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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의협)가 12일 윤석열 전 대통령 등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추진한 책임자 5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의협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증원 결정에 책임이 있는 전 대통령과 관계자들을 직권남용, 직무유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

‘원조 친윤(친윤석열)’으로 꼽히는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63·경남 창원 마산회원)이 “지난해 총선 직전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했다가 ‘평생 살면서 들어보지 못한 욕’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윤 의원은 지난해 4·10총선 직전 윤 전 대통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