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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빙속 여제’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이틀 연속 새 역사를 썼다. 김민선은 28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1000m에서 1분16초35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김민선…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전국동계체육대회 여자 500m에서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김민선은 27일 서울 태릉국제빙상장에서 열린 제104회 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500m 경기에서 37초90으로 금메달을 땄다. 이는 지난 2016년 이 대회에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민선(24·고려대)이 전국동계체육대회 여자 500m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선은 27일 서울 태릉국제빙상장에서 열린 제104회 동계체전 스피스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500m 경기에서 37초90의?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선은…

지난해 선수촌 내 음주 운전 사고로 징계를 받은 올림픽 빙속 메달리스트 김민석(성남시청)이 차기 올림픽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2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지난 19일 빙속 김민석을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8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약식기소는 검찰이 벌금형 등을 선…

빙속 간판 이승훈(34·IHQ)이 전국동계체육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이승훈은 27일 서울 태릉국제빙상장에서 열린 104회 동계체전 스피스스케이팅 남자 5000m 경기에서 6분40초49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올해 동계체전은 다음 달 17일부터 울산에서 개막한다.…

세계 무대를 제패하고 있는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24)이 전국동계체전을 통해 국내 팬들 앞에서 실력을 발휘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7일부터 29일까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종목 경기를 개최한다. 사흘간 남녀 500m, 1000m, …

이탈리아 쇼트트랙의 살아있는 ‘전설’ 아리아나 폰타나(32)가 미국으로 귀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돼 이탈리아 빙상계가 비상이 걸렸다. 폰타나는 25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다시 스케이트를 신고 새로운 옵션을 탐색하기 위해 솔트레이크시티를 떠난다”…

제31회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한국 빙상 선수단이 24일 귀국했다. 대한빙상경연맹은 이날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참가한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대표팀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밝혔다. 선수들은 기념사진을 찍고 곧바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에이스 최민정(연세대)이 제 31회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최민정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 센터 1932링크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여자 계주 3000m에서 금메달을 땄다. …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24·고려대·사진)이 2023 겨울 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 선수 첫 3관왕에 올랐다. 김민선은 20일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 경주에서 38초5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연세대)이 제31회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 행진에 시동을 걸었다. 최민정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의 1932 잭 셰이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40초30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민선(24·고려대)이 제31회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하루에 금메달 2개를 수확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김민선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 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

“‘한국에 오면 꼭 보러 갈게요’라고 소셜미디어로 메시지를 남겨주신 분이 많았는데 진짜로 이렇게 많이 오실 줄은 몰랐어요.” 한국 아이스댄스 대표로 뛰는 캐나다 이민 2세 임해나(19)는 6∼8일 경기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발전 겸 종합선수권대회에서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망주 신지아(15·영동중)에게는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라는 표현이 졸졸 따라다닌다. 신지아는 지난해 4월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면서 ‘피겨 여왕’ 김연아(33) 이후 처음으로 주니어 세계선…
서울이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 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ISU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4∼2025, 2025∼2026시즌 일정 일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025년 2월 4일부터 6일간 서울에서 4대륙 선수권이 열린다. 서울에서 4대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