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과 민주당 의원 4명이 6·25전쟁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내용의 결의안을 연방하원에 제출했다.
에드 로이스 하원의원(공화·캘리포니아)은 올해 60주년을 맞는 6·25전쟁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다이앤 왓슨(민주·캘리포니아), 댄 버튼(공화·인디애나), 마이클 카푸아노 의원(민주·매사추세츠)의 서명을 받아 15일(현지 시간) 결의안을 냈다. 결의안은 하원 외교위원회에 배당됐다.
초당적 의미를 갖고 있는 이 결의안은 “미국과 한국은 군사적 파트너십을 강력한 경제협력으로 넓혀나가는 데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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