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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얼굴’을 선보인 연상호 감독이 이번 작품으로 등 돌렸던 팬들이 돌아올 것이라고 말한 배우 임성재의 발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연상호 감독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영화 ‘얼굴’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앞서 제작보고회에서 “이 작품은 연상호 감독님…

김연아가 유튜브 방송에서 유재석을 결혼식에 초대하지 못한 이유를 털어놨다. “연락처가 없어 불러드리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방송인 유재석을 결혼식에 부르지 못한 이유를 털어놨다.김연아는 최근 유튜브 채널 ‘뜬뜬’에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 지석진과 대화를 나눴다. 유재석은 김연아에게 “‘유 퀴즈’에서 본 게 벌써 2년 전이냐”며 “청소년 시절부터 20대, 결혼까지 다…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이 영리 활동을 위해 한국에 가고 싶어 한다는 것은 오해라고 말했다.유승준은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수영대회에 나간 아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서 유승준은 아들의 대회를 찾아 응원하면서 아빠로서의 하루를 보냈다. 대회를 마친 후 …

전설적인 힙합 듀오 ‘듀스(DEUX)’는 K-팝의 원형질이자, 우리 대중음악계 자연스러운 멋의 근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그런 듀스가 K-팝이 절정을 찍고 있는 지금 과거인 동시에 현재, 미래가 된다. 선형적(線形的) 삶에서 시공간의 뫼비우스 띠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 팀의 유산…

DJ 겸 뮤직비디오 감독 쿨케이(44·김도경)가 과거 병역 기피 논란에 대해서 언급하며 후회의 뜻을 전했다.쿨케이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짤막한 영상을 게시하며 “많은 분들이 써주신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선택’(을 봤다)”라며 “저 역시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선택이 있…

배우 한예슬이 소셜미디어에 화장기 없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내년엔 더 활발히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전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배우 강은비(39·주미진)가 임신했다.강은비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오랜 세월 서로를 지켜온 만큼, 우리 부부는 아이를 향한 마음이 간절했다. 86년생 마흔이라는 나이가 주는 걱정도 분명 있었기에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준비해보자고 마음을 다잡았다”며 “감사하게도 단 3개월 만에 소중…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참여할 예정이던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기자간담회가 취소됐다.부산국제영화제 측은 15일 “지난번 안내드린 ‘파이널 피스’ 기자간담회가 게스트의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배우 조성하가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조성하는 SBS TV 금토극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경찰청 경정 ‘최중호’로 활약 중이다. 20년 전 연쇄살인마 ‘정이신’(고현정)을 검거한 베테랑 형사이자, 모방살인 사건 수사팀 책임자다. 과거 정치적인 이유로 이신과…

아이브라는 톱 클래스 걸그룹을 성공시킨 스타쉽에서 새 보이그룹 아이딧이 출격한다.아이딧은 스타쉽 서바이벌 데뷔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을 통해 탄생한 보이그룹으로, 15일 정식 데뷔한다. 아이딧은 외모와 실력을 모두 겸비, ‘남자 아이브’라는 기대감 속에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아이…

넷플릭스가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감독 인터뷰에서 'sisterhood'를 잘못 번역해 '가족애'라고 자막 처리한 논란이 일자, '자매애'로 정정하며 사과했다.

배우 아이유·박보검, 그룹 ‘스트레이키즈’ ‘아이브’ 등이 올해 출연하는 배우·가수 통합 시상식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AAA)가 예매 첫날 매진을 기록했다. 15일 주최사 스타뉴스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12시 ibon에서 일반 예매가 열린…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필릭스가 생일을 맞이해 총 2억 원을 쾌척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1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035900)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는 이날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 유니세프와 월드비전에 각 5000만 원씩 총 …

가수 태진아가 2013년 약 47억 원에 매입한 이태원 건물을 350억 원에 매물로 내놨다. 성사될 경우 12년 만에 300억 시세차익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