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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헌혈과 봉사로 주변을 돕던 50대 남성이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8월 19일 경북 안동시 안동병원에서 김익기 씨(54)가 심장, 폐장, 양측 신장을 기증하고 눈을 감았다고 5일 밝혔다.김 씨는 8월 2일 집에서 씻다가 쓰러져 병원…

“아침은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라는 말이 있다. “배가 고프면 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라는 통념도 있다. 한 스낵 광고는 이를 활용해 “배고플 때 넌 네가 아니야”라는 문구로 이를 과학적 진리처럼 포장했다.지난 10여 년간 시간제한 식사나 간헐적 단식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

5일 수요일은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오전까지 경기남부내륙과 강원내륙, 충청권내륙,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과거 세 차례 절도 범행을 저지르고도 또다시 의류매장 등에서 금품을 훔친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사기, 사기미수, 여신전문금융업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41)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이 오히려 대기오염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최근 수년간 늘어난 불법 벌목과 농업용 방화가 아마존 일대의 공기질을 악화시키며,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당 15㎍)의 약 1.3~6.9배에 달하는 때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광주 도심에서 고가 수입차를 몰던 중 사망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에게 징역 7년 6개월이 확정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최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3998명에 대해 SK텔레콤이 1인당 30만 원씩 배상하라는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분쟁조정위) 결정이 내려졌다. 4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산하 분쟁조정위는 전날 제59차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올 4월부터 SK텔레콤을 상대로 접수된 39…

1일 제주항 인근 해변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던 시민이 벽돌 모양의 물체를 발견했다. 중국어로 구성된 겉 포장에는 ‘차(茶)’라는 문구가 인쇄돼 있었지만, 아무리 봐도 차 가루는 아닌 듯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물체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내용물은 마약류 케타민 1kg으로 확인…

4일 인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UAE) 아크부대 25진 파병환송식에서 부대원이 아내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아크부대 25진은 육군특수전사령부 특수전·대테러팀, 해군특수전전단 특전대원(UDT/SEAL), 해병대 특수수색대, 지원부대 등으로 편성됐으며 UAE에서 군…

서울 강동구의 한 재개발조합 사무실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3명이 중상을 입었다. 가해 남성은 피해자 중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벌금을 물게 되자 대화를 시도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강동경찰서는 4일 60대 남성 조모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씨는 이…

박종준 전 경호처장이 법정에 나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본인에 대한 계엄 관련) 수사 전체에 불만이 많았다”고 증언했다.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백대현)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사건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박 전 처장은 “윤 전 대통령…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4일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등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 모친 최은순 씨와 김 여사 오빠 김진우 씨를 불러 조사했다. 이들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 손실 및 증거 인멸 등 혐의 피의자 신분이다. 특검은 두 사람을 상대로 2011∼2016년 경기 양평…

부인이 자녀 앞에서 술을 자주 마신다는 이유로 가족이 먹는 찌개에 몰래 공업용 세정제를 넣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이모 씨(42)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 씨는 전날 오후 11시 30분경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자택에…

3일 찾은 640채 규모 서울 노원구 하계5단지. 곳곳에는 ‘출입금지’ 팻말이 있고 슈퍼, 약국 등 단지 앞 상가는 텅 빈 채 영업점 이전을 알리는 문구만 붙어 있었다. 이 단지는 1989년 지어진 국내 첫 영구임대주택이다. 최근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달 중 철거 공사가 시작될 …

22대 국회의원이 보유한 주택 5채 중 1채가 서울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16명은 실거주하지 않고 세입자를 둔 상태였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4일 이런 내용이 담긴 ‘22대 국회의원 부동산 재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