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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진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 정지 행정처분과 관련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당과 협의해 유연한 처리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당부했다.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어 한 총리에게 “의료인과 건설적 협의체를 구성…

동맹휴학에 반대하는 일부 의대생들이 “(의대에선) 증원 반대를 위한 강경행동에 동참하지 않는 구성원을 ‘반역자’로 여기며 색출을 요구하는 분위기”라고 폭로했다.25일 ‘다른 생각을 가진 의대생·전공의’(다생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따르면 다생의는 23일자로 ‘의대협(대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현장을 이탈한 데 이어 의대 교수들이 집단 사직을 예고한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환자 곁을 지켜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추진에 대한 반발로 전공의에 이어 광주 상급종합병원 일선을 지켜온 전문의인 전남대·조선대 의대교수들의 집단행동도 임박했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남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소속 교수 273명 중 257명(94.1%)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과 전공의 징계 방침에 반발한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 기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서울 시내 대학 병원을 찾은 환자들은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할까”하는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24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국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1…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후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간부들과 만난다. 의대 증원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서 제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의료 공백 장기화 등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보인다.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은 24일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 절차를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성태윤 정책실장은 이날 오전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법과 원칙에 있어서 절차를 밟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오는 26일부터 의료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를 대상으로 면허를…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 2000명 증원을 확정지으면서 당장 올해 입시에서부터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수도권 의대 중심으로 정원이 대폭 늘어나는 데다 지역인재전형 선발 인원이 많아지면서 지방 의대의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점차 낮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대입 레이스의 시작으로 불리는 고교 3학년 모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인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예년과 달리 올해는 의과대학 증원과 무전공 입학정원 확대 등으로 변수가 많아 수험생들이 성적표를 받아도 정밀한 진학 지도를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의대증원으로 촉발된 의료계 혼란이 이번 주 의대 교수들의 사직과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 등으로 변곡점을 맞는다. 정부와 의사들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타협점을 찾지 못할 경우 이번 사태가 최대 고비를 맞을 전망이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25일은 정부의 의대증원과 전공의 징계 방침…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계획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에 따른 ‘의료 공백’이 길어지면서 전북지역 상급 종합병원들의 경영난도 심각해지고 있다.전북대병원의 경우 병동 통폐합에 이어 간호사 대상 무급휴가 시행에 들어갔고, 마이너스 통장 개설까지 고민하고 있다. 원광대병원은 이보다는 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해 의료계에서 집단행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현 정부를 대한민국 정부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지난 22일 입장문을 통해 “자유와 인권을 무시하는 정부라면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아래 세워진 대한민국의 정…

의대 증원으로 인한 정부와 의사단체의 갈등 가운데서 대화와 중재 노력에 나섰던 일부 의사들이 잇달아 다른 의사들의 사임 요구나 비난에 직면했다. 전국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대화를 조율해 온 방재승 서울대 의대 교수마저 “다수 교수의 입장을 대변하지 못한다”는 내부 강경파의 비…

의대 증원으로 인한 정부와 의사계의 갈등 가운데서 대화와 중재 노력에 나섰던 일부 의사들이 잇달아 자리에서 물러나거나 다른 의사들의 비난에 직면했다. 전국 의대교수 비상대책위(비대위)원장을 맡아 대화를 조율해 온 방재승 서울대 의대 교수마저 “다수 교수의 입장을 대변하지 못한다”는 내…

제42대 대한의사협회를 이끌 회장 선거에서 과반이 넘는 득표를 한 후보가 나타나지 않아 결국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다. 다만 결선 투표에 오르게 된 두 후보 모두 대정부 투쟁에 있어 강경파에 속해 향후 의사들의 집단행동 수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의협 중앙선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