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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속도로 사망자가 관련 집계를 발표한 2000년 이래 처음으로 140명대에 진입하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교통안전 캠페인이나 단속 위주의 과거 방식에서 탈피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도로 안전 관리 전반에 도입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해 통합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브랜드인 ‘드라이빙 포워드 투게더(DRIVING FORWARD, TOGETHER)’를 발표하면서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한 기부 활동을 넘어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

조종사나 객실승무원은 선발 절차도 까다롭고 채용 인원도 한정돼 있다. 이 분야를 꿈꾸는 지망생들에게는 선망의 직업이지만 관련 정보를 얻기는 쉽지 않다. 대한항공은 이처럼 ‘미래의 승무원’을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실시하는 교육기부 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BNK경남은행이 울산 산업 현장을 겨냥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며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김태한 은행장 취임 이후 지역 기업과 산업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금융 지원이 이어지면서 지역 경제와의 협력 기반도 넓어지고 있다. 울산은 자동차와 조선 등 제조업 중심 도시다. 그러…

서울 대형 병원으로 향하던 중증 환자들의 발걸음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울산대학교병원이 조혈모세포이식과 CAR-T 세포치료, 폐암 정밀 진단, 로봇수술 등 첨단 의료 역량을 빠르게 확대하며 영남권 중증 치료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중증 치료는 수도권’이라는 의료 공식에도…

국립창원대학교가 3월 경남도립남해대학·거창대학과의 통합을 통해 창원·거창·남해·사천우주항공 등 4개 캠퍼스 시대를 연 데 이어 ‘GAST-기계공학대학’과 ‘GAST-인공지능대학’을 신설하며 지역 산학 일치 인재 양성과 국가전략산업 중심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국립창원대는 기존 기계공학…

경남 의령군이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최초로 버스 완전공영제를 도입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민간의 수익성 위주 버스 노선 운영으로 서비스 질이 저하되고 군민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군 직영으로 대중교통 체계를 전면 전환한 것이다. 군은 단순한 노선 조정 차원을 넘어 …

경남 밀양시가 부산·울산·경남을 잇는 핵심 교통 요충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동남권 내륙 교통망 확충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국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기 때문이다. 시는 동남권은 물론…

부산의 향토기업 HJ중공업이 글로벌 톱 조선사로 도약하고 있다. 1937년 ‘조선중공업’으로 창립된 HJ중공업은 국내 최초 조선사로 최근 수주가 잇따르며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HJ중공업은 지난달 유럽 A 선주사로부터 총 3532억 원 규모의 1만100TEU(1TEU는 2…

부산 초·중·고교생을 해양 전문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교육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고등학생을 위한 해양 교과서가 개발되고 초·중·고 15개 학교에서는 자체 해양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부산시교육청은 해양 교육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정책으로 고교생용 해양 교과서를 개발 중이라고 …

1967년 설립된 BNK부산은행은 부산 시민 대부분이 고객일 정도로 지역 밀착도가 높은 금융기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부산은행은 지방은행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양금융 특화와 수도권 영업 확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해양수도 부산을 대표하는 금융기…

대한민국 기계 산업의 중심지인 경남 창원특례시가 인공지능(AI) 기반 제조혁신과 진해신항의 글로벌 물류 거점화를 통해 산업지도 재편과 미래 먹거리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I 전환(AX)과 디지털 전환(DX), 북극항로 개척, 첨단 소재 및 방산·원자력 산업 기회 확대 등 급변하…

국토교통부가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고시 시점을 올해 7월로 제시한 가운데 경남도가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 등 희망 노선 반영을 위해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경남이 국토부에 신청한 노선은 총 11건으로 788.64㎞에 해…

울산 울주군 남부권의 오랜 의료 공백을 메울 울주병원이 올해 상반기 문을 연다. 울주군은 응급·재활·만성질환 진료를 중심으로 병원을 운영해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 주민의 응급·입원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공공의료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울주군은 19일 울주병원의 개원 일정과 운…

대한민국 산업 수도 울산이 인공지능(AI)을 앞세워 산업 구조의 대전환에 나섰다. 바닷속에 서버를 넣는 ‘수중 데이터센터’ 구축에 도전하고 1조 원 규모의 AI 전략을 추진해 제조 중심 도시에서 ‘AI 산업 수도’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울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탄소저감형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