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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현(한국체대)이 제52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첫날 여자부 500m와 1000m 레이스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이나현은 26일 서울 노원구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8초36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김민선(의정부시청)과 함께 1…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이 확정됐다.21일 빙상계에 따르면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세부 종목별 출전권을 배분했다.한국은 남자 500m 3장, 남자 1000m 2장, 남자 매스스타트…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미소 천사’ 김아랑(30)이 정든 빙판을 떠난다.김아랑은 20일 경기 고양시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에서 열린 ‘제41회 회장배 전국 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은퇴식을 진행했다.그는 이날 오후 여자 3000m 경기에 출전해 ‘고별전’…
![[스포츠 단신]빙속 김민선, 4차 월드컵 500m서 시즌 첫 동메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12/16/132972692.1.jpg)
■ 빙속 김민선, 4차 월드컵 500m서 시즌 첫 동메달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민선(26·의정부시청·사진)이 올림픽 시즌 월드컵 무대에서 첫 메달을 수확했다. 김민선은 15일 노르웨이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민선(26·의정부시청)이 올림픽 시즌 월드컵 무대에서 첫 메달을 수확했다. 김민선은 15일 노르웨이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7초83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新) 빙속 여제’ 김민선(26·의정부시청)이 올림픽 시즌 월드컵 무대에서 첫 메달을 수확했다.김민선은 15일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7초83으로 3위를 기록했다. 요시다 …
![[스포츠 단신]빙속 이나현, 밀라노 올림픽 출전권 사실상 확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12/15/132964612.1.jpg)
‘빙속 샛별’ 이나현(20·사진)이 주 종목 500m는 물론 1000m에서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출전권을 사실상 확보했다. 이나현은 14일 노르웨이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시즌 최고 …

‘빙속 샛별’ 이나현(20)이 주 종목 500m는 물론 1000m에서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출전권을 사실상 확보했다. 이나현은 14일 노르웨이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여자 500m에서 2연속 톱10에 진입했다.김민선은 13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2025-26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85의 기록으로 결…

빙속 남자 장거리 간판 정재원(의정부시청)이 두 개 대회 연속 메달 사냥에 성공했다.정재원은 8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티알프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7분25초56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끊었다.…

‘쿼드 갓(Quad God)’ 일리야 말리닌(21·미국)이 피겨스케이팅 역사상 처음으로 프리 스케이팅에서 7개 점프를 전부 4회전으로 시도해 모두 성공시키는 기록을 남겼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도 자연스럽게 따라왔다.말리닌은 6일 일본 나고야에서 마무리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차세대 간판 이나현(한국체대)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8위에 올랐다. 이나현은 6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티알프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15초28의 기록으…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세대 스타 서민규(17·사진)가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했다. 서민규는 5일 일본 나고야에서 끝난 2025∼2026시즌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개인 최고점인 171.09…

한국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서민규(경신고)가 한국 남자 싱글 최초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했다.서민규는 5일 일본 나고야 IG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GP) 파이널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1.64점, 예술점수(PCS)…

쇼트트랙 대표팀이 월드투어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다. 대표팀은 어느덧 2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윤재명 총감독이 이끄는 쇼트트랙 대표팀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대표팀은 10~11월 4차례에 걸쳐 열린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