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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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실 갈 때마다 긴장”…3000만원 보석 삼킨 절도범 결국 6일만에

      “화장실 갈 때마다 긴장”…3000만원 보석 삼킨 절도범 결국 6일만에

      뉴질랜드에서 3000만 원 상당의 달걀 모양 보석을 삼켜 달아난 절도범이 경찰의 끈질긴 감시 끝에 6일 만에 보석을 몸 밖으로 배출했다. 현지 경찰은 별도의 시술 없이 ‘위장관의 자연적인 배출’로 보석을 회수했다고 밝혔다.5일(현지 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경찰은 전…

      •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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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민혁 선발’ 포츠머스 경기, 12분 만에 중단…관중 사망

      ‘양민혁 선발’ 포츠머스 경기, 12분 만에 중단…관중 사망

      양민혁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포츠머스의 원정 경기가 관중석에서 발생한 응급 상황으로 킥오프 12분 만에 중단된 뒤 결국 취소됐다.포츠머스는 6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더밸리에서 찰턴 애슬레틱와 2025~2026 챔피언십 19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섰다.양민혁이…

      •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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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가 왔어요 [뉴욕의 순간]

      나무가 왔어요 [뉴욕의 순간]

      사진과 함께 뉴욕 속 이야기로 떠나는 짧은 여행.기사에 담지 못한 뉴욕의 순간을 전해드립니다.이 순간의 음악: Silver White - Slowfly (feat. Revel Day)요즘 뉴욕은 나무 천국입니다. 작게는 무릎 정도 높이 나무부터, 크게는 아파트 7~8층 높이 나무에 이…

      •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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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군축백서에 ‘한반도 비핵화’ 빠져…북핵 ‘암묵적 용인’ 해석

      中, 군축백서에 ‘한반도 비핵화’ 빠져…북핵 ‘암묵적 용인’ 해석

      중국이 최근 발간한 군비통제 관련 백서에서 ‘한반도 비핵화 지지’ 문구를 뺀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 암묵적 신호라는 분석이 나온다. 6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이 최근 발간한 백서에는 ‘한반도 비핵화 지지’에 …

      •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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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T ‘올해의 인물 25인’에 젠슨 황 등 선정…한국계 미셸 강도 포함

      FT ‘올해의 인물 25인’에 젠슨 황 등 선정…한국계 미셸 강도 포함

      영국 유력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는 5일(현지 시간) ‘올해의 인물 25인’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 당선인, 한국계 미셸 강 등을 선정했다.FT는 한 해 동안 정치, 경제, 문화, 기술 등 각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활동을 했거나 영향력…

      •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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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밥 선호’ 다카이치, 취임 46일 만에 첫 회식

      ‘혼밥 선호’ 다카이치, 취임 46일 만에 첫 회식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취임 후 약 한 달 만인 5일(현지 시간) 처음으로 저녁 회식 자리에 참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6일 보도했다.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전날 도쿄의 한 호텔에서 아소 다로 부총재, 스즈키 슌이치 간사장 등 집권 자민당 간부 20여 명과 약 1시…

      •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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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땅에 ‘이것’ 뿌린 덴마크 남성 “노동수용소 갈뻔…사과문 쓰고 출국”

      북한땅에 ‘이것’ 뿌린 덴마크 남성 “노동수용소 갈뻔…사과문 쓰고 출국”

      전 세계 유엔 회원국 193개국을 모두 방문해 본 덴마크 출신 여행자가 북한에서 감옥에 갈 뻔한 경험을 공유하며 “북한만큼 극심한 통제가 있는 나라는 없었다”고 밝혔다.4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헨릭 예프센(37)은 최근 블로그에 북한 방문 당시의 상황을 자세히 소개했…

      •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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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 245일 임무 마치고 ISS서 8일 귀환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 245일 임무 마치고 ISS서 8일 귀환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한국계 우주 비행사 조니 김(Jonny Kim)이 오는 8일(미 동부시간) 지구로 귀환한다고 NASA가 밝혔다.5일 NASA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그는 러시아 우주비행사 세르게이 리지코프, 알렉세이 주브리츠키와 함께 8일 오후 8시 4…

      •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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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개월간 곰한테 230명이 당했다…日 곰 습격 사상자 역대 최다

      8개월간 곰한테 230명이 당했다…日 곰 습격 사상자 역대 최다

      일본에서 지난 4월부 11월까지 8개월간 곰의 습격을 받아 숨지거나 다친 사람이 23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이 6일 보도했다.환경성이 집계한 인적 피해(속보치) 현황에 따르면 11월 한 달간 곰 습격에 의한 피해자 수는 사망 1명 등 총 33명에 …

      •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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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리 점프’ 멕시코 블랑코 “한국이 유일한 위협”

      ‘개구리 점프’ 멕시코 블랑코 “한국이 유일한 위협”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 양발 사이에 공을 끼우고 폴짝 뛰는 드리블로 한국 축구사에 굴욕적 장면을 안긴 멕시코 축구 스타 플레이어 출신 콰우테모크 블랑코(52)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멕시코 대표팀의 위협적 상대로 한국을 꼽았다.블랑코는 5일(현지시…

      •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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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조지아 韓업체들, 올해 현지공장 사망사고 관련 잇달아 벌금

      美조지아 韓업체들, 올해 현지공장 사망사고 관련 잇달아 벌금

      미국 노동부 산하 직업안전보건청(OSHA)이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인 한화큐셀의 조지아주 카터스빌 공장 사망 사고와 관련해 한국 기업에 2만522달러(우리 돈 약 30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현지언론 WBHF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OSHA 및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

      •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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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벨상 놓친 트럼프, FIFA 평화상 받아…“내 인생 큰 영예”

      노벨상 놓친 트럼프, FIFA 평화상 받아…“내 인생 큰 영예”

      노벨 평화상 수상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이 신설한 FIFA 평화상을 받았다.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DC 케네디 센터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 무대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평…

      •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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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 “홈팀 멕시코 상대 부담…고지대·더위 적응 조별리그 관건”

      홍명보 “홈팀 멕시코 상대 부담…고지대·더위 적응 조별리그 관건”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5일(현지시간) 2026년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이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 D조(체코, 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아일랜드)와 함께 A조에 묶인 조추첨 결과에 “홈팀 멕시코가 가장 위협적”이라고 평가했다.홍 감독은 이날 워싱턴DC 케네디센터…

      •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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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대만 점령 막기위해 동맹국 역량 강화”

      美 “대만 점령 막기위해 동맹국 역량 강화”

      미국 백악관은 4일(현지 시간) 공개한 최상위 대외전략 지침인 국가안보전략(NSS) 보고서에서 “우리는 제1도련선(島鏈線·First Island Chain) 어디에서든 침략을 억제할 수 있는 군사력을 구축할 것”이라며 “우리 동맹국들은 집단 방위를 위해 더 많이 지출하고, 더 많은 행…

      •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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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106조원에 워너브러더스 인수”

      “넷플릭스, 106조원에 워너브러더스 인수”

      넷플릭스가 720억 달러(약 106조 원)에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워너브러더스)를 인수하기로 전격 합의했다고 5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보도했다. 세계 최대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넷플릭스)과 할리우드 대표 스튜디오(워너브러더스)의 결합으로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 상…

      •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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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 바뀐 美안보전략, 中만 19번 언급 ‘집중견제’… 北은 거론 안해

      확 바뀐 美안보전략, 中만 19번 언급 ‘집중견제’… 北은 거론 안해

      “미국이 아틀라스(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거인)처럼 전 세계 질서를 떠받치는 시대는 끝났다. 미국은 부유하고 발전된 수십 개 동맹국과 함께하고 있고, 이들 국가가 각자 지역에 대한 1차 책임을 맡고 공동 방위를 위해 훨씬 더 많이 기여하게 해야 한다.”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

      •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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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102년 역사’ 워너브라더스, 28년 된 넷플릭스에 팔린다

      [속보]‘102년 역사’ 워너브라더스, 28년 된 넷플릭스에 팔린다

      [속보]‘102년 역사’ 워너브라더스, 28년 된 넷플릭스에 팔린다 美 WSJ “106조 원에 인수 합의” 보도 1923년 설립 워너, 시가총액 88조원 배트맨 슈퍼맨 해리포터 시리즈 제작 OTT 글로벌 1위 넷플은 시총 645조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 지각 변동”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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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 한 마리가 한집에 있어’… 그 집이 우리 집이었네

      ‘곰 한 마리가 한집에 있어’… 그 집이 우리 집이었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LA)의 한 가정집 밑에서 야생 곰이 숨어 살다가 집주인이 설치한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60대 집주인인 켄 존슨은 올 6월부터 집 바닥 아래에서 소음이 들리고 벽돌이 떨…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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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올해 ‘세계 100대 매력적인 여행지’에서 10위…2단계 올라

      서울, 올해 ‘세계 100대 매력적인 여행지’에서 10위…2단계 올라

      = 서울이 전 세계 관광객에게 가장 매력적인 도시 중 10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현지시간) 데이터 정보 분석업체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의 ‘2025년 세계 100대 도시 지수’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입국 여행객 수가 10% 증가해 3억 5000만 명을 넘어섰다.서울은 …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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