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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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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명 넘게 죽었는데 희생양 필요하지 않겠느냐” 정부 측 유일한 책임자는…

    2014년 세월호 침몰 때 승객 구조에 실패한 해경 김경일 전 경위의 재판 날이면 방청석 맨 뒤에 그의 20대 남매가 앉았다. 유족이 빼곡히 앉은 방청석 왼편과 달리 오른편은 두 사람 뿐이었다. 남매는 피고인석 아버지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재판이 끝나면 서둘러 빠져나갔다. 어느 날 두 …

    •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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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대진 차장검사 “해경 압수수색중 우병우가 ‘꼭 해야하나’ 전화”

    윤대진 서울중앙지검 1차장(54·사법연수원 25기)이 세월호 수사 당시 우병우 전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51·19기·구속)이 해경에 대한 압수수색을 만류했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윤 차장은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영훈) 심리로 열린 우 전 수석 공판에 증인으로 …

    • 201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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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특조위 방해” 해수부 셀프 수사요청

    해양수산부가 스스로 조직 차원에서 ‘4·16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를 방해했던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연루된 공직자들을 검찰에 수사 요청하기로 했다. 전직 장차관 등 고위 공직자들과 청와대 관계자들이 수사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오후 해수부 감사관실은 긴급 …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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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수부, ‘세월호 유골 은폐 의혹’ 연루 간부 2명 중징계 처분 요구

    세월호 ‘유골 은폐’ 의혹에 연루된 해양수산부 관료들에게 파면, 해임을 포함하는 중징계 처분이 내려질 방침이다. 정부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할 때 과실이 중하다고 판단했다. 8일 해양수산부는 세월호현장수습본부장과 부본부장에 대해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 처분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

    •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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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골 은폐 논란 공무원 선처해달라”… 세월호 유가족, 문재인 대통령에 편지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유골 은폐’ 의혹에 연루된 해양수산부 관료들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는 편지를 청와대에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청와대는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조은화 양 어머니 이금희 씨, 허다윤 양 어머니 박은미 씨가 지난주 청와대를 찾아와 이 같은 내용의 편지를…

    •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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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은폐논란 유골, 기존 수습자로 확인

    세월호 유골 은폐 사건으로 논란이 됐던 유골은 기존 수습자인 일반인 승객 이영숙 씨의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은폐사건 2차 조사결과를 내놨지만 미수습자 가족의 장례와 삼우제가 진행 중이라 통보하기 어려웠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정부는 또 재발 방지를 위해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

    •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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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수습자 가족 “유해 은폐 유감… 악의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아”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27일 이른바 해양수산부의 ‘세월호 유해 은폐’ 의혹에 대해 유감이지만 악의적 은폐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경기 안산 단원고 교사 양승진 씨와 학생 남현철 박영인 군, 일반인 승객 권재근 씨와 아들 혁규 군 가족들은 이날 ‘세월호 유해 은폐 관련…

    •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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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특조위 2년 더… 특검 요청 권한도

    2기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출범 등이 주요 내용인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이 24일 국회를 통과했다. 자유한국당은 더불어민주당 등 3당이 공조해 처리한 이 법안에 대해 “세금을 낭비하는 중복 조사와 편법 법안 처리”라고 비판했다. 국회는 본회의…

    • 20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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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퇴 선긋는 김영춘 “책임져야 하면 그때 판단”

    사퇴 선긋는 김영춘 “책임져야 하면 그때 판단”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24일 세월호 유골 은폐 논란에 대해 “현장에서 악의로 (발견 사실을) 덮자고 했던 것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야권에서 제기되는 사퇴 요구에 대해선 일단 사태 수습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청와대 내부에서도 이번 파문으로 김 장관의 사퇴까지 갈 가능성은 …

    • 20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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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가족 “억장 무너져… 용서 못해”

    “억장이 무너집니다” 경기 안산시 단원고 교사 양승진 씨의 부인 유백형 씨(56)의 목소리에선 답답함을 넘어 원통함이 배어 나왔다. 유 씨는 23일 “유골이 없어 장례식에서 유품을 태웠는데 어떻게 유골 수습을 감출 수 있느냐. 너무 충격적이고 용서할 수 없다”며 분노했다. 그는 “…

    •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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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골 발견 사흘뒤 장관보고…“가족에 통보” 지시도 이틀 묵혀

    유골 발견 사흘뒤 장관보고…“가족에 통보” 지시도 이틀 묵혀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선체에서 유골이 발견된 사실을 은폐한 것에 대해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23일 “책임질 일이 있으면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임명권자와 국민의 뜻에 따라 진퇴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장관 거취에 대해 쉽게 얘기할 단계는 아니다”라며 당…

    •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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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유골 발견 닷새간 숨겨… 문재인 대통령 “철저 규명-문책”

    정부가 세월호 미수습자 장례식이 치러지기 하루 전인 17일 선체 내부에서 유골을 발견하고도 미수습자 가족과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등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닷새가 지난 22일에야 뒤늦게 사실을 알렸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이 사실을 모른 채 18일부터 장례를 치렀다…

    •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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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선체서 발견한 유골 은폐 논란…해수부, 담당자 보직해임

    정부가 세월호 미수습자 장례식이 치러지기 하루 전인 17일 선체 내부에서 유골을 발견하고도 미수습자 가족과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등에 알리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이 사실을 모른 채 18일부터 장례를 치렀다. 세월호 선체수색 등을 담당하는 세월호 현장수습본…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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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눈 맞으며 가슴에 묻은 5인… 세월호 희생자 마지막 영결식

    20일 오전 7시. 교사 양승진 씨, 학생 박영인 남현철 군의 영정 사진을 든 유족이 경기 안산시 단원고에 도착했다. 이들은 영정 사진을 들고 양 씨가 근무하던 2층 교무실을 지나 두 학생이 공부하던 3층 2학년 6반 교실을 천천히 돌았다. 유족들은 고인들의 흔적을 더듬었다. 양 씨 …

    •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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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가족 잃은줄 모른채… 영정 앞 뛰노는 8세 딸

    온가족 잃은줄 모른채… 영정 앞 뛰노는 8세 딸

    19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의 세월호 미수습자 권재근 씨와 아들 혁규 군의 빈소. 권 씨의 딸 권모 양(8)은 천진했다. 노란 티셔츠에 까만 바지를 입고 상장(喪章) 대신 머리에 하얀 리본을 했다. 밝은 목소리로 “전화기 놀이 해야지”라고 외치며 조문객 사이를 뛰어다녔다. 오징어채…

    •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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