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덜 해롭다더니”…전자담배 9년 피운 英 여성, 앞니 새까매져
전자담배를 장기간 사용해온 해외의 한 여성이 치아가 심각하게 변색되고 탈락하는 부작용을 겪으면서 전자담배가 구강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지난 14일(현지시각) 더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에 거주하는 스테이시 가디너(41)는 2017년부터 전자담배를 사용해 왔…
-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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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를 장기간 사용해온 해외의 한 여성이 치아가 심각하게 변색되고 탈락하는 부작용을 겪으면서 전자담배가 구강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지난 14일(현지시각) 더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에 거주하는 스테이시 가디너(41)는 2017년부터 전자담배를 사용해 왔…

미국 뉴욕 맨해튼 도심에서 경찰이 말을 타고 절도범을 잡았다.16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1시께 뉴욕 맨해튼 어퍼웨스트사이드 72번가와 콜럼버스 애비뉴 인근에서 한 여성이 행인의 지갑을 훔쳐 달아났다.신고를 접수한 뉴욕경찰(NYPD) 기마 대원…

몬트리올 교육청이 종교 상징물 착용 금지 규정을 어긴 교직원 30여 명을 해고하며 퀘벡 세속주의 법(Bill 21) 집행을 강행했습니다. 인력난 속 강행된 이번 조치를 두고 종교의 자유와 국가 세속주의 원칙 간 법적 공방이 대법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중국에서 부자처럼 보이게 만들어주는 소셜미디어(SNS) 프로필 판매 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15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중국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파인 다이닝, 골프·스키, 고급 여행지 등으로 꾸민 이른바 ‘럭셔리 라이프’ 사진이 상품으로 거래되고 있다. 가격은 장…

곡 ‘here with me’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미국 가수가 10대 소녀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16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은 ‘데이비드(d4vd)’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가수 데이비드 앤서니 버크(21)를 체포했다. 그는 2024년 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국방부) 장관은 16일(현지 시간) 이란 전쟁을 비판하는 미국 언론들을 향해 “마치 바리새인 같다”고 비난했다. 바리새인은 구전 율법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는 유대교의 한 파벌로, 예수와 심하게 대립했다고 성서에 묘사돼 있다. 겉으로는 깨끗한 척하면…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이 일본 국적의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장이 일고 있다. 17일 중국 SNS인 웨이보에는 ‘중국인 여성이 한국서 성추행을 당했다’라는 검색어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즈춘hole’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전일 밤 자신의 웨이보에…

레오 14세 교황이 16일(현지시간) 전쟁에 수십억 달러를 쏟아붓는 지도자들을 겨냥해 “‘한 줌의 폭군들(a handful of tyrants)’에 의해 전 세계가 유린당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교황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지 며칠 만에 나온 강경한 발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 단말기 숫자를 조작해 실제 가격보다 훨씬 높은 금액을 청구하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현지 언어와 숫자에 서툰 점을 악용해 결제창에 ‘0’을 더 붙여 입력하는 수법으로 폭리를 취하고 있어 각별한 주…

미국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내셔널 공항(DCA)에서 조종사들이 관제 주파수를 이용해 고양이 울음소리를 흉내 내는 소동이 빚어져 항공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항공 안전과 직결된 공용 채널에서 조종사들의 부적절한 장난이 이어지면서 전문성 결여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
전 세계에서 유행 조짐을 보이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매미’가 국내에서도 검출률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은 17일 보건복지부 기자단을 대상으로 이러한 내용의 코로나19 BA3.2 관련 안내 메시지를 발표했다.질병청은 “국내도 BA3.2 증가와 함께 코로나19 전…

상하이 내 호텔들의 위생 상태가 획기적으로 개선되며 분변 박테리아 검출률이 1% 미만으로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거 컵이나 수건을 변기 청소용 도구와 함께 사용하는 등 부적절한 청소 관행으로 논란을 빚었던 중국 숙박업계가 엄격한 위생 표준 도입을 통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

인기 비만 치료제인 ‘GLP-1’ 계열 약물이 생리 불순과 체온 변화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6일(현지시각) 미 매체 더 힐에 따르면 최근 펜실베이니아대 연구진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약 5년 동안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

엘살바도르 정부가 살인, 강간, 테러 등 중범죄를 저지른 만 12세 이상 미성년자에게 최대 종신형을 선고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했다. 한국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경우 ‘촉법소년’으로 규정해 범죄를 저질러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16일(현지 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나이브 …

한국이 이란에 지원하기로 결정한 인도적 지원금 50만 달러가 이란 정권이 악용할 수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던 미스 이란 출신 모델 호다 니쿠가 “제가 오해하고 있던 부분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외교부 관계자와 사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

영국에서 AI로 만든 가짜 명품 시계와 조작된 사고 사진을 활용한 보험 사기가 71% 급증했습니다. 범죄 조직까지 가세한 정교한 수법에 맞서 'AI 검출 기술'을 도입해 선전포고를 날린 보험업계의 실태를 분석했습니다.

중국 장쑤성 우시시(市)에서 체중을 감량한 만큼 소고기로 보상하는 이색 체중 감량 캠페인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인민일보, AFP 등 보도에 따르면 우시시의 한 커뮤니티센터에서 “지방을 소고기로 교환하는” 체중 감량 캠페인이 지역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방식은 말 그대로다.…

한국 동물원에서 탈출해 국민적 관심을 끈 두 살배기 늑대 ‘늑구’가 9일간의 수색 끝에 마침내 포획됐다고 영국 BBC가 17일 1면 주요 기사로 보도했다. 늑구는 17일 오전 1시께 포획됐으며, 검사 결과, 맥박과 체온 등이 정상으로 나오는 등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고 BBC는 전했다…

한국에서는 형사 처벌을 받지 않는 만 12~13세 사이의 소년이라도 엘살바도르에서는 강력 범죄를 저지를 경우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게 됐다.16일(현지시각) AP통신 등에 따르면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전날 12세 이상 미성년자가 살인, 강간, 갱단 가입 등 중범죄를 저질렀…

미국이 이란이 봉쇄했던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역봉쇄에 나선 가운데 이 작전의 성패는 이란이 설치한 기뢰를 얼마나 안전하게 제거하는지가 될 전망이다. 미국이 해협을 봉쇄하면서도 이란 항구를 들고 나가는 선박이 아닌 경우 이란의 공격은 물론 기뢰 위협이 없는 항로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