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1142억 투입 ‘물가 안정 총력전’… 가정의 달 할인 행사 돌입
농협이 올해 총 1142억 원 규모 재원을 투입해 물가 안정과 민생 지원에 나선다. 가정의 달을 맞아 농축산물과 생필품 할인 행사를 확대해 소비자 체감 물가를 낮추겠다는 전략이다.농협은 23일부터 5월 20일까지 28일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와 자재판매장에서 ‘농심!효심!동심! 특별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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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올해 총 1142억 원 규모 재원을 투입해 물가 안정과 민생 지원에 나선다. 가정의 달을 맞아 농축산물과 생필품 할인 행사를 확대해 소비자 체감 물가를 낮추겠다는 전략이다.농협은 23일부터 5월 20일까지 28일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와 자재판매장에서 ‘농심!효심!동심! 특별할인…

21일 충남 서산 대산산업단지의 한 석유화학공장. 나프타를 분해해 계면활성제 원료 등을 만드는 이 공장 앞에 ‘운휴공정구역’이라고 적힌 하얀 팻말이 세워져 있었다. 평소라면 꼭대기 배관 위로 하얗게 피어오르던 증기도 이날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이 곳은 그동안 생산량을 줄여 오다 최근…

OCI가 유가 강세에 따른 카본케미칼 사업 수익성 개선과 중국 법인 청산 등 사업재편 효과에 힘입어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OCI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066억 원, 영업이익 278억 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작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0% 감소했지…

미국 연방 하원의원 54명이 강경화 주미 한국대사에게 공개 서한을 보내 “쿠팡과 같은 미국 기업을 겨냥한 공격을 즉시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공화당 소속인 이들은 쿠팡을 콕 집어 언급하며 “한국 정부가 ‘민감도 낮은 데이터 유출’을 구실로 삼아 무차별적인 공격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차남인 신중현 교보라이프플래닛 디지털전략실장이 SBI저축은행 경영전략본부 산하 ‘시너지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교보생명은 최근 SBI저축은행 지분 ‘50%+1주’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1983년생인 신 실장은 미국 컬럼비아대를 졸업한 뒤 일본 SBI홀딩스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000억 원을 돌파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매출과 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22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2571억 원, 영업이익 5808억…

경남테크노파크는 ‘제조업 AI(인공지능) 융합 기반 조성 사업’에 참여 중인 영남권 5개 지역(경남·부산·대구·울산·경북)의 14개 기업이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산업 기술 전시회 ‘하노버 메세’에서 공동 전시관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제조업 AI 융합 기반 조성 사업은 과학기술정보…

삼양통상은 창사 70주년을 앞두고 사명을 에스와이티에스(SYTS)로 변경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명 변경은 사업 확장성과 미래 비전을 충분히 담기 어려운 ‘통상’이라는 기존 명칭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사명의 영문 이니셜을 활용한 SYTS로 변경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유니드는 22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844억 원, 영업이익 25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반면,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0% 감소했다.전 분기와 비교하면 실적 개선 흐름은 뚜…

정부가 가계대출을 조이고 있는 가운데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의 ‘불황형 대출’이 급증하자 금융위원회가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 완화 정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2일 전해졌다.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중금리 대출 활성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중금리 대출은 신용평점 하위 50%에 해당…
![[단독]LG전자 CEO 주관 기술회의 신설…‘기술형 경영자’ 류재철號 DNA 본격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2/133101454.1.jpg)
LG전자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주관하는 정기 미래기술 회의를 신설했다. 사업 조직 측면에서도 로봇 등 ‘미래 먹거리’를 담당하는 부분의 위상을 이전보다 격상시켰다. ‘기술통’인 류재철 사장이 지난해 말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이후 LG전자 내에서 기술 …

정부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반영될 2040년 전력 목표수요를 131.8GW(기가와트)로 전망했다. 11차 전기본의 2038년 목표수요(129.3GW)와 비교하면 2년 만에 원전 2기 수준의 발전용량(2.5GW)이 늘어난다고 본 셈이다. 22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12차…

세계 각국에서 경제안보 중심의 통상정책이 강화되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이 핵심광물 공급망 재편 등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2일 한국경제인협회는 일본 경제단체연합회와 공동으로 일본 도쿄에 있는 경단련회관 국제회의실에서 ‘복합위기 시대의 한일 신(新)경제협력 세미나’를 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에 위치한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일대가 글로벌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의 핵심 요충지로 탈바꿈한다. SK하이닉스는 22일 이병기 양산총괄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공사 주관사인 SK에코플랜트 임직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후공정 생산 거점인…

직장인 박우현 씨(31·가명)는 1년 반 전 치질 수술을 받은 뒤 생명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했다. 증빙 서류를 꼼꼼히 갖춰 비대면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보험금을 청구했는데 수술비와입원·통원비 60만 원이 입금되기까지는 영업일 기준으로 꼬박 5일이 걸렸다. 박 씨는 “보험 가입 후 처음…

한국 게임 산업의 지형도가 바뀌고 있다. ‘모바일·중국 유통’에 기대온 오랜 공식을 걷어내고 북미·유럽 PC·콘솔 이용자를 겨냥한 프리미엄 대작들이 세계 시장을 잇달아 흔들고 있다. 펄어비스 ‘붉은사막’은 출시 26일 만인 15일 세계 누적 500만 장을 돌파하며 한국 콘솔 게임 사상…

“체코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에 이어 테믈린 원전 3, 4호기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을 한국이 수주하한다면 분명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다.”토마쉬 에흘레르 체코 산업통상부 원자력 및 신기술 실장(사진)은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국원자력연차대회 및 태평양연안국 원자력컨퍼런스’에서 …

미국과 이란의 2차 휴전 협상 불발에도 코스피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46% 오른 6,417.93으로 마치며 처음으로 6,400을 넘겼다. 오전에 6,310대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개인이 1조2000억 원가량 순매수하며 상승 마감했다.외…

삼성전자가 인수한 지 10년을 맞은 하만이 삼성전자 내 핵심 기업으로 안착했다. 미래차 전장(차량용 전자장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하만 인수를 결정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전략이 10년 만에 ‘매출 2배’ 실적으로 입증됐다는 평가가 나온다.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하만은 지난해 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과 ‘삼촌-조카’ 관계를 맺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강 실장은 올 2월 28일 중동 전쟁이 터지기 전 무함마드 대통령에게 소탈한 매력을 느껴 “제가 삼촌이라 불러도 돼요?”라고 물었고, 무함마드 대통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