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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이 14일 오후 2시부터 응급실(권역응급의료센터)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병원 이탈 사태로 의료진이 부족한 상황에서 의료진의 업무 피로도가 쌓인 데 따른 조치다. 충북대병원은 14일 오후 2시부터 15일 오전 8시 30분까지 응급실 운영을 중단한…

충북대학교병원이 응급실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13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14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30분까지 응급실(권역응급의료센터)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권역외상센터와 소아응급진료는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응급실 운영 일시 중단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2명의 휴가와…

집단 사직에 참여하지 않은 전임의들의 개인정보가 담긴 명단을 온라인에 게시한 작성자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들은 해당 전임의들을 ‘감사한 의사’라고 조롱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전날 보건복지부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수사 의뢰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1…

정부가 수련병원의 하반기(9월 수련) 전공의 모집율이 저조해 지난 9일부터 추가 모집에 나선 가운데,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흉부외과·신경외과·응급의학 등 필수의료 진료과 전공의 충원 시도가 두드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2월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한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가 6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의대생들의 복귀를 재차 호소하며 마지막까지 설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 부총리는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진행된 교육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의대생의…

정부가 오는 16일까지 전공의 7262명을 추가 모집하는 가운데 상당수 전공의는 복귀하지 않겠다는 계획이라 지원자는 지난번(104명) 모집 때보다 적은 수십 명에 그칠 전망이다. 병원들도 이번 조치가 큰 의미 없다고 보고 인력 충원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의대 지망 수험생 10명 중 7명이 “지방 의대 수시모집에 지원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지방 의대를 졸업한 뒤 지역에 남겠다고 답한 비율은 7%에 그쳤다. 대다수 수험생은 의대 증원에 따른 교육의 질 하락이나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응급 환자들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전문의 배출이 없는 내년에는 의료 환경이 더욱 심각하게 무너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9일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에 따르면 전의비는 전날 오후 제22회 총회를 열고 현재 수련병원들의 상황을 공유했다. …
![[단독]복지부, ‘무기한 휴진’ 선언 병원 8곳 건보 선지급 안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8/09/126429433.1.jpg)
정부가 경영난을 겪는 병원들에 건강보험 급여를 미리 지급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병원에는 소속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철회하지 않아 급여 지급이 보류되고 있다. 급여 지급이 보류된 병원 교수들은 “무기한 휴진을 철회하지 않았지만 ‘진료 재조정’을 통해 사실상 정상 진료를 하고 있다”…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공백이 6개월째 지속되면서 중증·희귀질환 치료 역량이 무너지고 있다며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의료전달체계(환자의뢰체계)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는 8일 ‘상급종…
정부가 9일부터 하반기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추가 모집에 나선다. 의료공백 장기화로 응급실 운영에 차질이 커짐에 따라 정부는 응급실에 공보의와 군의관을 추가 파견하는 등의 ‘응급의료체계 유지 대책’을 내놨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

정부가 1명의 전공의라도 더 붙잡기 위해 사실상 마지막 복귀의 문을 열었지만 복귀자는 기대만큼 많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윤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브리핑을 열고 하반기 전공의 추가…

정부가 이달 말 전공의가 여러 의료기관을 돌면서 수련하는 ‘다기관 협력 수련체계’에 대한 구체안을 발표하기로 한 가운데, 지난해 비슷한 취지로 시행된 시범사업은 참여율이 저조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다기관 협력 수련체계’는 정부가 이달 말 발표할 의료개혁 1차 개혁 …

정부가 오는 9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 연장에 나선다. 행정적인 여건을 고려하면 이번 모집이 사실상 마지막이라는 입장이다. 정윤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브리핑을 열고 하반기 전공의 추가 모집 …

정부가 하반기 전공의 모집 기간을 연장한다고 7일 발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지난 7월 31일까지 각 수련병원별로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시행했지만 지원자 수가 많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앞서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