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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외국인 여성 관광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 그룹 엔시티(NCT) 전 멤버 태일(31·본명 문태일)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1-3부(부장판사 박영주·박재우·정문경)는 17일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를 받는 태일의 항소심 …

이틀 전 음주운전이 적발된 60대 트럭 운전기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17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0분께 옹진군 백령도 주택에서 “아들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2에 들어왔다.A 씨는 지난 15일 오후 9시 백령도 도로에서 음주 운행이 적발된 운전…

전남 해남에서 70대 아버지를 둔기로 폭행한 4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해남경찰서는 17일 특수폭행 혐의로 40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 씨는 이날 오전 7시 51분쯤 해남군 한 주택에서 아버지인 70대 B 씨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결과 A…

우울증 치료 과정을 담은 에세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를 쓴 백세희 작가(사진)가 사망했다. 향년 35세.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16일 경기 고양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서 백 작가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폐, 간, 양쪽 신장을 기증해 5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났다고 17일…

법무부는 인천공항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하는 국민의 피해 예방을 위해 출국 초기 단계에서 위험을 안내하는 조치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조치는 출국 전 단계인 출국심사 과정이나 항공기 탑승 게이트 등에서 실시한다. 우선 출국하는 국민이 법무부 자동출국심사대를 통과하면 모니터 화면에 안내…

성분명 처방을 두고 의사와 약사 간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의사 출신인 정기석 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이사장이 “성분명 처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한 정 이사장은 성분명 처방제를 도입해야 하느냐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와…

경남 진주남강유등축제에서 ‘바가지’ 논란을 일으킨 푸드트럭이 결국 행사장에서 퇴출당했다.16일 진주시는 적은 양의 닭강정을 1만원에 판매해 비판을 산 푸드트럭 업체를 축제장에서 퇴출했다고 밝혔다.최근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커뮤니티 등에서는 진주남강유등축제장의 한 푸드트럭에서 샀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최근 캄보디아 내 한국인 납치·감금 범죄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 그룹’의 국내 활동 의혹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해 보고, 국가수사본부에서 수사 착수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

대구지법 제11형사단독 전명환 부장판사는 조건만남을 빙자해 거액을 뜯은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로 기소된 A 씨(28)와 B 씨(28)에게 각각 징역 4년 6월을 선고했다.1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A 씨 등 두사람은 작년 9월 29일 국내에서 텔레그램 메신저로 친분을 쌓은 C …

17일 오전 10시 50분쯤 한화오션 경남 거제사업장에서 조립 중이던 길이 10m, 높이 2.7m의 선박 작업대 발판의 구조물이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아래에서 일하던 60대 하청노동자 A 씨가 구조물에 부딪혀 숨졌다.경찰과 고용노동부는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법 적용 …

울산 울주군의 한 노래방에서 마약을 투약한 채 놀던 베트남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울주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20∼30대 베트남 국적 남성 4명과 여성 3명 등 7명을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이들은 이날 오전 3시께 울주군의 한 원룸에서 마약으로 분류되는 향정신…

열차 승차권을 다량 구매한 뒤 취소하는 행위에 대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칼을 빼들었다.코레일은 최근 5년간 1억원 이상 승차권을 구매한 뒤 90% 이상 반환한 4명을 적발해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이들은 열차 출발이 임박한 1시간 이내에 900만원 …

KT 통신망에 접속해 무단 소액결제 피해를 야기한 불법 팸토셀(소형 기지국) ID 16개가 추가적으로 발견되며 피해 규모가 더 커졌다. 불법 팸토셀이 1년 전인 지난해 10월부터 이용자의 휴대전화에 무단 접속하고 있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17일 KT는 서울 종로구 KT 사옥에서 무단 …

캄보디아 현지 범죄 조직에 돈을 받고 통장을 빌려준 5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사기방조 등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A 씨는 15일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 “최근 세 차례 캄보디아에 다녀왔고, 범죄 조직에게 통장을 빌려줬다”고 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심판 당시 헌법재판소에 자신의 수사 기록을 보낸 검찰에 반발해 낸 소송이 법원에서 각하됐다.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판사 최수진)는 17일 김 전 장관이 서울중앙지검을 상대로 제기한 수사기록송부처분 취소소송에 대해 각하를 결정했다.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