈리아 정부가 근로 여부와 상관없이 저소득층에게 지급하는 기본소득 성격인 ‘시민소득’을 축소하는 노동개혁법안을 노동절에 발표했다. 만성적인 재정 적자를 줄이고 23%에 달하는 청년 ‘니트족’(구직단념자)의 근로를 독려하겠다는 취지다. 프랑스에 이어 이탈리아도 노동개혁에 속도를 내고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일 미 워싱턴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남중국해를 포함한 필리핀 방어에 대한 미국의 약속은 철통같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1990년대 상원의원 시절 필리핀의 독재자로 악명을 떨쳤던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아버지…
일본 방위성이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대비해 오키나와현 섬 3곳에 지대공 유도탄 패트리엇(PAC3) 배치를 사실상 마쳤다고 교도통신이 1일 보도했다.이 매체는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방위성이 오키나와현의 미야코섬과 이시가키섬, 요나구니섬에 패트리엇 운용에 필요한 주요 장비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