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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의협)는 정부가 비상진료체계 강화를 위해 공보의와 군의관을 투입한 것을 두고 “격오지 주민들에 대한 의료와 군 의료 공백 문제에 대한 대안이 전혀 없다”며 비판했다.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11일 열린 정례브리핑 “전혀 다른 곳에서 일하고 있던 공보의…

전공의가 의료현장을 떠난 지 4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중증질환 환자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대화를 제안하며 정부에는 “보유하고 있는 이번 집단사직 전공의 명단을 공개하라”며 “만약 거부한다면 국민 알권리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법적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촉구했다. 식도암·아토피피부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전공의 집단행동 불참자 명단을 작성해 유포하라’는 지침이 담긴 문건을 허위로 작성?유포한 인물을 수사해달라며 검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해당 문건이 유포된 인터넷 커뮤니티를 압수수색하는 등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11일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전공의 블랙리스트’ 문건은 허위 사실이라며 게시글 작성자를 검찰에 고발했다. 의협 의대 증원 저지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온라인 커뮤니티에 의협 전공의 블랙리스트 의혹 문건을 게시한 익명의 네티즌을 …

정부가 전공의들의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20개 상급종합병원에 공중보건의(공보의)와 군의관 158명을 파견한 가운데, 다음 주 중 200명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 지역 의료 공백이 커질 것이란 우려에 대해서는 순환배치 방식으로 보완한다는 방침도 밝혔다. 전병왕 중앙재난안전대책본…

경찰이 ‘집단사직 불참 전공의 블랙리스트 작성 지침’이 담긴 대한의사협회(의협) 문건이 게시된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부터 ‘디시인사이드’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와 관련, 조지…

정부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지난 8일 오전 11시 기준 전공의 1만2912명 중 1만1994명(92.9%)이 계약을 포기하거나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업무개시명령에도 복귀를 하지 않아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징구받은 전공의 수는 같은 날 기준 49…

원광대 의대가 개강일을 추가로 연기했다.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북지역 의대생들의 수업거부가 계속되면서다.원광대는 의과대학 개강일을 18일로 1주일 더 연기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원광대는 의대 개강일을 지난 4일에서 11일로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지난 2월 말로 예정됐던 의학과…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 사태로 수술 차질 등 의료 공백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구의 일부 상급종합병원에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공보의)가 투입된다.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군의관 20명과 공보의 138명 등 158명이 이날부터 4주간 상급종합병원과 지역 거점국립대 병원 등에 파견돼 의료공백 해…

의대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가 1만명을 훌쩍 넘긴 상황에 대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행정처분(면허정지) 절차가 마무리되기 전 돌아오면 선처하겠다”고 밝혔다.조 장관은 11일 오전 KBS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 전화 인터뷰를 통해 “행정처분 절차가 완료되기 전에 전공…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면허정지) 행정처분 절차가 마무리되기 전에 복귀하는 전공의에 대해서는 최대한 선처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11일 오전 KBS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 출연해 근무지 이탈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절차를 설명해달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같이 전했다.…
![“나 간호사인데 의대 증원 반대”…알고보니 의사가 사칭글? [e글e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3/11/123905988.2.jpg)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집단행동을 벌이는 가운데 현직 의사가 간호사를 사칭해 ‘의대 증원 반대’ 여론전을 벌이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한 의과대학교의료원 소속으로 표시된 A 씨가 ‘국민들은 귀족을 혐오하면서 동시에…

대한외과의사회 회장이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에 찬성하지만 규모와 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의대 정원을 늘리기 전 기피 진료과목에 대한 지원이 먼저 이뤄야 한다고도 강조했다.지난 10일 이세라 대한외과의사회 회장은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스위스 호텔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

정부가 이번 주 중 병원을 떠난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약 1만2000명에 대한 면허정지 사전통지를 완료하기로 했다. 빠르면 이달 말부터 실제 면허정지 처분이 시작된다. 또 경찰은 고발에 대비해 전공의 수천 명을 동시에 수사하기 위한 채비를 갖췄다. 10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들의 병원 집단 이탈이 병원 교수들의 사직 릴레이로 번지는 모습이다. 전국 의대 교수들도 긴급 총회를 열어 ‘14일이 마지노선’이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일부 의대 교수와 전임의들은 온라인에서 시국선언 연대 서명을 진행 중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