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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가용한 병력과 자원을 활용해 수해 지역을 조기복구하는 등 대민지원에 나서겠다고 7일 밝혔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이날 오전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을 찾아 피해현장을 확인하고 응급복구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안성시는 최근 연이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 중 …

서울에 6일 하루에만 100㎜(관악구 남현동 6일 강수량 119.5㎜)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이튿날인 7일 오후 서울 한강 둔치에서는 잉어와 메기, 붕어를 구출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서울 영등포경찰서 여의도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국회한옥사랑재와 국회둔치주차장 사이 지…

중부지방에 내렸던 빗줄기가 소강 상태를 보이면서 한강과 임진강 주요 지점에 내려졌던 홍수특보도 단계적으로 해제되고 있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7일 오전 11시 기준 서울시 한강대교 수위는 6.78m로 관측됐다. 한강대교는 지난 6일 오전 11시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

지난 2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덕평리 달천에서 카누를 타다 실종된 A(58)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닷새 만인 7일 발견됐다. 괴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8분께 괴산읍 제월리 이탄교 부근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로 근무하는 의용소방대원이 떠내려가는 시신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7일 오전 경기도권역 북한강에서 의암댐 실종 경찰정과 실종자들의 것으로 추정되는 구명조끼가 발견됐다. 이날 오전 11시31분께 가평군 가평읍 경강대교 위쪽에서 의암댐 실종 경찰정이 발견됐다. 관계당국은 경찰정 안을 수색 중이다. 또 CCTV 등을 조사해 경찰정이 발견된 장소까지 온 …


6일 발생한 춘천 의암댐 참사는 집중호우 속에서 무리하게 시도한 작업이 초래한 인재였다. 댐은 당일 오전부터 수문 9개를 열고 초당 1만677t의 물을 방류하면서 자칫 사고의 위험이 고조된 상태였다. 급히 투입된 인력이 빠른 급류에 떠내려가는 수초섬을 지키려다가 배가 세척이나 …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북한강 수계댐들이 방류량을 감소하고 있다. 7일 한강수력본부에 따르면 초당 1936t를 방류하던 춘천댐은 이날 오전 9시 40분부터 226t을 감소해 초당 1670t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지난 오전 10시 40분부터 초당 4880t에서 880…

집중호우로 600명이 넘는 이재민과 2000건에 가까운 피해가 발생한 충북에 또다시 많은 비가 예보됐다. 추가 피해가 예상되면서 모두가 긴장하고 있다. 7일 오전 7시 기준 충북의 집중호우 피해는 공공시설 1083건과 사유시설 824건 등 모두 1907건으로 집계됐다. 농경지 257…

강원 지역 등에서 며칠째 이어진 최대 670mm의 폭우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철원군 접경지역 마을에선 유실지뢰까지 발견됐다. 강원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3시경 한탄강 지류인 한탄천이 범람해 갈말읍 정연리와 동송읍 이길리 등 4개 마을이 물에 잠기며 300여 가구가 피…

서울시는 7일 오전부터 홍수주의보 해제시까지 출·퇴근 시간대에 지하철과 버스를 증편 운행한다고 밝혔다. 지하철의 경우 출·퇴근 집중배차시간을 평소보다 30분 연장해 평소보다 운행횟수를 36회 늘려 운행중이다. 이에 따라 출근 집중배차시간은 오전 7시부터 9시30분까지이며, 퇴근 …

장마철 집중 호우로 중부지방에 수해가 발생한 가운데 남북 정상이 같은 날 접경에 가까운 수해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7일 오전 “김정은 동지께서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일대의 큰물(홍수) 피해 상황을 현지에서 요해하셨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보도에서 …

6일로 44일째(중부지방 기준)인 올해 장마 기간 동안 41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2011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78명이 희생된 이후 9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피해다. 올해 아직 위력적인 태풍이 오지 않은 상황에서 이처럼 심각한 피해가 난 것은 정부의 ‘컨트롤타워’ 기능이 미흡한 가…
“7월 말과 8월 초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겠다.” 5월 말 기상청이 발표한 2020년 여름철 전망이다. 당시 기상청은 “올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도 평년보다 적거나 비슷할 것”이라 전망했다. 그러나 6월에 시작한 장마가 8월까지 이어지고 있다. 7월은 잦은 강수로 평년보…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임진강 홍수 방지를 위한 군남댐을 긴급히 방문하자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로 수해 우려가 커진 데 대해 문 대통령이 우회적으로 북한에 유감을 표시했다는 관측이 나왔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수해 현장 방문 일정이 없었지만 낮 12시경 문 대통령이 강한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