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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제2n번방’ 로리대장태범에 전자발찌 부착 명령 청구

    검찰, ‘제2n번방’ 로리대장태범에 전자발찌 부착 명령 청구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 공유방인 ‘n번방’을 모방해 ‘제2의 n번방’을 운영한 닉네임 ‘로리대장태범’과 공범 ‘슬픈 고양이’에게 위치추적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이 청구됐다. 14일 춘천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진원두)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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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갓’ 5년 전부터 유사 범행 시도…“피해자 50여명 더 있다”

    ‘갓갓’ 5년 전부터 유사 범행 시도…“피해자 50여명 더 있다”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을 처음 만든 대화명 ‘갓갓’ 문형욱(24)이 5년 전부터 유사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문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가 50여명 더 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수사를 확대하기로 하고 사실 확인에 들어갔다. 경북경찰청은 14…

    •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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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장방·주홍글씨방 운영자 ‘미희’, 구속심사 16분만 종료

    완장방·주홍글씨방 운영자 ‘미희’, 구속심사 16분만 종료

    성착취 대화방 ‘완장방’에서 활동하면서 동시에 다른 성착취방 운영진의 신상을 유포한 ‘주홍글씨’방 운영자인 20대에 대한 구속심사가 약 16분 만에 종료됐다.14일 법원에 따르면 원정숙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약 16분 동안 주홍글씨 운영자 송모씨에…

    •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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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혐의 인정 ‘박사방’ 조주빈 두번째 재판…‘태평양’도 의견 밝힐듯

    혐의 인정 ‘박사방’ 조주빈 두번째 재판…‘태평양’도 의견 밝힐듯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주빈(25)의 두 번째 재판이 13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현우)는 이날 오후 2시 조씨와 전직 사회복무(공익근무)요원 강모씨, ‘태평양’ 아이디를 쓰는 이모씨의 2회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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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폭행 지시 ‘갓갓’ 문형욱, 피해자 어머니까지 협박

    성폭행 지시 ‘갓갓’ 문형욱, 피해자 어머니까지 협박

    텔레그램 ‘n번방’을 최초 개설해 아동 성 착취 동영상 등을 제작, 유포한 ‘갓갓’은 대학생 문형욱(25·사진)으로 13일 밝혀졌다. 문형욱은 자신이 지시했다고 시인한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에 대해 “내가 피해자 어머니를 협박했다”고 추가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

    •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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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갓’ 문형욱, 다니던 대학에서 퇴학처분 받을 듯

    대화방 닉네임 ‘갓갓’으로 불리던 성 착취물 공유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최초 개설자인 문형욱(24)이 다니던 대학으로부터 퇴학 처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문형욱이 재학 중인 경기 안성 모 대학은 13일 학칙에 따라 문형욱에 대한 징계처분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형욱은 …

    •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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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조주빈 공범 사마귀”…대구 40대 남성 허위신고

    “내가 조주빈 공범 사마귀”…대구 40대 남성 허위신고

    대구에서 한 40대 남성이 자신을 텔레그램 성 착취물 공유 대화방인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구속)의 공범이라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허위로 밝혀졌다. 13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A씨(46)가 경찰서 지구대를 찾아 “내가 박사방 운영자 조씨의 공범으로 알려진 ‘사마귀…

    •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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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변회 “디지털 성범죄, 양형 높여라”…대법에 의견서

    서울변회 “디지털 성범죄, 양형 높여라”…대법에 의견서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 동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텔레그램에 유포한 이른바 ‘n번방’ 등 신종 디지털 성범죄 사건과 관련해 변호사들이 이에 대한 엄중한 양형기준이 마련돼야 한다고 대법원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는 13일 디지털 성범죄 관련 양형위원회 양형…

    •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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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갓’이 대구 여고생 성폭행도 지시

    ‘갓갓’이 대구 여고생 성폭행도 지시

    텔레그램 ‘n번방’을 최초로 개설해 아동 성 착취물 등을 제작·유포해온 ‘갓갓’ 문모 씨(24)가 12일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문 씨는 그간 일본과의 형사사법공조가 어려워 수사가 막혀 있던 1년 반 전 여고생 성폭행 사건도 자신이 지시했다고 …

    •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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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성범죄 퇴출시켜라”… 서울시, 100만명 ‘아이두’ 캠페인

    서울시는 제2의 ‘n번방’ 피해를 막기 위해 ‘디지털 성범죄 아웃 100만 서명 아이두(IDOO) 캠페인’을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IDOO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를 지지한다고 다짐하는 영문 문장 ‘I DO’에 동반자를 뜻하는 ‘O’를 더해 피해자와 연대하겠다는 의미를 가진다. …

    •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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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번방 개설자 ‘갓갓’ 구속…법원 “도주 우려” 영장 발부

    n번방 개설자 ‘갓갓’ 구속…법원 “도주 우려” 영장 발부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 공유 대화방인 ‘n번방’을 개설·운영한 혐의를 받는 대화명 ‘갓갓’이 구속됐다. 대구지법 안동지원 곽영섭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문모씨(24·대화명 갓갓)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곽 부장판사는…

    •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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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번방 방지법’ 의결…이젠 성착취물 소지만 해도 처벌

    ‘N번방 방지법’ 의결…이젠 성착취물 소지만 해도 처벌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등 디지털 성범죄 처벌을 강화하기 위한 관련 법 개정안이 시행된다. 미성년자 의제강간 연령은 16세로 높아졌고, 성착취 영상물을 갖고만 있어도 처벌이 가능해졌다. 12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형법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

    •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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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습 드러낸 갓갓, ‘혐의 인정하느냐’ 취재진 질문에…묵묵부답

    모습 드러낸 갓갓, ‘혐의 인정하느냐’ 취재진 질문에…묵묵부답

    아동 성 착취물 등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의 최초 개설자로 알려진 ‘갓갓’(텔레그램 대화명)이 12일 처음으로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갓갓은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갓갓’ 문모 씨(24·남성)는 이날 오전 11시 대구지법 안동지원에서 열리는 …

    •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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