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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천천히 들이쉬세요. 내뱉을 땐 공기를 천천히 뺀다는 느낌으로 숨을 쉽니다.”10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6 서울헬스쇼―도심 속 건강축제’ 선셋요가 프로그램 현장에서 참가자들이 강사의 지시에 맞춰 천천히 몸을 움직였다. 프로그램 이름처럼 저녁노을이 내려앉…

“왕년에는 훨씬 더 빨랐는데 나이가 들긴 했나 보네요.”1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6 서울헬스쇼-도심 속 건강축제’에 마련된 KB헬스케어 부스. 올해로 네 번째 헬스쇼에 참가한 김명수 씨(70)가 아쉬워하며 말했다. 이날 KB헬스케어의 ‘KB오케어 건강마켓’ 부스…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합니다. 제 나이가 일흔이 넘었는데, 오늘은 스무 살은 젊어진 기분이에요.” 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설치된 7m 높이의 인공 암벽(클라이밍)을 단 55초 만에 완등한 김교영 씨(71)는 안전 장비를 벗으며 환하게 웃었다. 이날 클라이밍을 처음 체험해봤…

“최근 회사 일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현재 상태를 객관적으로 알 수 있게 됐습니다.”9일 오후 ‘2026 서울헬스쇼’ 행사장에서 만난 정은주 씨(52·서울 성동구)는 고려대의료원 부스에서 뇌파와 맥파를 측정해 두뇌 컨디션과 자율신경 상태를 확인하는 스트레스 검사를 받고 있었다. 검사…

“헬스쇼 재키스피닝 행사 참석만 벌써 세 번째입니다. 올해도 신청이 열리기만 기다렸어요.” 9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6 서울헬스쇼―도심 속 건강축제’ 재키스피닝 행사장에서 만난 장다해 씨(54)는 자신이 탈 스피닝 자전거를 손질하며 이렇게 말했다. 광장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