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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부 2시간 가격’…후임병에 가혹행위 20대 집행유예 2년

    ‘복부 2시간 가격’…후임병에 가혹행위 20대 집행유예 2년

    후임병에게 폭행 등 가혹행위를 한 선임병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제3형사단독 박태안 부장판사는 12일 후임병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위력행사 가혹행위 등)로 기소된 A 씨(21)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밝혔다.A 씨…

    •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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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대 모친 수시로 폭행해 숨지게 한 비정한 40대 남매 구속기로

    70대 모친 수시로 폭행해 숨지게 한 비정한 40대 남매 구속기로

    70대 어머니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남매가 12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12일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존속폭행치사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와 여성 B 씨 남매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앞서 …

    •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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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식당서 50대 남성이 주민 흉기 살해

    원주 식당서 50대 남성이 주민 흉기 살해

    강원도 원주에서 동네 주민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원주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8시 10분경 원주시 명륜동의 한 식당에서 50대 남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

    •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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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교 대국민사과…“조직내 개인 일탈 관리 부족 통감”

    통일교 대국민사과…“조직내 개인 일탈 관리 부족 통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 이하 가정연합) 한국협회가 최근 사태와 관련해 국민에게 공식 사과하고 교단 운영 전반에 대한 혁신 계획을 밝혔다.송용천 가정연합 협회장은 입장문에서 “국민 여러분께 큰 실망과 우려를 끼친 점에 대해 깊이 머리 숙여 사과한다”며 “조직 내 일탈 행위를 사…

    •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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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맥도날드, 올해 RMHC Korea에 기부금 10억여 원 전달

    한국맥도날드, 올해 RMHC Korea에 기부금 10억여 원 전달

    한국맥도날드가 올해 RMHC Korea(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Korea)에 기부한 금액이 1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한국맥도날드는 지난 1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RMHC Korea가 개최한 갈라 디너에서 올해 총 10억2000만 …

    •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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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경 순직 사고 이후…인천 영흥도 내리 갯벌 야간 출입 금지

    해경 순직 사고 이후…인천 영흥도 내리 갯벌 야간 출입 금지

    인천해양경찰서가 해양경찰관 순직 사고 이후 추가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인천 옹진군 영흥면 내리 일대 갯벌 야간 출입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인천해경서는 내년 1월 12일부터 영흥면 내리 갯벌 중 꽃섬에서 하늘고래전망대 사이 구간을 출입 통제 장소로 지정한다고 12일 밝혔다.최근 5년간…

    •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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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위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지원금 부적정 집행 148건 적발”

    권익위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지원금 부적정 집행 148건 적발”

    국민권익위원회는 송·변전설비 주변 주민공동사업의 지원금을 부적절하게 집행한 사실을 확인해 조사 결과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이첩했다고 12일 밝혔다.현재 345㎸이상 송전선로 또는 옥외변전소 주변 마을은 주민복지·소득증대·환경개선·안전관리·주민건강증진 등 주민 공동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각…

    •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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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래 폭행, 스마트폰 빼앗아 판매한 강도상해 중학생 구속

    또래 폭행, 스마트폰 빼앗아 판매한 강도상해 중학생 구속

    또래 중학생들을 상대로 폭행을 휘두르거나 협박해 금품을 빼앗아온 10대들이 경찰에 구속됐다.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A(15)군을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또 A군과 어울려 범행에 가담한 B(15)군에 대해서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혐의로 …

    •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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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당서 본 ‘앙숙’ 동네 주민…흉기 사서 돌아와 살해한 50대 긴급체포

    식당서 본 ‘앙숙’ 동네 주민…흉기 사서 돌아와 살해한 50대 긴급체포

    강원 원주의 한 식당에서 동네 주민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남성이 긴급 체포됐다.원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 씨(50대)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A 씨는 전날 오후 8시 11분쯤 원주시 명륜동의 한 식당에서 B 씨(50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흉기에…

    •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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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여 년 걸린 명예회복과 배상… 그래도 남은 쿠데타의 상처

    40여 년 걸린 명예회복과 배상… 그래도 남은 쿠데타의 상처

    1979년 12·12 군사반란이 일어난 지 46주년이 됐다. 46년 전 그날은 군인이 군인을 체포한 밤이었다. 신군부 세력은 육군참모총장이자 계엄사령관이던 정승화 장군을 연행하며 쿠데타를 감행했다. 육군사관학교 비밀 사조직 하나회 출신 전두환, 노태우를 중심으로 서울 일대 주요 병력을…

    •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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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동부지검, 백해룡 관련 경찰청에 공보규칙 위반 조치 공문

    서울동부지검, 백해룡 관련 경찰청에 공보규칙 위반 조치 공문

    서울동부지검이 ‘세관마약밀수 의혹’ 합동수사단(합수단)에 파견 근무 중인 백해룡 경정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달라는 공문을 경찰청에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동부지검은 지난 10일 경찰청 감찰과에 백 경정의 공보 규칙 위반과 개인정보 보호 침해 등에 대해 ‘적절한…

    •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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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 천안논산고속도서 SUV에 불…차량 전소

    공주 천안논산고속도서 SUV에 불…차량 전소

    12일 오전 7시 34분께 충남 공주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255.4㎞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 불이 났다.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차량이 전소됐으나 운전자가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인력 40명과 소방차 13대를 투입해 23분 만인 이날 오전 7시 …

    •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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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어빵 먹다보면 봄이 온다네” 댓글 2000개가 낙담 청년 구했다

    “붕어빵 먹다보면 봄이 온다네” 댓글 2000개가 낙담 청년 구했다

    부모를 잃고 누나까지 떠나보낸 20대 청년이 극단적인 글을 올렸다가, 수천 명의 누리꾼들이 보낸 응원과 신고로 구조됐다. 청년은 경찰과 상담 후 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다며 도움을 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0일 A 씨(27)는 자신의 SNS에 “엄마 아빠 오늘 보러 가겠다. 올…

    •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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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쌈 전자레인지에 데우다 1분만에 ‘펑’…안전한 방법은? [알쓸톡]

    보쌈 전자레인지에 데우다 1분만에 ‘펑’…안전한 방법은? [알쓸톡]

    남은 보쌈 등 육류를 전자레인지에 데울 경우 ‘폭발’ 위험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은 고출력 환경에서 증기 폭발을 일으키며, 자칫 화재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20대 자취생 A 씨는 먹고 남긴 보쌈을 데우던 중, 1000W 전자레인지 안에서 고기가 ‘펑…

    •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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