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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인양이 결정되면 정부는 네덜란드와 미국의 전문업체 중 한 곳에 인양을 의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업체는 국민감정을 고려해 배제했으며 인양 비용은 1205억 원이 들 것으로 추산됐다. 8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정부는 선체 인양 기술검토 보고서를 이르면 이번 주말에 …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7일 세월호 인양을 포함한 수습 비용에 대해 “5500억 원을 좀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 차원에서 세월호 수습 비용을 밝힌 건 처음이다. 유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출석해 “지금까지 소요된 비용은 1800억 원이며 앞으로 들어…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는데도 승객 구조를 외면한 채 배를 버리고 먼저 탈출한 이준석 선장(69)에게 항소심에서도 사형이 구형됐다. 7일 광주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서경환) 심리로 열린 이 선장 등 세월호 승무원 15명과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공소유지를 맡은 박…
6일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을 놓고 세월호 유족과 실종자 가족들은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하루빨리 인양을 확정해야 한다”고 정부를 압박했다. 일부는 ‘선거를 의식한 발언’이라며 여전히 믿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유가족인 A 씨는 “유가족에게는 진상규명이 …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세월호 선체 인양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세월호 후속처리를 둘러싼 논란이 인양 쪽으로 가닥이 잡히는 기류다. 박 대통령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결론이 나면”이라는 전제를 달긴 했지만 정국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면 인양 쪽으로 무게중심이 실려 …
새누리당은 6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인양 적극 검토’ 발언을 환영했다. 박 대통령에게 선수(先手)를 빼앗긴 새정치민주연합은 ‘환영’이라는 표현을 삼간 채 세월호 인양이 실제 이뤄지는지 지켜보겠다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세월호 선체 인양을 두고 선제적으로 찬성 의견을 밝힌 것은 인양 논란을 조기에 차단하겠다는 포석이다. 집권 2년 차 ‘골든타임’을 세월호 참사 수습으로 보낸 뒤 올 3년 차에 경제 활성화에 매진하는 상황에서 선체 인양이 다시 정치권의 논란으로 비화돼선 안 된다고 …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세월호) 선체 인양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결론이 나면 실종자 가족 및 전문가들의 의견과 여론을 수렴해 선체 인양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 1주년(16일)을 앞두고 선체 인양 논란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박 대통령이 인양 찬성 의견을 선제적…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세월호 선체 인양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세월호 후속처리를 둘러싼 논란이 인양 쪽으로 가닥이 잡히는 기류다. 박 대통령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결론이 나면”이라는 전제를 달긴 했지만 정국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면 인양 쪽으로 무게중심이 실려 …
세월호 사고가 발생했던 ‘4월 16일’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에 따라 특정 기념일이 되었을 때 피해자의 유족이나 친구 등 주변인들이 겪는 심리적 증상인 ‘기념일 반응(anniversary reaction)’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기념일 반응은 불의의 사고로 가족·…
세월호 참사 희생자가 속한 가구는 이달부터 최장 6개월 동안 월 110만 원가량의 긴급 생계지원금을 받는다.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지원 및 희생자 추모위원회’ 1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참사 피해자에 대한 긴급복지 및 심리치료 대책을 의…
세월호 참사 희생자가 속한 가구는 이달부터 최장 6개월 동안 월 110만 원 가량의 긴급 생계지원금을 받는다.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지원 및 희생자 추모위원회’ 1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참사 피해자에 대한 긴급복지 및 심리치료대책을 …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세월호 선체를 인양하면 안된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이 정부의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시행령을 폐기하고 세월호 선체 인양을 공식 선언할 때까지 배·보상 절차를 중단해 달라고 호소한 상황에서 김 의원의 발언은 피해자 가족들에게 거센 반…
![[유승찬의 SNS 민심]‘세월호 1주년’ 앞두고 시행령 갈등 격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5/04/03/70505456.1.jpg)
“만우절에 가장 큰 거짓말 같은 사실. 세월호 진상조사 시작도 못했고 그 가족들은 비 맞으며 노숙했다. 보름 후 1년.” @copp*****이 4월 1일에 올린 이 트윗은 세월호 참사 1주년을 앞둔 지금의 상황을 적절하게 반영해 널리 퍼졌다. 세월호 특별법 정부 시행령안을 둘러…
세월호 유가족들이 배상 및 보상 절차 전면중단을 요구하며 단체 삭발을 감행했다. 세월호 피해자모임인 416가족협의회는 2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배상·보상안에 반대하며 머리를 깎는 삭발식을 진행했다. 유경근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