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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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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말부터 범행” 인천 5살 뇌출혈 계부·친모, 상습아동학대 혐의 추가

    “4월말부터 범행” 인천 5살 뇌출혈 계부·친모, 상습아동학대 혐의 추가

    인천 한 빌라에서 5살 아이를 학대해 중태에 빠뜨린 계부와 친모가 지난 4월말부터 아이를 학대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에게 상습아동학대죄를 추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중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한 20대 중반…

    •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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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세 아들 학대해 뇌출혈 중태… 친모-동거남 체포

    뇌출혈로 병원에 옮겨져 수술을 받은 5세 남자아이의 몸에 멍 자국 등이 있다는 의료진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친모와 동거남을 체포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범죄처벌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등의 혐의로 A 씨(28)와 그의 여자 친구 B 씨(28)를 붙잡아 조사하고 …

    •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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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마 태우다가?” 인천 5살 뇌출혈 중태 빠뜨린 계부·친모 긴급체포

    “목마 태우다가?” 인천 5살 뇌출혈 중태 빠뜨린 계부·친모 긴급체포

    인천 한 빌라에서 5살 아이를 학대해 중상에 빠뜨린 혐의로 20대 부부가 검거됐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중상해 혐의로 20대 중반 부부 A씨와 B씨를 긴급체포했다고 11일 밝혔다.A씨 등은 전날 오후 인천시 남동구 빌라 주거지에서 C군(5)을 학…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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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텔서 2개월 딸 던져 중태 빠뜨린 20대 친부 “학대는 안했다”

    모텔서 2개월 딸 던져 중태 빠뜨린 20대 친부 “학대는 안했다”

    모텔에서 혼자 2개월 딸 아이를 돌보다가 탁자에 던져 뇌출혈로 중태에 빠뜨린 20대 친부가 “학대의 고의가 없었다”며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구속된 2개월 여아 A양의 친부 B씨(27)는 10일 인천지법 제12형사부(재…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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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카 물고문 치사’ 이모 부부, 개똥도 먹였다

    10세 조카에게 귀신이 들렸다며 폭행하고 ‘물고문’을 해 숨지게 한 이모 부부가 조카에게 개똥을 억지로 먹게 한 엽기적인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8일 공개됐다.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조휴옥) 심리로 열린 3차 공판에서 검찰은 이모 A 씨(34·무속인)와 이모부 B 씨(33·국악인…

    •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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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징역 20년 선고’ 구미 3세 여아 언니, 1심 불복 항소

    ‘징역 20년 선고’ 구미 3세 여아 언니, 1심 불복 항소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 친언니 김모(22)씨가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8일 법원에 따르면 피고인 김씨는 이날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합의부(부장판사 이윤호)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재판은 2심으로 이어지게 됐다. 김씨는 지난해 3월2일부터 8월9…

    •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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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살 조카에 개똥 먹인 증거영상, 용인 이모부부 재판서 공개

    10살 조카에 개똥 먹인 증거영상, 용인 이모부부 재판서 공개

    10살짜리 조카에게 물고문이 연상되는 학대를 저질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 부부의 학대 정황이 담긴 증거 영상이 8일 법정에서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숨진 피해아동 A(10)양은 이모 부부에 의해 개똥을 먹거나 머리와 허벅지 등 신체 곳곳에 심하게 멍이 든 자국을 찾…

    •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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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도 잘하면 상 줄게” 초등학생 키스한 60대 할아버지

    “유도 잘하면 상 줄게” 초등학생 키스한 60대 할아버지

    일본에서 유도 시합에서 이긴 초등학생 여아 2명에게 키스를 한 60대 할아버지에게 징역 2년이 구형됐다. 5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전날 일본 시가현 오쓰지방법원에선 초등학생 여아 2명에게 키스를 해 강제외설죄(폭력·협박으로 외설행위를 하게 강제하는 범죄)로 기소된 69세 남성의 …

    •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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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성한다”…법정 선 제주 어린이집 교사들 아동학대 ‘인정’

    “반성한다”…법정 선 제주 어린이집 교사들 아동학대 ‘인정’

    원아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제주 어린이집 교사 5명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김연경 부장판사)은 4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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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아 컵으로 때린 어린이집 교사…징역 2년6월 구형

    장애아 컵으로 때린 어린이집 교사…징역 2년6월 구형

    말 못하는 장애 아동을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어린이집 교사 2명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학대를 방치한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원장에겐 벌금형을 구형했다. 4일 법원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일 창원지법 진주지원 형사3단독 이재현 판사 심리로 열린 보육교사 A씨와 B씨의 아…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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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진 구미 3세아 ‘20대 언니’ 4일 1심 선고…형량은?

    숨진 구미 3세아 ‘20대 언니’ 4일 1심 선고…형량은?

    경북 구미에서 방치돼 숨진 3세 여아의 친언니 A씨(22)에 대한 선고 공판이 4일 오후 1시50분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1호 법정에서 열린다. 앞서 지난 2월10일 구미시의 한 빌라에서 방치돼 숨진 아이가 발견되자 수사에 나선 경찰은 아이를 방치해 죽음에 이르게 한 A씨를 살인 등…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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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명인간’ 하은이 숨지게 한 친부 검거

    “내가 지명 수배자입니다….” 지난달 21일 경찰 민원콜센터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경찰관은 즉시 출동해 서울 강서구의 한 공중전화 인근에서 40대 남성을 검거했다. 고열에 시달리던 생후 2개월 딸 하은이(가명)를 방치해 숨지도록 한 혐의로 재판을 받다가 잠적한 친부 김모 씨(…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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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후 2개월 딸’ 유기치사 친부, 재판중 잠적했다 1년7개월만 자수

    ‘생후 2개월 딸’ 유기치사 친부, 재판중 잠적했다 1년7개월만 자수

    생후 2개월 된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잠적했던 친부가 1년7개월만에 다시 피고인석에 서게 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이상주)는 유기치사 혐의로 기소된 친부 김모씨(44)와 친모 조모씨(42)의 공판기일을 오는 15일로 지…

    •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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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살 입양 딸 학대 후 7시간 방치’ 30대 양부모 기소

    ‘2살 입양 딸 학대 후 7시간 방치’ 30대 양부모 기소

    2살짜리 입양 딸을 학대해 의식불명에 빠뜨린 혐의를 받는 30대 양부가 폭행한 이후 7시간 동안 딸을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원호)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아동학대중상해) 위반 혐의 등으로 양부 A(36·회사원)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3…

    •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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