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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함께 거주했던 장인·장모에게도 국가가 정신적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5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86단독 김상근 판사는 A씨와 B씨가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세월호 사건 증거자료 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할 특별검사를 임명하는 내용의 이른바 ‘세월호 특검법’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4·16 세월호참사 증거자료의 조작·편집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국회 의결 요청안’을 재석의원 27…

박근혜 정부 당시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1기 특조위) 조사 활동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병기(73)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첫 정식 재판에서 재차 무죄를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조성필)는 1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

세월호 참사 이후 고(故)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을 검거하기 위해 민간인을 불법 감청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국군기무사령부 간부가 항소심에서 징역형 선고유예를 받았다. 1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성수제)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기우진 전 기무사 …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열린민주당 등 국회의원 141명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대통령기록물 자료제출요구안’을 10일 발의했다. 야당을 설득해 올해 안에 처리하겠다는 목표다. 이낙연 당대표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의원 130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정의당 의원 6명과 열린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관련 기록물을 공개하라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10만명을 채우면서 2일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됐다. 국회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에 관한 청원, 세월호 참사 관련 대통령기록물 공개 청원 등 2건의 청원이 각각…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관련 기록물을 공개하라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10만명을 채우면서 심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1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를 보면 세월호 참사 관련 대통령기록물 공개 청원,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에 관한 청원 등 2건의 청원이 지난달…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설립과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병기 전 청와대 비서실장(73)과 조윤선 전 정무수석(54)에 대해 검찰이 2심에서도 실형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구회근 이준영 최성보) 심리로 26일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

‘천안함 좌초설’을 제기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터넷 매체 서프라이즈의 신상철 전 대표(62·전 민군합조단 민간위원)에 대해 2심도 ‘정당한 의혹제기’로 판단했다.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윤강열 장철익 김용하)는 6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신 대표에게 …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2014년 법원에 제출된 세월호 참사 당시 선체 내부를 찍은 폐쇄회로(CC)TV 영상이 조작됐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특조위는 “특별검사 임명을 위한 국회 의결을 요청하기로 했다”고도 밝혔다. 특조위는 22일 “2014년 광주지법 목포지원에 제…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세월호 선내 폐쇄회로(CC)TV 영상녹화장치(DVR) 관련 조작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를 요청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조위는 22일 “세월호 CCTV 영상 조작 의혹을 조사한 결과, 참사 당시 법원에 제출된 복원 영상 파일이 조작된 것을 …

세월호참사 유가족을 사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기무사 간부가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이관용)는 18일 오후 3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병철 전 기무사 3처장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세월호 선체 영구 보존을 위한 거취 장소가 전남 목포로 확정됐다. 18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최근 해수부 세월호 후속대책추진단은 현재 전남 목포신항에 임시 거치돼 있는 세월호 선체를 영구 보존할 거치 장소로 목포 고하도 신항 배후단지를 최종 확정했다. 고하도 신항 배후단지는 현…

검찰이 세월호참사 유가족을 사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기무사 간부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이관용) 심리로 열린 김병철 전 기무사 3처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누구보다 정치적 중립을 준수해야 하…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2014년 사망)의 차남 유혁기씨(48)가 미국 현지 시간으로 22일 뉴욕에서 체포되며 범죄인 인도 절차가 시작됐다. 뉴욕타임스(NYT)의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 법무부 대변인은 세월호 운영사인 청해진해운 등의 공금을 횡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