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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번째 ‘류현진 캠프’ 마친 한화 장민재의 새 시즌 각오는[김배중 기자의 핫코너]

    7번째 ‘류현진 캠프’ 마친 한화 장민재의 새 시즌 각오는[김배중 기자의 핫코너]

    “올해는 잘해야지요, 잘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하하.”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류현진(35·토론토)과 제주 서귀포 강창학 야구장 일대에서 약 보름간의 개인훈련을 함께 했던 장민재(32)의 목소리는 밝았다. 단순히 ‘밝았다’기보다 목소리 곳곳에 자신감이 배어있었다. 그도 그…

    • 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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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폐쇄’ 메이저리그 노사, 25일 다시 만난다

    ‘직장폐쇄’ 메이저리그 노사, 25일 다시 만난다

    메이저리그 노사가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ESPN의 제프 파산 기자는 21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25일 만날 계획이다. 선수 노조는 지난번 사무국의 제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메이저리그는 노사단체협약(CBA) 개…

    •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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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무명투수 출신 곰스, 다저스 단장에 선임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3년간 공석이던 단장 자리에 무명의 젊은 프런트를 임명했다. MLB.com은 19일 다저스가 브랜던 곰스(38)를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곰스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불펜투수로 활약했지만 통산 성적은 11승 12패 26홀드 1세이브, 평균…

    •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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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어지는 MLB 직장폐쇄…美 매체 “리그 정상 개최 상당히 비관적”

    메이저리그(MLB) 직장폐쇄 기간이 길어지면서 정상적인 리그 개막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18일(한국시간) “MLB가 예정대로 4월1일에 개막해 팀 당 162경기의 정규 시즌을 소화하려면 늦어도 2월23일까지 노사가 합의해야 한다”고 보도…

    •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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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피츠버그 쓰쓰고, 21억 들여 日에 야구장 설립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의 쓰쓰고 요시토모(31·일본)가 자신의 고향에 유소년을 위한 야구장을 세운다. 18일 일본 야구 전문 매체 ‘풀카운트’ 등에 따르면 쓰쓰고는 일본 와카야마현 하시모토시에 천연잔디 야구장, 실내연습장 등을 갖춘 쓰쓰고 스포츠 아카데미를 열 계획이다. 아카데미…

    •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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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김광현과 제주서 비지땀… 한화 6명 ‘MLB급 특훈’

    류현진-김광현과 제주서 비지땀… 한화 6명 ‘MLB급 특훈’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류현진(35·토론토), 김광현(34·자유계약선수)의 올 시즌 준비가 국내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두 선수는 비시즌을 맞아 제주 서귀포 강창학야구장 일대에서 개인훈련 중이다. 개인훈련이라고는 하지만 ‘나 홀로’ 훈련은 아니다. 국내 …

    •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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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저리거들의 남다른 후배사랑…선배 덕 톡톡히 보는 ‘이 팀’ 어디?

    메이저리거들의 남다른 후배사랑…선배 덕 톡톡히 보는 ‘이 팀’ 어디?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류현진(35·토론토), 김광현(34·자유계약선수)은 비 시즌을 맞아 제주 서귀포 강창학야구장 일대에서 개인훈련을 하고 있다. 개인훈련이라고는 하지만 ‘나홀로’ 훈련은 아니다. 국내에서 활약하는 프로선수들과 어울려 하며 야구종가 미국의 선진시스템을 …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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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기상만 두 차례’ 리리아노, 현역 은퇴 결정

    ‘재기상만 두 차례’ 리리아노, 현역 은퇴 결정

    두 차례 재기상을 받으며 반전 드라마를 썼던 왼손 투수 프란시스코 리리아노(39)가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 MLB닷컴은 18일 “리리아노가 은퇴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리리아노는 “최근 내 경력을 돌아보면서 미래에 대해 생각했다. 가족과 친구, 나를 아끼는 사람들과 논의한 끝에…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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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무리 보강 급한 토론토 ‘350SV’ 젠슨 품을까

    마무리 보강 급한 토론토 ‘350SV’ 젠슨 품을까

    류현진과 켄리 젠슨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다시 조우할 수 있을까. 미국 언론이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젠슨이 가장 필요한 팀으로 토론토를 꼽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블리처 리포트는 지난 17일(한국시간) FA가 된 젠슨을 필요로 하는 팀으로 토론토를 비롯해 보스턴 레드삭스,…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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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교 졸업후 MLB로… 세인트루이스서 꿈 이룬 조원빈

    고교 졸업후 MLB로… 세인트루이스서 꿈 이룬 조원빈

    2년 전 야구 유망주 조원빈(19·사진)이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쏘아올린 홈런이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까지 뻗어나갔다. 서울컨벤션고 출신 조원빈이 16일 미국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국제 아마추어 선수 계약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8월 KBO리그 1차 지명 대신 미국…

    •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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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폐쇄 42일만에 만난 MLB 노사, 또 합의 불발

    직장폐쇄 42일만에 만난 MLB 노사, 또 합의 불발

    메이저리그(MLB) 구단과 선수노조가 42일 만에 협상을 재개했지만, 또다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AP통신과 ESPN 등 현지 언론들은 14일(한국시간) “MLB 구단과 선수노조가 42일 만에 노사단체협약(CBA) 협상을 위해 마주앉았지만, 진전이 거의 없는 채로 1시간 만에 끝났…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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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역 MLB 선수가 임시 체육교사로…“아이들과 교류하는 게 즐겁다”

    지난 시즌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현역 메이저리거가 임시 체육교사가 됐다. 미국 매체 USA 투데이는 13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외야수 해리슨 베이더가 초등학교 체육 선생님이 됐다”고 보도했다. 메이저리그가 지난해 12월초부터 직장 폐쇄에 돌입하면서 선수들은 일체의 팀…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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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팀 찾는 FA 김광현…‘가성비’ 뛰어난 선발 톱5 평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프리에이전트(FA) 신분인 김광현(34)의 빅리그 잔류에 힘이 실리고 있다. 현지 매체가 투자 대비 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FA 15명을 선정했는데 여기에 김광현의 이름도 포함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13일(한국시간)…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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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의 얼굴’로 언급된 오타니 “그렇게 불려 기뻐”

    ‘야구의 얼굴’로 언급된 오타니 “그렇게 불려 기뻐”

    미국 현지 언론으로부터 ‘야구의 얼굴’이라는 찬사를 들은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 소속 일본인 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그렇게 불려 무척 기분이 좋다”고 흐뭇해했다. 미국 패션잡지 GQ는 13일(한국시간) 오타니의 인터뷰 기사를 소개했다. 미국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

    •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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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든야즈 펜스 거리 증가, 류현진 피홈런 부담 줄까

    캠든야즈 펜스 거리 증가, 류현진 피홈런 부담 줄까

    지난해 피홈런 1위의 불명예를 쓴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왼쪽 담장을 뒤로 미는 공사를 시작했다. 볼티모어 지역 일간지 볼티모어 선과 워싱턴DC 일간지 워싱턴 타임스는 13일(한국시간) 볼티모어 구단이 홈구장인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의 왼쪽 담장까지 거리를 늘리는 공사를 시작했다고 …

    •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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