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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22번째 월드컵으로서 2022년 11월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한다. 2002 한일 월드컵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개최하는 월드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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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강전 패배 크로아티아 감독 “메시는 세계 최고 선수”

    4강전 패배 크로아티아 감독 “메시는 세계 최고 선수”

    2022 카타르월드컵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 패한 즐라트코 달리치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패배를 인정했다. 달리치 감독은 14일(한국시간) 대회 준결승 아르헨티나전에서 0-3으로 패한 뒤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메시는 세계 최고 선수다. 그는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우…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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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든든했던 김민재, 15일 이탈리아로 출국…“우선 휴식에 집중”

    든든했던 김민재, 15일 이탈리아로 출국…“우선 휴식에 집중”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든든하게 한국 수비를 책임졌던 김민재(26·나폴리)가 소속팀 합류를 위해 이탈리아로 출국한다. 14일 김민재 에이전트사인 오렌지볼에 따르면 김민재는 15일 오전 0시1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터키 이스탄불을 거쳐 이탈리아 나폴리로 향…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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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샬리송, 부상 알고도 8강 뛰었다…최소 1개월 결장 가능

    히샬리송, 부상 알고도 8강 뛰었다…최소 1개월 결장 가능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공격수이자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동료 히샬리송이 햄스트링 부상을 안고 크로아티아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 출전한 사실이 확인됐다. 히샬리송은 월드컵에서 당한 부상 탓에 약 1개월 동안 결장할 전망이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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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 ‘오만 쇼크’ 안긴 레전드 “韓축구 미래 밝아”[김배중 기자의 볼보이]

    한국에 ‘오만 쇼크’ 안긴 레전드 “韓축구 미래 밝아”[김배중 기자의 볼보이]

    “과거 한국이 투혼과 정신력을 앞세운 축구를 했다면 카타르 월드컵에서 후방에서부터 빌드업을 전개하고 필요할 때 롱패스를 하는 세련된 축구를 했다.”  오만 축구의 전설이자 아시아 출신 골키퍼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했던 알리 알 합시(41)는 2022 카타르 월드…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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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득점왕은 메시 또는 음바페?…지루·알바레스도 가능

    득점왕은 메시 또는 음바페?…지루·알바레스도 가능

    2022 카타르월드컵이 종반으로 향하는 가운데 득점왕 경쟁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와 킬리안 음바페(24·프랑스)가 유력하지만 팀 동료들이 깜짝 득점왕에 오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메시는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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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아이돌” 10년전 사진요청한 꼬마팬, 메시 번쩍안고 결승으로

    “내 아이돌” 10년전 사진요청한 꼬마팬, 메시 번쩍안고 결승으로

    10년 전, 우상이었던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와 사진을 찍은 한 꼬마 팬이 2022년 메시의 든든한 파트너로 성장했다.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두 골을 뽑아 메시와 3-0 완승을 합작한 훌리안 알바레스(22·맨체스터 시티)의 이야기다.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축구 …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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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아름다운 배우와 결혼한 ‘모로코의 베컴’” 하키미 아내에 관심 집중

    “가장 아름다운 배우와 결혼한 ‘모로코의 베컴’” 하키미 아내에 관심 집중

    모로코가 아프리카 국가 최초로 월드컵 4강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모로코 대표팀 수비수 아슈라프 하키미(24·파리 생제르맹)의 아내 히바 아부크에 대해 외신의 관심이 집중됐다. 하키미의 아내 아부크는 하키미보다 12살 연상이며 유럽에서 유명한 여배우다. 지난 10월 하키미…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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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인사하며 눈시울 붉힌 벤투…“마음속에 영원히”(영상)

    마지막 인사하며 눈시울 붉힌 벤투…“마음속에 영원히”(영상)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끌고 사상 두 번째 방문 대회 16강 진출을 이룬 파울루 벤투 감독(53)이 조국인 포르투갈로 떠났다. 벤투 감독은 코치진과 마지막으로 인사하면서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벤투 감독은 13일 밤 포르투갈로 떠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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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희찬 “패딩 찢어진거 아냐”…팬들이 잡아당겼다는 소문에 해명

    황희찬 “패딩 찢어진거 아냐”…팬들이 잡아당겼다는 소문에 해명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 황희찬(26·울버햄프턴)이 고가의 패딩 점퍼가 찢어져 반팔 차림으로 출국했다는 이야기에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황희찬은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패딩 찢어진 거 아닙니다”고 글을 올렸다. 출국 당시 격한 반응을 보였던 팬들 때문에 패딩 점퍼가 찢긴 게 …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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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침 없는 프랑스의 창이냐, 두려움 없는 모로코의 방패냐

    거침 없는 프랑스의 창이냐, 두려움 없는 모로코의 방패냐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돌풍의 팀 모로코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다툰다. 프랑스는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모로코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을 치른다. 4년 전 러시아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를 꺾고 정상에 오…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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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스트 댄스’ 메시 1골 1도움…아르헨, 크로아 꺾고 결승행

    ‘라스트 댄스’ 메시 1골 1도움…아르헨, 크로아 꺾고 결승행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8년 만에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다. 아르헨티나는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4강전에서 크로아티아를 3대 0으로 제압하며 결승전에 진출한다. 메시…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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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끝까지 간다’, 아르헨 8년만에 결승 진출

    메시 ‘끝까지 간다’, 아르헨 8년만에 결승 진출

    리오넬 메시의 ‘라스트 댄스’는 결승까지 간다. 아르헨티나가 2014년 브라질 대회 이후 8년만에 월드컵 결승에 올라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만에 정상에 도전한다. 아르헨티나는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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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파 늘고 전술 발전해 아시아 국가 선전”

    “유럽파 늘고 전술 발전해 아시아 국가 선전”

    “아시아 국가의 선전은 유럽파 선수들이 많기 때문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기술연구그룹(TSG) 일원인 차두리 FC서울 유스 강화실장(42·사진)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시아 축구의 성과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차 실장은 12일(현지 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TSG 브리핑에서 …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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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마리우 이후 끊긴 ‘우승팀 골든볼’ 이번엔?

    호마리우 이후 끊긴 ‘우승팀 골든볼’ 이번엔?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우승국에서 골든볼 수상자가 나올까. 월드컵에서 대회 최우수선수에게 주는 상인 골든볼은 1982년 스페인 대회부터 시상하기 시작했다. 프로 스포츠 각 종목에서는 우승 팀에서 최우수선수(MVP)가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월드컵은 그렇지 않다. 4년 전 러시아 대회까…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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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타 지휘봉 ‘4개월 초짜’ vs 초일류 군단 ‘10년 대장군’

    대타 지휘봉 ‘4개월 초짜’ vs 초일류 군단 ‘10년 대장군’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이다. 모로코와 프랑스는 15일 오전 4시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맞붙는다. 국제축구연맹(FIFA) 22위 모로코 사령탑인 왈리드 라크라키 감독(47)은 올해 8월 31일 모로코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대회 개막 세 달도 …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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