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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11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과 같은 22위를 기록,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의 포트2를 확정했다.20일(한국 시간) 발표된 FIFA 랭킹에서 한국은 지난 10월과 같은 22위에 자리했다.지난 9월까지 올해…

추신수 프로야구 SSG 구단주 보좌 겸 육성총괄(43)은 한국 야구 선수 중 가장 크게 성공한 사람 중 한 명이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16시즌을 보내며 숱한 아시아 최초 기록을 쓴 그는 18일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발표한 2026년 MLB 명예의 전당 후보에…

한화 베테랑 내야수 안치홍(35)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키움으로 이적한다. 키움은 19일 열린 한국야구위원회(KBO) 2차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안치홍을 지명했다. 2차 드래프트는 각 팀 35명의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들을 다른 구단이 선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로, …

인구 15만 명의 ‘소국’ 퀴라소가 14억 인구의 중국도 실패한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냈다. 퀴라소는 19일 열린 북중미 월드컵 북중미 3차 예선 B조 최종 6차전에서 자메이카와 0-0으로 비겼다. 승점 12로 조 선두를 지킨 퀴라소는 2위 자메이카(승점 11)를 1…

여자 프로배구 1위 한국도로공사가 꼴찌 IBK기업은행을 완파하고 8연승을 질주했다.도로공사는 19일 경기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여자부 기업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18 25-18)으로 이겼다.8연승을 달린 도로공사는 시…

프로농구 창원 LG가 뉴 타이베이 킹스(대만)에 석패를 당했다.LG는 19일 오후 대만의 신좡 체육관에서 열린 뉴 타이베이와의 2025~2026시즌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조별리그 C조에서 87-93 석패를 당했다.LG는 지난 10월 30일 뉴 타이베이전 패배, 11월5일 자크 …

박지우(강원도청)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에 영향을 주는 국제 대회에서 심판의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금메달을 놓쳤다.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2025-26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매스스타트 종목에서 오심이 벌어져 18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내야수 안치홍이 키움 히어로즈로 이적한다. 2025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총 17명의 선수들이 유니폼을 갈아입는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비공개로 2025 KBO 2차 드래프트를 진행했다.안치홍은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키움의 선택을 받았다.서울…

인구 15만 명의 소국 퀴라소가 인구 14억 명의 중국도 실패한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냈다.퀴라소는 19일 열린 북중미 월드컵 북중미 3차 예선 B조 최종 6차전에서 자메이카와 0-0으로 비겼다. 승점 12(3승3무)로 조 선두를 지킨 퀴라소는 2위 자메이카(승점 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최종전이 총상금 1100만 달러(약 161억2000만원)를 놓고 격돌한다.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현지 시간으로 20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투어 챔피언…

얀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가 올해 남녀 프로 테니스를 통틀어 가장 많은 상금을 번 선수로 나타났다.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인 ‘스포티코’는 19일 신네르가 올해 남녀 프로 테니스 선수들이 받은 누적 상금을 집계한 결과 1911만4396달러(약 279억 원)를 벌어 최다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의 일본인 왼손 투수 이마나가 쇼타가 구단의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여 팀에 잔류한다.AP통신은 19일(한국 시간) “이마나가가 원소속팀 컵스가 제시한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했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이마나가는 2026시즌 2202만5000달러(약 322억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희정(두산건설)이 올해도 변함없이 선행을 이어갔다.임희정은 지난 18일 팬클럽 ‘예사(예쁜 사막여우)’와 함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3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는 2021년부터 5년째 이어온 선행으로, 선수와 팬이 함께 뜻을 모아 꾸준…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튼)이 가나전 페널티킥 실축을 돌아보며 아쉬움을 삼켰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 평가전에서 후반 18분에 나온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의 헤더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 신승을 거뒀다.황희찬은 후…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중국에서 펼쳐진 판다컵 정상에 올랐다. 중국에 패해 자존심을 구겼던 한국은, 우승을 자신했던 중국이 최종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비기면서 어부지리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성호는 18일 밤 중국 청두의 솽류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판다컵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