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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겨울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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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겨울亞경기 유치해 남북 공동개최”

    “2021년 겨울亞경기 유치해 남북 공동개최”

    “2021년 겨울아시아경기 대회의 남북 공동 개최 추진을 검토 중입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7일 강원 강릉시 씨마크호텔 강원미디어센터에서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하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평창 겨울올림픽 시설과 운영 능력을 활용해 차기 겨울아시아경기 대회를 남북 공동으로 개최하…

    •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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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피드스케이팅 7개 종목 중 6개 독식…네덜란드 빙상 강한 이유?

    ‘빙상 강국’ 네덜란드의 질주가 평창 겨울올림픽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17일까지 진행된 스피드스케이팅 7개 종목 중 6개 금메달을 독식했을 정도다. 은메달과 동메달까지 포함하면 전체 21개 메달 중 11개 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네덜란드가 놓친 남자 1만m의 금메달리스트 테드 …

    •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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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묵묵히 땀 흘려온 평창의 젊은 영웅들, 그대가 희망이다

    어젯밤 온 국민이 이상화의 스피드스케이팅 500m 은메달 역주에 박수를 보냈다. 이상화의 마지막 올림픽인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그가 선사한 감동은 잊을 수 없을 것이다. 16일 스켈레톤 대표 윤성빈이 올림픽 사상 가장 큰 격차로 2위를 누른 압도적인 우승은 ‘썰매 황제’의 화려한 대관식…

    •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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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다이라 나오 “이상화를 존경한다”

    고다이라 나오 “이상화를 존경한다”

    ● 고다이라 나오=“(올림픽 신기록을 세웠는데) 나 자신과의 싸움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일단 기존 1000m와 1500m에서의 좋았던 페이스를 이어가려고 했다. 그런데 상대주자였던 카롤리나 에르바노바(체코)가 너무 빨라서 ‘혹시 내가 느린 건 아닌가’하는 걱정이 들었다. 그러나 곧 …

    • 201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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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m 은메달’ 이상화 “후회 없는 값진 경기 했다”

    ‘500m 은메달’ 이상화 “후회 없는 값진 경기 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29·스포츠토토)가 18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500m 결선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당대 최고의 라이벌로 꼽히는 고다이라 나오(31·일본)에게 돌아갔다. 이상화는 37초33의 기록으로 전체 …

    • 201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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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 팀추월 대표팀, 1위로 가볍게 준결승 진출

    남 팀추월 대표팀, 1위로 가볍게 준결승 진출

    남자팀추월대표팀이 18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준준결승에서 8개 출전국 가운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이승훈(30·대한항공)-김민석(19·성남시청)-정재원(17·동북고)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8개팀, 4개조로 편성된 준준결승에서 2조…

    • 201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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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성 ‘컬링소녀’들…세계 강국 꺾고 마늘보다 더 유명해질 기세

    의성 ‘컬링소녀’들…세계 강국 꺾고 마늘보다 더 유명해질 기세

    “컬링 할 사람 모집” 2007년 경북 의성여고 칠판에 적힌 이 모집공고가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 한국여자컬링대표팀 김영미와 김은정은 의성여고 1학년이던 2007년 방과 후 특기활동으로 컬링을 시작했다. 김영미의 친동생 김경애는 언니의 물건을 가져다주러 컬링장을 다니다…

    • 201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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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감에 몸살까지 겹쳤지만…악재 이겨낸 차준환의 올림픽 데뷔전

    독감에 몸살까지 겹쳤지만…악재 이겨낸 차준환의 올림픽 데뷔전

    “살이 스치기만 해도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경기를 앞두고 차준환(17) 측 관계자는 근심스러운 표정이었다. 차준환이 올림픽을 앞두고 독감에 걸린 데다 몸살이 심해 제 컨디션을 찾기 못했기 때문. 차준환의 어머니는 “강하게 키운 …

    • 201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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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반납’ 당연한 거 아닌가요?” 올림픽에 푹 빠진 자원봉사자들

    “‘설 연휴 반납’ 당연한 거 아닌가요?” 올림픽에 푹 빠진 자원봉사자들

    “또 언제 기회가 있겠어요. ‘설 연휴 반납’은 당연한 거 아닌가요?” 겨울올림픽이 한창인 강원 평창과 강릉에는 설 연휴에도 변함없이 구슬땀을 흘린 이들이 있다. 올림픽 지원활동에 푹 빠진 자원봉사자들이다. 20대 취업준비생부터 차례 대신 자원봉사를 택한 50대 전업 주부까지, …

    • 201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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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alth In 평창] 올림픽 응원 틈틈이 스트레칭하세요

    [Health In 평창] 올림픽 응원 틈틈이 스트레칭하세요

    설상종목 등 야외응원 때 자외선 차단제 지참 필수 거센 바람과 낮은 온도 경기장, 피부 수분관리 주의 TV, 스마트폰 시청 때 일정 시간 간격으로 눈 휴식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려 연일 “대~한민국”을 외치는 함성이 드높다. 하지만 매서운 한파와 건조한 날씨로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

    • 201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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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컬링 국가대표 ‘팀 킴(Team Kim)’의 쾌속 질주

    [카드뉴스]컬링 국가대표 ‘팀 킴(Team Kim)’의 쾌속 질주

    #. 컬링 국가대표 ‘팀 킴(Team Kim)’의 쾌속 질주 유쾌한 ‘마늘 아가씨’들의 대반란 #.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평창올림픽 예선에서 세계 1위 캐나다, 2위 스위스, 4위 영국을 모두 꺾었습니다. 18일에는 중국까지 꺾으며 10개 팀 중 상위 4개팀이 진출하는 플…

    • 201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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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혁신의 ‘빙상의 전설’] 다시 일어나라! 심석희

    [권혁신의 ‘빙상의 전설’] 다시 일어나라! 심석희

    “다시 일어나라! 심석희” 억세게도 운이 없었다. 올림픽 개막 전 터진 폭행 사건의 후유증 때문이었을까. 최민정과 함께 여자 쇼트트랙의 쌍두마차로 기대를 받던 심석희가 첫날 500m 예선에서 탈락한 데 이어 본인의 주종목인 1500m에서도 예선 탈락했다. 심석희의 컨디션은 이후 벌…

    • 201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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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최초 스노보드·알파인 스키 동시 금메달은 가능할까

    올림픽 최초 스노보드·알파인 스키 동시 금메달은 가능할까

    동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스노보드와 알파인 스키에 동시 출전한 에스터 레데츠카(23·체코)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최대 이변을 일으켰다. 레데츠카는 17일 정선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대회 알파인 스키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우승했다. 우승 기록은 1분21초11로, 디펜딩 챔피언 안나 …

    • 201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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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정상급 스노보더가 스키서 ‘金’…레데츠카, 이러다 하계올림픽까지 접수?

    세계 정상급 스노보더가 스키서 ‘金’…레데츠카, 이러다 하계올림픽까지 접수?

    동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스노보드와 알파인스키에 동시 출전한 체코의 에스터 레데츠카(23)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이변을 연출했다. 레데츠카는 17일 정선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슈퍼대회전 경기에서 1분21초11만에 레이…

    • 201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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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뉴 유즈루 金, 진정한 승자는 브라이언 오서?…“김연아 이어 벌써 3번째 金”

    하뉴 유즈루 金, 진정한 승자는 브라이언 오서?…“김연아 이어 벌써 3번째 金”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하뉴 유즈루(24·일본)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진정한 승자는 브라이언 오서가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1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끝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프리 스케이팅에…

    • 201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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