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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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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사고 생각하면 희생자 수는… KBS간부 세월호 부적절 발언”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을 해명하러 8일 경기 안산 합동분향소를 찾은 KBS 보도국 간부들이 유가족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일부 유가족들은 간부들의 분향소 방문 이후 합동분향소에 있던 영정을 갖고 버스로 상경해 서울 여의도 KBS 본사를 항의방문했다. K…

    •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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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시간 근무뒤 잠도 못자고 8시간 헬기 수색 하더니…

    8일 오전 전남 목포한국병원 중환자실. 인천해양경찰서 항공단 소속 정모 경사(49)의 부인(47)이 불안한 표정으로 대기하고 있었다. 정 경사의 부인은 고등학교 1학년생인 딸이 전화를 걸어 “어버이날인데 어떡해, 아빠 괜찮아? 엄마, 면회 가면 아빠 꼭 바꿔줘”라며 울먹이자 “지금은 …

    •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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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를 ‘反정부 불쏘시개’ 삼는 사람들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전 국민적 애도 분위기를 정치 이슈화하려는 움직임이 고개를 들고 있다. 온오프라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반정부 투쟁 움직임에 시민들은 2008년 이명박 정부를 궁지로 몰았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의 재판(再版)이 되지는 않을까 우려하고…

    •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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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先수습-後국정조사” 야당 요구에 선그은 새누리

    여야가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정조사 필요성에 대해선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다만, 시기 및 범위와 관련해서는 여전히 견해차가 크다. 새누리당은 8일 처음으로 국정조사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러나 수습을 먼저 한 뒤 국정조사를 하자는 주장이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6월 국정조사 주…

    •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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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를 좋아했던 아들에게

    야구를 좋아했던 아들에게

    ‘행복했다, 사랑해.’ 어버이날인 8일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합동분향소 앞. 유가족이 두고 간 야구공에 쓰인 짧은 글귀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린다. 안산=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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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기처럼… 여객선에도 안전감독관 도입하기로

    해양수산부가 연안여객선 안전을 담당하는 여객선안전감독관 제도를 도입한다. 민간 인력을 채용해 항공기 안전을 점검하는 국토교통부의 항공안전감독관 제도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해수부 당국자는 8일 “세월호 사고 이후 여객선 안전을 총괄할 수 있는 안전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여론을 감안해 베…

    •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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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김범석]슬프지만… 조금씩 ‘착한 소비’를

    [기자의 눈/김범석]슬프지만… 조금씩 ‘착한 소비’를

    “가족 같은 직원을 나가라고 해야 하는 상황이 올까 봐 겁나요. 한 푼이라도 벌어보려는 애들인데….”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에서 15년째 치킨가게를 운영하는 정연섭 씨(50)는 최근 고민에 빠졌다. 세월호 참사 이후 매출이 그전보다 20%나 떨어졌다. 배달주문 전화는 뚝 끊겼고 …

    •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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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봉에 격무 시달리는 선원들… 국회 ‘비정규직 금지’ 추진

    박봉에 격무 시달리는 선원들… 국회 ‘비정규직 금지’ 추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국회와 노동계가 선원 등 국민 안전과 관련된 직종에 비정규직 채용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선원 등을 반드시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해 처우와 책임감을 동시에 높이자는 취지다. 하지만 해운업계가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논의 과정에서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인…

    •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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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명벌 작동했다면 모두 살릴 수 있었다

    구명벌 작동했다면 모두 살릴 수 있었다

    16일 오전 9시 50분 전남 진도 맹골수도 세월호 침몰 사고 해역. 해경 헬기 B512호가 세월호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탈출한 단원고 학생 12명을 발견하고 구명벌을 투하했다. 헬기 구명벌이 바다에 떨어지면서 펴지자 물 위에 떠 있던 학생 7명이 안간힘을 다해 붙잡았다. B512호…

    •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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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지할 사람 줄어 더 고통스러워… 나만 끝까지 남을까봐 두렵기도”

    “의지할 사람 줄어 더 고통스러워… 나만 끝까지 남을까봐 두렵기도”

    세월호 침몰 23일째인 8일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은 눈에 띄게 썰렁한 모습이었다. 실종자 수가 30여 명으로 줄면서 이날 오후 체육관을 지킨 가족은 20여 명에 불과했다. 자원봉사자들이 이불을 걷어 먼지를 털어내는 대청소를 하는 모습이 을씨년스러울 정도였다. 실종된 단원고 여학…

    •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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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 데려온날 세탁소 메운 노란편지… 참았던 눈물 왈칵”

    “아들 데려온날 세탁소 메운 노란편지… 참았던 눈물 왈칵”

    《 경기 안산 단원고 부근에는 ‘세탁소 편의점’이 있다.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중 한 명인 2학년 6반 전현탁 군(17)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곳이다. 사고 당일 전 군의 어머니는 ‘내일(17일)까지 쉽니다’라는 작은 메모를 붙여 놓고 진도로 내려갔다. 하지만 보름이 다 돼서야 아들을…

    •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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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딘, 수중공사-선박사고 수습 전문… 잠수사출신이 대표

    세월호 수색작업을 주도하고 있는 언딘은 2004년 설립된 수중 공사 및 해양장비업체로 선박사고와 관련한 구난작업도 하고 있다. 자본금 10억 원으로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99억3000만 원으로 늘었다. 현재 지분 64.5%를 보유해 최대주주인 김윤상 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언…

    •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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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딘 “세월호 인양 계약 포기”

    청해진해운과 선체 인양 계약을 한 민간업체 언딘이 인양 계약을 포기한다고 8일 밝혔다. 김윤상 언딘 대표는 이날 본보와의 통화에서 “우리는 국가대표 멤버라는 자부심을 갖고 구조작업에 참여했는데 사실과 다른 각종 의혹이 일면서 ‘돈 밝히는 수전노’가 돼 버렸다”며 “이렇게 당하면서까지 …

    •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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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엔 해경과 ‘잠수사 사망’ 책임공방… 논란의 연속 ‘언딘’

    이번엔 해경과 ‘잠수사 사망’ 책임공방… 논란의 연속 ‘언딘’

    “언딘이 이 씨를 모집했으며, 인명구조협회를 통해 들어왔다.”(해경) “인명구조협회에서 이 씨를 모집했고 해경이 추천해 언딘에 배속됐다.”(언딘) “우리 단체는 이 씨를 소개한 적이 없다.”(대한인명구조협회) 세월호 실종자 수색 작업에 투입됐다가 숨진 민간 잠수사 이광욱 씨…

    •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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