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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노린 N수생 급증 전망…초등학생 ‘지방 유학’ 성행하나

    의대 노린 N수생 급증 전망…초등학생 ‘지방 유학’ 성행하나

    내년도 입시에서 전국 의대 모집인원이 1500명 가량 늘면서 향후 의대 진학을 노린 N수생의 급증이 예상된다. 또 비수도권 의대의 지역인재전형 선발 인원도 두 배 가까이 늘면서 이른바 ‘지방 유학’이 유행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30일 교육부가 밝힌 ‘2025학년도 의과대학 대입…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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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침내 윤곽 나온 대학 ‘무전공’…인기학과 쏠림 막을 수 있나

    마침내 윤곽 나온 대학 ‘무전공’…인기학과 쏠림 막을 수 있나

    수도권대 및 국립대 73개교가 정부의 기조에 따라 무전공 선발 인원을 전체의 25% 이상으로 계획했다. 인기학과 쏠림 현상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교육부는 대학들이 체계적으로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할 경우 쏠림 현상이 완화될 것이란 입장이다. 30일 교육부에 따르면 73개 대…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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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73개 대학 10명 중 3명 ‘무전공 선발’…수도권 2만5648명

    내년 73개 대학 10명 중 3명 ‘무전공 선발’…수도권 2만5648명

    2025학년도 입시에서 수도권대학과 국립대들이 신입생 10명 중 3명 가량을 무전공으로 선발한다. 교육부가 30일 공개한 ‘2025학년도 전공자율선택(무전공) 모집 주요사항’에 따르면 73개 대학의 내년도 무전공 선발 비율은 28.6%(3만7935명, 정원 내)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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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 의대 지역인재 60% 못 채워…“학교별 다양한 방법 가능”[일문일답]

    5개 의대 지역인재 60% 못 채워…“학교별 다양한 방법 가능”[일문일답]

    2025학년도 의대 입시에서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을 당초 권고한 수준(60%)만큼 늘리지 못한 대학들을 두고 교육부가 강제할 수는 없다는 취지로 답했다. 다만 대학들이 지역인재를 선발할 다양한 방법들을 자체적으로 강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소영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국장)은 3…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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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의대입시 4610명 선발…지역인재 1913명 뽑는다

    올해 의대입시 4610명 선발…지역인재 1913명 뽑는다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전체 모집인원은 4610명이라고 30일 발표했다. 의학계열 증원 반영으로 전년 대비 1497명이 증가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이같은 2025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 주요 사항을 발표했다. 수도권에서 모집하는 의대 인원은 1326명, 비수도권은 3284명이…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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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학년도 대입전형 오늘 발표…의대 증원·지역인재·무전공 ‘주목’

    2025학년도 대입전형 오늘 발표…의대 증원·지역인재·무전공 ‘주목’

    교육부가 1509명 늘어난 의과대학 정원과 ‘무전공 선발 확대’ 등을 반영한 구체적인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30일 발표한다. 이날 발표하는 대입전형 시행계획에는 증원분이 반영된 의대 신입생 모집 정원과 수시와 정시 모집 비율, 지역인재전형 선발 인원 등이 모두 담긴다.특히…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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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 일부 “내년도 증원 어쩔수 없어”… 의협, 총파업 대신 촛불집회

    의사 일부 “내년도 증원 어쩔수 없어”… 의협, 총파업 대신 촛불집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24일 내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승인한 후 의사 사이에서도 “이제 내년도 증원은 어쩔 수 없는 것 아니냐”는 분위기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강경파’로 분류되던 의사단체가 일주일 휴진 계획을 철회한 데 이어 대한의사협회(의협)도 과거와 달리 총파업 카드…

    •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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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증원 학칙 미개정땐 정원 5% 감축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이 늘어난 대학 32곳 중 8곳이 아직 증원을 반영하는 학칙 개정을 못 한 가운데 교육부는 이들 대학에 신입생 모집 인원의 5%가량을 감축하는 불이익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압박했다. 27일 교육부 관계자는 “해당 대학들이 학칙을 31일까지 개정하지 않으면…

    •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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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몬학습, 자기계발-정서 케어 ‘구몬 액티브라이프’

    구몬학습, 자기계발-정서 케어 ‘구몬 액티브라이프’

    노화 방지를 위해선 신체 운동과 함께 꾸준히 배우며 뇌를 자극하는 정신적·신체적 활동이 필요하다. 구몬학습이 시니어 회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 80%가 자기 계발 및 두뇌 건강을 목표로 학습활동을 했다. 구몬학습은 이런 결과를 기본으로 시니어 대상 패키지 프로그램, ‘구몬 액티…

    •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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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대학교, 생성AI 선도인재양성사업 지원대상 대학 선정

    국민대학교, 생성AI 선도인재양성사업 지원대상 대학 선정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가장 중점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분야는 인공지능(AI)이다. 그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행하는 ’생성AI 선도인재양성 사업’ 지원 대상 대학으로 선정된 것이다. 생성AI 선도인재양성 사업은 국내 생…

    •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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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취업 수도권 1위… 美 취업자 7년 간 137명 배출

    해외 취업 수도권 1위… 美 취업자 7년 간 137명 배출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수도권 대학 중 해외취업을 가장 많이 시키는 대학이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해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개한 ‘2023년 6월 대학정보공시 결과’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삼육대의 해외취업자는 44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4년제 대학 중에서 가장 많다. …

    •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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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 서당문화한마당‘ㅅㄷ, AI에 답하다’ 성료

    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 서당문화한마당‘ㅅㄷ, AI에 답하다’ 성료

    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와 서울 종로구청이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등이 후원한 ‘제 22회 대한민국서당문화한마당’이 성료됐다. 이 대회는 강경(읽기), 제술(짓기), 휘호(쓰기) 등 한국 고유 과거제도의 재현을 통해 청소년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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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복대학교, 제2기숙사 들어서며 학생 1649명 거주 가능

    경복대학교, 제2기숙사 들어서며 학생 1649명 거주 가능

    경복대학교가 학생 1649명이 거주할 수 있는 기숙사 시설을 갖추고 학생 후생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23일 경복대에 따르면 올 1월 남양주 캠퍼스에 637명을 수용하는 제2기숙사가 건립됨으로써 기숙사 수용 인원은 남양주 캠퍼스 1335명, 포천 캠퍼스 314명으로 모두 1649…

    •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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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 불교계와 손잡고 기부 문화 확산 캠페인

    동국대, 불교계와 손잡고 기부 문화 확산 캠페인

    동국대(총장 윤재웅)가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한 불교계와 손잡고 기부문화 확산에 나선다. 최근 국내 대학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 침체의 여파와 정부의 장기간에 걸친 등록금 동결 정책 등으로 심각한 재정 악화를 경험하고 있다. 이를 타…

    •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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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칼럼] 글로컬대학30 사업 성공에 필요한 세 가지

    [에듀칼럼] 글로컬대학30 사업 성공에 필요한 세 가지

    시행 두 해째를 맞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이 논란을 사고 있다. 이 사업은 지방대학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육성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4년간 30개 대학을 선정하고, 대학당 매년 200억 원씩 총 1000억 원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총사업비만 3조 원으로 천문학적인 규모이다…

    •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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