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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덕 칼럼]작은 정부, 아직 멀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8/01/18/7043634.1.jpg)
‘켈틱 타이거’로 불리는 아일랜드는 ‘아시아의 호랑이’를 자부하는 우리와 기질적으로 많이 닮았다. 애들 교육에
![[김순덕 칼럼]행복하지 않을 자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8/01/04/7041425.1.jpg)
히말라야 산자락 ‘은둔의 왕국’ 부탄은 우리에게 은근히 친숙한 나라다. 1인당 소득이 1400달러 정도지만 국민총
작년 말엔 “부동산 말고 꿀릴 게 없다”고 했다. 한 달 전엔 “국민이 지금 몽둥이를 들고 청와대로 안 쫓아오는
![[김순덕 칼럼]가슴에 대못을 박은 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12/06/7040290.1.jpg)
그럴 줄 알았다. BBK ‘의혹’에 대해 검찰이 어떤 발표를 내놨대도 ‘진 쪽’은 어떻게든 물고 늘어질 수밖에 없을
![[김순덕 칼럼]수구 꼴통과의 한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11/23/7038101.1.jpg)
과거가 아름다운 건가, 가치가 아름다운 건가. 11월 9일 베를린 장벽 붕괴 18주년에 맞춰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이
![[김순덕 칼럼]5년 뒤 우리 아이들이 살 나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11/09/7035822.1.jpg)
모든 세대는 자신들이 가장 불우한 세대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 산업화 50대, 60대는 물론 민주화 386도 좋은 시절
![[김순덕칼럼]남의 자식은 보리밥만 먹이라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10/25/7033603.1.jpg)
사람 경쟁력으로 치면 이곳을 따라갈 데가 없다. 열 명 중 네 명이 글을 못 읽는 나라가 인도인데 이곳 케랄라 지방의 문맹
![[김순덕 칼럼]장하준과 ‘착한 경제학자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10/12/7031558.1.jpg)
드디어 우리도 세계적인 경제학자를 갖게 되는 모양이다. 영국에서 먼저 출간된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의 책 ‘
![[김순덕 칼럼]‘버마’에 민주를, 북한엔 평화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9/27/7029446.1.jpg)
“왜 미국이 우리나라엔 안 쳐들어오나?” 영국 ‘이코노미스트’지가 2년 전 버마 특집에서 소개한 한 토막이다.
![[김순덕 칼럼]대통령이 거세됐다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9/13/7027879.1.jpg)
황당한 막춤을 추며 ‘쇼를 하라’는 광고가 유행하더니 결국 대한민국 최고의 쇼가 펼쳐졌다. 주인공 신정아 씨가
![[김순덕 칼럼]이택순과 ‘짬짜미 정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8/30/7025827.1.jpg)
운전하다 교통경찰에게 걸리면 면허증 밑에 지폐를 숨겨 건네던 시절이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이게 사라졌다. 당연한 일
![[김순덕칼럼]국민은 벌 받을 이유가 없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8/16/7023743.1.jpg)
내 손으로 대통령을 뽑을 수 없던 20년 전, 우리가 간절히 원한 것은 직선제였다. 직선으로 뽑힌 대통령이 민주주
![[김순덕 칼럼]우리 안에 ‘탈레반’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8/02/7022160.1.jpg)
믿어지지 않지만, 탈레반도 한때는 국민의 지지를 받던 정권이었다. 1979년부터 10년을 괴롭히던 소련군이 쫓겨 간
![[김순덕 칼럼]“선거는 국민을 속이는 게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7/19/7020347.1.jpg)
어제 한나라당 대선 경선후보 검증 청문회를 지켜본 사람들의 생각은 다 달랐을지 모른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똑
![[김순덕 칼럼]백수 교육, 대학은 결백한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7/05/7018453.1.jpg)
대입 내신 반영비율을 둘러싼 ‘내신의 난(亂)’은 대학의 승리로 평정되는 분위기다. 대통령이 귀국해 뒤집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