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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여자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아시안게임 리빙 레전드로 거듭났다.최민정은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29초63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한국 선수단 8번…

한국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아쉬운 4위를 기록한 데 이어,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도 좌절을 맛봤다.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회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최민정, 김길리, 김건희(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m에서 깜짝 금메달을 목에 건 이나현(한국체대)이 첫 아시안게임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자신을 ‘앞길이 창창한 선수’라고 소개하며 패기를 드러내기도 했다.이나현은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

47억 아시아인의 겨울 축제인 2025 하얼빈 겨울 아시안게임이 7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막을 올렸다.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11개 이상 금메달로 종합 순위 2위가 목표다. 이날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준결선에서 박지원이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얼음 도시’ 하얼빈에서 열리는 2025 겨울 아시안게임이 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공식적으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 쇼트트랙에 걸린 9개의 금메달 중 ‘최소 6개’ 금메달을 목표로 잡은 한국 선수단은 이날 김길리-최민정, 박지원-장성우가 개인전 3종목(500, 1000, 1500m)…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500m·1000m·1500m 등 개인 종목에서 출전 선수 전원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한국은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1000m 남녀 예선에서 6명 전원이 준준결선에 올랐다.세계 최강…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첫 레이스를 기분좋게 마무리했다.김길리와 최민정(이상 성남시청)은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준결승에서 나란히 조 1위를 차지해 준결승행 티켓을 따냈다.함께 출전한 심석…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6개 이상의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7일부터 결전에 들어간다. 7일 오후 9시(한국 시간) 시작하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회식을 앞두고 쇼트트랙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남녀 1500m 준준결승, 남녀 500m·1000…

47억 아시아인들의 겨울 축제인 2025 하얼빈 겨울 아시안게임이 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열린다. 2017 삿포로 대회 이후 8년 만에 열리는 이 대회에서 한국의 목표는 종합 2위 수성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선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이끄는 중국 쇼트트랙을 넘어야 한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차민규(동두천시청)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스피드스케이팅 500m 출전을 포기하기로 했다.차민규는 지난 5일 중국 헤이룽장 아이스 트레이닝센터 다목적홀에서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주 종목인 500m 불참 소식을 전했다.2018 평창 동계…
![쇼트트랙 김건우·심석희, 500m 출전 않기로…중장거리 집중[하얼빈AG]](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06/130978216.1.jpg)
쇼트트랙 대표팀의 김건우(스포츠토토)와 심석희(서울시청)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인전 남녀 500m에 출전하지 않는다.쇼트트랙 대표팀 관계자는 6일 “개인전 출전 우선 순위인 김건우, 심석희는 500m에 나서지 않고, 1000m와 1500m, 계주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랜 기간 ‘세계 최강’으로 군림했지만, 아시안게임에서 ‘전관왕’의 영예를 누린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늘 중국의 만리장성 벽 앞에서 고배를 들어야 했다.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쇼트트랙 대표팀이 이 종목에 걸린 9개 금메달을 목에 걸기 위해선 이번에도 중국을 넘어야만…

한국에서 중국으로 귀화해 활동 중인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린샤오쥔은 최근 중국국제텔레비전(CGTN)과의 인터뷰에서 “동계 아시안게임은 제가 유일하게 메달이 없는 대회라 참가하고 싶었다”며 “감독님, 동료들과 잘 …

스피드스케이팅계의 간판으로 불리는 김민선(26)이 CJ그룹의 지원을 받으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4관왕에 도전한다.김민선은 3일 자신의 후원사인 CJ그룹을 통해 “이번 대회에서 4관왕을 달성하고 내년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CJ는 2023년부터 대한…

7일 개막하는 하얼빈 겨울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최민정, 박지원, 김길리(왼쪽부터) 등이 2일 출국에 앞서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최민정은 “하얼빈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국가대표로 출전하기 때문에 역사적 의미를 알고 큰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박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