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마켓 바깥서 토양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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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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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인천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들이 독성물질 폐기 의혹이 제기된 인천의 미군부대인 캠프 마켓과 담을 마주한 인천 부평구 산곡동 부영공원에서 토양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인천시는 캠프 마켓 주변 9개 지점에서 토양 및 지하수 시료를 채취해 분석 의뢰할 계획이다.

인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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