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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추진한 적극 행정 혁신 사례가 정부 평가에서 잇따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경남도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24시간 365일 운영하는 ‘응급의료상황실’ 제도가 전국 513개 사례가 경합을 벌인 ‘2025년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응급환자가 병원…

인천 송도에서 서울, 경기 남양주시까지 이어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인천 구간에 추가 정거장을 짓는 계획이 확정됐다. 가칭 ‘청학역’인 추가 정거장은 연수구 청학사거리 일대에 들어설 예정으로, 본선 구간과 함께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GTX-B ‘청학역’…
경기 부천시는 서해선 소사역에 KTX-이음 정차역을 유치하는 서명운동에 12만 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10월부터 ‘10만 명 서명운동’을 시작했으며 이달 23일까지 12만5842명이 참여했다.앞서 시는 서해선이 지나는 소사역에도 KTX-이음이 정차하는 방안을…
아라소프트㈜의 문서작성 서비스 ‘아라AI웹오피스’가 범정부 통합 업무관리 시스템인 행정안전부 온나라시스템에 탑재돼 내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라소프트는 경남 진주시에 본사가 있는 교육용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이다. 그동안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보고서 작성 시 표준처럼 사용돼 오…

가수 겸 화가 솔비가 13년째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23일 소속사 지안캐슬에 따르면, 솔비는 지난 16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한 영유아 양육 보호시설 경동원에 방문해 연말을 맞아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아이들을 위해 기부금도 전달하며 특별한 선행을 나…

주말 근무를 마치고 귀가하던 길에 구입한 스피또 복권이 1등에 당첨되며 5억 원의 행운이 찾아왔다. 믿기 힘든 순간, 그는 먼저 떠올린 사람과 아직 전하지 못한 소식을 털어놨다.

‘저속노화’로 이름을 알린 정희원 전 서울시 건강총괄관을 스토킹한 가해자로 최근 지목된 여성이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정 전 총괄관을 고소한 사건이 서울 방배경찰서에 배당될 예정이다.23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은 서울아산병원 연구원 A 씨가 지난 19일 …

가수 홍진영이 불법 의료 행위 의혹에 휩싸인 이른바 ‘주사 이모’와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된 데 대해 “친분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홍진영의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는 23일 입장문을 내고 “전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모 씨(일명 주사 이모)와 홍진영 씨가 함께 …

한 여성 견주가 강아지를 지속적으로 학대하는 영상이 온라인 상에 퍼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21일 스레드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라이브 방송을 틀어놓고 시츄 견종으로 추정되는 강아지를 학대하는 영상이 공유돼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글쓴이 A씨는 “(강아지를) 일부러 더…

경찰이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과 관련해 교단 재정 결재 라인의 핵심 인물인 전 총무처장을 23일 소환했다. 실제로 금품이 정치권에 흘러갔는지 등 자금 흐름을 추적할 계획이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9시경부터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 통일교 전 총무청장인 조모…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상수도관 세척 매뉴얼’을 만들었다고 23일 밝혔다.이 매뉴얼은 상수도 관로 안에 쌓이는 침전물과 이물질을 체계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표준 지침’이다. 관 세척 공법 선정 기준부터…

경찰이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과 관련해 교단 재정 결재 라인의 핵심 인물인 전 총무처장을 소환해 조사한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23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 통일교 전 총무처장인 조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정치권 로비 자금의 흐름을 집중 조사한다.…

승무원을 꿈꾸던 11세 소녀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7일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에서 김하음 양(11)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났다고 23일 밝혔다.김 양은 지난 8월 16일 잠을 자던 중 두통 증상이 지속돼 병…

승무원을 꿈꾸던 10대 여아가 뇌수막염으로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7일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에서 故 김하음(11)양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돼 떠났다고 23일 밝혔다.김양은 지…

임산부 배려를 두고 일반인과 임산부 당사자의 인식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23일 임산부와 일반인 2000명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임산부 배려 인식 및 실천수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조사 결과를 보면 일반인의 82.6%가 임산부를 배려한 경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